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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입국한 탈북민 총 236명…누적 3만4314명 2025-02-04 17:07:54
서해에서 목선을 타고 탈북한 사례 1건 등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예년처럼 동남아시아 경유자와 코로나19 이전에 탈북한 제3국 장기체류 인원이 꾸준히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며 "코로나19 이후 국경 통제가 매우 삼엄하고 중국 내 이동도 매우 어려워 북중 국경을 넘는 탈북은 매우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입국 탈북민 중...
로힝야족 난민 100여명 태운 목선 또 인도네시아 도착 2025-01-30 13:58:16
로힝야족 난민 100여명 태운 목선 또 인도네시아 도착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탄압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피신한 미얀마 출신 로힝야족 난민 100여명을 태운 목선이 또 인도네시아에 도착했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대부분 여성과 어린이인 이들 난민은 전날 인도네시아 최북단 수마트라섬...
"온몸이 욱신욱신"…'명절증후군' 피해가려면 [건강!톡] 2025-01-25 20:30:03
사용할 때에는 1~2시간 마다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두고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유건웅 원장은 “스마트폰이 필수가 된 시대에 건강한 목선을 유지하고 목디스크 등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등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것이 좋다”며 “스마트폰을 볼 때는 팔이...
새해에도 목숨 건 해상탈출 계속…로힝야 난민 264명 인니 도착 2025-01-07 11:22:56
인도네시아 최서단 아체주 앞바다에 2척의 목선이 발견됐다. 이 중 한 척은 해안에서 가라앉았고, 다른 한 척은 해안 가까이 이동할 수 있었다. 목선 2척에 타고 있던 이들은 로힝야족 난민 264명으로 남성 117명, 여성 147명이었다. 이 가운데 아동은 30명이었다. 아체주 정부는 이들이 지난 4일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지만...
스리랑카 해군, '표류' 로힝야족 난민 100여명 구조 2024-12-20 19:14:14
피난 행렬이 간헐적으로 이어져 현재 방글라데시 남동부 콕스바자르 난민촌에는 약 1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난민촌 생활도 열악해 국교가 이슬람인 말레이시아나 무슬림이 절대다수인 인도네시아 등으로 가고자 낡은 목선에 오르는 난민이 많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일가족 9명과 귀순' 탈북민 김이혁 사망…진중권 "잘 가요" 2024-12-06 05:52:05
9명을 목선에 태우고 서해 NLL을 넘어 탈북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김씨와 가족들은 그해 12월 BBC 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탈북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 김씨는 지난 6월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외화벌이 기업소 선단장으로 배 세척을 운영하며 부유하게 살았다고 말했다. 김씨의 수입은...
일가족 9명과 목선 타고 귀순했는데…1년 만에 사망 비보 2024-12-05 19:53:36
일가족 9명을 목선에 태우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탈북했다. 아내와 두 아이, 형과 형수, 어머니와 처남·장모님까지 함께였다. 이들의 탈북 과정은 같은 해 12월 BBC 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6월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도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씨는 국방성에서...
로힝야족 116명 탄 '침몰 직전 난민선', 인니 어민에 의해 구조 2024-12-01 12:43:27
간헐적으로 이어져 현재 콕스바자르 난민촌에 약 1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난민촌 생활도 열악해 국교가 이슬람인 말레이시아나 무슬림이 절대다수인 인도네시아 등으로 가고자 낡은 목선에 오르는 난민이 많다. 지난달에만 아체주와 북수마트라주에 약 400명의 로힝야족 난민이 도착했다. yct9423@yna.co.kr...
[특파원 시선] 여전히 '진행형'인 로힝야족 난민 문제 2024-10-26 07:07:00
절대 다수국인 인도네시아로 가기 위해 낡은 목선에 오르는 난민도 많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을 하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뜻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했다. 2017년 로힝야족 난민을 대거 받아들여 국제사회의 찬사를 받은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가 지난 8월 초 반정부 대학생 시위대에 쫓겨 사퇴하고...
로힝야족 난민 300명 태운 목선 2척 인니 섬에 상륙 2024-10-25 14:10:17
약 150명을 태운 목선 한 척이 다다랐다. 하지만 이 목선에 타고 있던 난민들은 아체주 주민들의 상륙 거부로 1주일 동안 해상에 발이 묶였다가 전날에야 인도네시아 정부에 선처를 호소한 유엔난민기구(UNHCR)의 도움으로 상륙할 수 있었다. 이슬람을 믿는 로힝야족은 불교도 다수국인 미얀마에서 박해받아오다가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