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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라뱃길 수로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023-07-24 22:46:37
교∼목상교 구간에서 A씨(53)의 시신을 인양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엎드린 자세로 물 위에 떠 있었으며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현장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에...
경인아라뱃길서 승용차만 남긴 채 40대 실종…경찰 수색중 2022-08-20 09:23:22
경인아라뱃길 목상교에서 "난간에 누가 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계양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관계자는 근무 도중 CCTV에서 이 같은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이 수색한 결과 목상교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의 차량이 발견됐다. 차량에는 휴대전화나...
아라뱃길 훼손 시신, 인근 산에서 발견된 백골 DNA와 일치 2020-11-13 19:30:17
잇따라 발견됐다. 경인아라뱃길 다남교와 목상교 사이 수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 일부가 부패한 상태로 처음 발견된 데 이어 9일 뒤, 최초 시신 발견 지점으로부터 5.2㎞가량 떨어진 아라뱃길 귤현대교 인근 수로에서도 시신 일부가 추가로 발견됐다. 7월9일에는 계양구 계양산 중턱에서 백골화가 진행...
아라뱃길서 9일 간격 발견 훼손 시신 DNA 일치…"신원 아직" 2020-06-10 17:51:07
29일 오후 3시25분께 경인아라뱃길 다남교와 목상교 사이 수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 일부가 부패한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9일 만인 지난 7일 오전에는 경인아라뱃길 귤현대교에서 김포 방향 사이 수로에서 심하게 부패한 상태의 시신 일부가 추가로 발견됐다. 두 번째 시신은 처음 시신 일부가 발견된 곳...
아라뱃길 훼손된 시신 또 발견…"신원파악 우선, DNA 대조" 2020-06-07 14:07:27
3시25분께 경인아라뱃길 다남교와 목상교 사이 수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 일부가 부패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 시신이 지난달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성이 있는지 확인했지만 감정 결과 DNA가 일치하지 않았다. 수사전담반을 꾸린 경찰은 소방 잠수 요원, 경찰 탐지견, 방범순찰대...
[속보] 아라뱃길서 훼손된 시신 일부 또 발견…"DNA 대조 방침" 2020-06-07 13:27:21
다남교와 목상교 사이 수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 일부가 부패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 시신이 지난달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성이 있는지를 확인했으나 DNA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수사전담반을 꾸린 경찰은 소방 잠수 요원, 경찰 탐지견(체취증거견), 방범순찰대...
[종합] 인천 경인아라뱃길서 훼손된 시신 발견 2020-05-29 21:19:53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와 목상교 사이 수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의 한쪽 다리만 아라뱃길 수로 가장자리에 떠 있었으며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다. 경인아라뱃길 옆 자전거도로에서 조깅을 하던 한 시민이 "사람 다리가 물 위에 떠 있다"며 112에 신고한 것이다. 경찰은...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훼손된 시신 발견…파주 살인사건 동일범? 2020-05-29 21:11:08
24분께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다남교와 목상교 사이 수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경인아라뱃길 옆 자전거도로에서 조깅을 하던 한 시민이 "사람 다리가 물 위에 떠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의 한쪽 다리만 아라뱃길 수로 가장자리에 떠 있었으며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다. 경...
전 여친 살해 후 가마니에 유기한 20대, "걱정마" 유족에 거짓문자까지 2020-03-04 22:12:03
인천으로 이동해 경인아라뱃길 목상교 인근 도로 주변에 버린 것으로 파악됐다. 발견 당시 B씨 시신은 마대 자루 안에 들어있었고 부패가 다소 진행된 상태였으나 훼손된 흔적은 없었다. 당일 A씨의 차량에 동승해 시신 유기를 도운 A씨의 20대 여자친구도 사체유기 혐의로 함께 구속됐다. A씨는 경찰에서 "헤어지는 문제로...
옛 여친 살해 가마니에 유기한 20대, 새 연인 동행 2020-02-25 20:21:59
가마니에 넣어 인천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목상교 인근 공터에 버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C씨 시신을 아라뱃길 인근에 버릴 때 B씨가 강서구 빌라에서 차를 타고 함께 이동해 사체 유기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A씨가 C씨를 살해할 때는 혼자서 범행했고 B씨가 가담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