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금빛 일몰과 일출이 있는 그 곳…바다 건너 섬으로 2023-06-28 16:19:19
목섬을 가진 선재도 등 남해안 못지않은 수려한 섬이 수두룩하다. 옹진군 장봉도 또한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섬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여름성수기를 맞아 섬을 주제로 한 ‘섬에 도도하게 살아보기’ ‘생태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명상과 힐링 그리고 자연에서 배움을 찾는 경기 남양주...
"인천 영흥도·선재도에 해안길 들어선다" 2023-04-20 14:45:10
해안길(816m), 넛출항~드무리 해변 해안길(980m), 목섬 전망 해안길(380m) 조성 공사를 이달 착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024년 4월까지 준공하는 게 목표다. 이곳에는 산책로, 쉼터, 포토존, 전망대 등 친수 시설이 조성된다. 총 18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수도권에 인접한 영흥도와 선재도는 접근성이 좋아...
잠수 교육 중 실종된 60대 다이버…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2022-07-29 19:11:42
이날 오후 5시42분께 고흥군 포두면 남성리 목섬 북서쪽 140m 지점의 수중에서 숨져 있는 A씨(62)를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해경은 전날 오후 잠수 교육을 받던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강사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인근 해상을 수색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교육생 2명과 함께 슈트, 공기통 등을...
충남 영목항, 전남 향화도항·당목항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 2021-09-01 06:00:02
영광, 함평, 무안이 인접한 특성을 활용해 목섬공원, 출렁다리, 해안로드 등을 포함한 관광명소로 발전시킨다. 전복, 멸치, 미역, 다시마 등 양식업이 활발하고 수산자원이 풍부한 청정해역에 있는 당목항은 수산·유통 기능에 더해 완도군 '해안치유의 숲' 등을 활용한 관광기능을 연계해 개발한다. 국가어항은...
사륜 바이크 타고 영흥도 질주…무의도 바다 위서 봄바람 맞고…장봉도서 상합조개 회 한 접시 2020-02-26 15:09:06
바닷길을 품고 있는 목섬이다.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는 작은 섬이지만 바닷물이 빠지면 왕복 1㎞의 모래길이 등장한다. 영흥도는 2001년 개통한 영흥대교(1.2㎞)를 통해 선재도에서 바로 입도할 수 있다. 십리포 해변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사나무 군락지가 장관을 이룬다. 장경리 해변에서 사륜 바이크를 빌려 타고 섬...
인천 해맞이 어디서 할까~문학산·거잠포 선착장 인기 2019-12-25 14:43:37
때 인근에 있는 목섬을 이어주는 바닷물이 빠지면서 바닷길이 열린다. 해변과 갯벌을 배경으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옹암해변에서 매년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31일 저녁 건어장해변에서 해넘이를 감상하고, 저녁 8시부터 옹암해변에서는 한 해가...
'무더위 탈출, 가자 해변으로'…남해 상주은모래비치 5일 개장 2019-07-04 13:46:01
가장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해수욕장 앞 목섬과 돌섬이 파도를 막아 천연호수라 불릴 정도로 수면이 잔잔하다. 백사장 뒤편으로 그늘을 제공하는 송림이 자리 잡고 있어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남해 송정솔바람해변, 설리, 두곡·월포, 사촌해수욕장은 오는 12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송정솔바람해변은...
57개 섬이 한 몸인 고군산군도, 별주부전 전설 숨쉬는 비토섬…자동차 타고 나도야 간다 2019-06-02 14:59:29
선재도는 바닷물이 갈라지는 목섬과 측도가 유명하다. 선재대교 아래에 있는 소박한 벽화 골목도 가볼 만하다. 대부도 시화방조제를 건넌다면 시화나래조력문화관 옆에 세워진 달전망대에 들러보자. 서해와 시화호를 아우른 경관과 바닥이 투명한 유리 데크에서 아찔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차창 밖 빛나는 ‘섬의...
'SKY캐슬' 혜나가 가고 싶어 한 선재도…낙조 여행지 인기 2019-01-25 07:00:09
갈 수 있게 됐다. 선재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는 목섬이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하루에 두 번 바다가 둘로 갈라지고, 금빛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한 모랫길이 열린다. 여행객들은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광경에 감탄하고, 썰물 때면 무인도인 목섬까지 약 300m 거리를 걸어가며 양쪽으로 펼쳐진 바다...
인천 무인도서 일가족 3명 밀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돼 2018-11-05 17:35:13
때 드러난 바닷길을 이용해 선재도에서 목섬까지 걸어 들어갔다가 밀물로 바닷길이 잠기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도 목섬으로 가려던 차량 2대와 이들 차량을 끌어내려고 출동한 견인차가 한꺼번에 밀물에 침수되기도 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서해는 조수 간만의 차가 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