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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에 입 연 김병환 "임종룡 거취는 이사회가 결정할 문제" 2024-09-12 16:40:00
회장은 전직 금융위원장 출신으로, 이른바 '모피아의 대부'로 불리는 인사다. 김 위원장은 '우리금융 사태에 대해 책임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 어떤 입장을 갖고 있나'는 질문에 "국민의 신뢰가 크게 저하되는 사안이고, 우리금융지주와 은행의 경영진도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라며 "금감원의...
우리은행 부당대출, 검사와 모피아의 대결이라고?[하영춘의 경제 이슈 솎아보기] 2024-09-09 08:30:40
‘검사 출신 실세’와 ‘모피아의 대부’가 붙었다고들 한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친인척에게 우리은행이 350억원의 대출을 부당하게 취급한 사건을 두고 말이다. 외견상으론 그럴듯해 보인다. 검사 출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위원장을 지낸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을 겨누고 있으니...
[정종태 칼럼] 모피아 중용을 견제해야 하는 이유 2024-07-09 17:29:53
정책을 맡기곤 했다. 하지만 인사권자로서 모피아 중용을 경계해야 할 이유가 있다. 기획은 강하나 현장을 잘 모른다는 것은 모피아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똑똑한 머리로 정책을 고안해내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현장과 괴리된 경우가 많다. 기재부 출신 전직 장관도 스스로 반성한다며 이런 평가를 했다. “대학...
"휴전 안 하면 용서 못해" 이스라엘에 경고 날린 유엔 수장 2024-03-26 09:03:12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의 브렌다 모피아 대표도 이번 결의를 통해 "잔인하고 파괴적인 이스라엘의 폭력이 중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결의안 투표에서 기권한 미국은 이번 표결이 자국의 입장 변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발발 이후 안보리에 제출된 즉각적 휴전...
'주식 양도세 완화' 입법 예고…왜 연말 앞두고 이뤄졌나 [오형주의 정읽남] 2023-12-23 08:00:16
출신이지만 정무 감각이 뛰어나고, MZ세대 어공들이 제안하는 정책에도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 관계자는 “양도세 완화는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인 이 실장이 ‘모피아(기재부 출신)’의 전유물로 여겨진 세제 등 영역에 개입을 본격화한 첫 사례로 보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물가 등 산적한 현안에서...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환경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융복합 상품을 제조하고 연구·개발하는 ‘디와이씨’ 2023-06-30 14:39:06
수용액 대량 생산의 원조회사인 ㈜케모피아에서 일했다. 박 대표는 케모피아에서 제조 분야 총괄 및 설비 셋업 등 생산관리와 생산기술을 담당했으며 양산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 분야에 전방위적 응용이 가능한 융복합 제품을 만들었다. “디와이씨는 이산화염소가 빛과 온도에 약하고 경시 변화가 심해서 상온...
지난해 공공기관장 300명, 장관보다 연봉 더 받았다 2023-05-22 06:01:01
소위 '낙하산', '관피아'(관료+모피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제기돼 왔다. 2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와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해 상임기관장 연봉 수치를 공시한 공공기관(부설기관 포함) 340곳 중 300곳은 상임기관장의 연봉이 장관보다 높았다. 지난해 장관 및 장관급에 준하는 공무...
은행권 연일 직격하는 윤석열 대통령…왜? [여기는 대통령실] 2023-02-19 09:30:44
③ 모피아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각 윤 대통령이 은행 생태계와 사실상 공존하고 있는 관료 조직에 대해서도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은행 산업의 경우 모피아(재무부와 마피와 합성어)로 대변되는 금융 관료들이 은행 과점 생태계를 묵인하는 대가로 퇴직 후 일자리를 챙긴다는 것이다. 검사 출신 윤 대통령...
내부냐 외부냐…우리금융 차기 회장, 마지막 결정 앞뒀다 2023-02-02 06:31:01
"모피아(재무부와 마피아의 합성어) 임종룡 후보자에 대한 우리금융지주의 회장직 회전문 관치인사 선임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반면 또 다른 시민단체인 경제개혁연대는 우리금융 임추위의 후보자 평가 기준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파생결합펀드(DLF)·라임 사태 등 내부통제 부실의 책임을 추궁할 의지가 있는지가 돼야...
우리금융 숏리스트에 외부 2명·내부 2명…관치 논란 커질 듯[종합] 2023-01-27 18:11:05
"우리금융은 모피아 올드보이의 놀이터가 아니다"며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내부통제 개선이 시급한 만큼 조직 안정화, 시스템 재정비에 역량을 보여줄 내부 출신 인사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4명의 후보는 내달 1일 심층면접, 3일 추가면접을 거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내정된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