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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김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의결 무산 2024-06-25 01:00:24
최재영 목사에게서 윤 대통령 당선 축하 선물 명목으로 명품 향수와 화장품을, 같은 해 9월 300만원 상당의 크리스찬디올 가방을 받은 사실이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19일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명품 가방을 건넨 최 목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권익위에 신고했다....
래퍼들과 무대 오른 트럼프…"젊은 흑인 유권자 표심 공략" 2024-06-21 17:24:43
이 교회 목사와 흑인 공화당원들, 그리고 뜻밖의 인물이 함께 섰다. 트럼프 선거캠프가 흑인 유권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 깜짝 등장한 인물은 디트로이트 출신의 래퍼 사다 베이비였다. 미국 NBC 방송은 20일 "대부분의 공화당 유권자는 사다 베이비를 잘 모를 수도 있지만, 그들의 자녀들은 그를 알...
장경태,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비싼 밥 먹은 건 부정·부패 아냐" 2024-06-05 10:55:49
같고 더 큰 문제는 최재영 목사가 디올백이든 샤넬 화장품이든 제공하려고 했던 어떤 의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 이 청탁금지법에 따른 검찰의 수사가 전혀 김건희 여사에게는 향하고 있지 않다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여사의 전용기 기내식비 논란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인도 방문을 두고 '영부인의 단독...
"반응도 없으시고 서글퍼요"…최목사가 김건희 여사에 보낸 카톡 2024-06-05 10:15:32
목사가 김 여사에게 180만원 상당의 명품 향수·화장품을 전달하며 첫 접견이 이뤄진 2022년 6월 20일에도 유 비서와의 대화 기록도 남았다. 그가 "오늘 2시 정각에 여사님과 뵙기로 했다. 주소를 알려달라"는 문자를 보내자 유 비서는 "상가 들어오셔서 제과점 앞에서 전화주시면 모시러 나가겠다"며 김 여사의 사무실이...
검찰 '김여사 명품백 의혹' 보도 기자 피의자 소환 조사 2024-05-30 17:04:30
"최 목사가 (선물을 전달)받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래서 보도가 늦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의소리 변호인 측은 "함정취재는 윤리의 영역이고, 취재 대상이 된 취재 내용이 범죄 혐의가 있다고 하면 철저히 수사가 이뤄지면 되는 것"이라며 "함정취재란 이유만으로 그런 (여사 의혹 관련) 사실이 정당화되고 용납될...
검찰 "JMS 정명석 피해자 녹취파일 유출 정황…회수 요청" 2024-05-30 13:41:59
측은 증거능력을 탄핵하기 위한 검증 절차로써 정씨 측 변호인이 JMS 관계자와 함께 해당 녹취를 들어본 것일 뿐 유출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검찰은 30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 심리로 열린 정 씨에 대한 강제추행, 무고, 준강간 등 혐의 2심 공판에서 "변호인단이 서약서를 쓰고도 일부 신도들이 녹음파일을...
'김 여사 명품백 고발' 백은종, 檢 출석…뇌물 수수 추가 고발 2024-05-20 15:41:01
측은 명품 가방 전달 과정이 담긴 30분 분량의 영상 원본, 명품 가방 구매 영수증, 최재영 목사가 2022년 6월 김 여사에게 제3자에 대한 인사 청탁을 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대화 자료 일부를 검찰에 제출했다. 백 대표 측은 해당 자료가 김 여사가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뒷받침한다는 입장이다....
'김건희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대표 오늘 檢 조사 2024-05-20 07:52:58
분량의 영상 원본과 함께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제3자에 대한 인사 청탁을 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대화 자료 등을 검찰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 목사와 백 대표 측은 인사 청탁 대화와 선물 전달이 모두 '잠입 취재' 차원에서 행해진 일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백 대표는 이날 대검찰청에 윤...
'명품백 몰카' 최재영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2024-05-13 10:19:34
목사 측은 국민의 알 권리라는 공익 차원의 취재로 촬영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청탁금지법상 공직자는 자기 배우자의 금품 수수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처벌받게 돼 있지만, 배우자를 처벌하는 조항은 없다. 금품을 건넨 최 목사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최 목사는...
'명품백 몰카' 최재영 목사, 오늘 피의자 신분 검찰 조사 2024-05-13 07:19:39
목사 측은 국민의 알 권리라는 공익 차원의 취재로 촬영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청탁금지법상 공직자는 자기 배우자의 금품 수수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처벌받게 돼 있지만, 배우자를 처벌하는 조항은 없다. 금품을 건넨 최 목사는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최 목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