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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살해 후 아내도 납치 40대 2024-07-05 09:06:21
전남 목포경찰서는 5일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그의 아내를 납치한 혐의(살인, 특수협박 및 감금 등)로 A(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부터 10시 30분 사이 목포시 동명동에 있는 직장동료 B(40)씨의 자택을 찾아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직장동료 살해 후 피해자 아내 납치한 40대···"자주 욕해서" 2024-07-05 08:56:45
지난 2일 밤 전남 목포에서 직장 동료를 살해한 뒤 도주한 40대가 붙잡혔다. 이는 범행 직후 피해자의 아내까지 납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한 ㄱ(44)씨의 특수협박 및 감금 등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ㄱ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부터 10시 30분 사이 목포시 동명동...
동료 살해 후 아내도 납치...아이 홀로 현장에 2024-07-04 17:21:55
밤 전남 목포에서 직장 동료를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붙잡힌 40대 남성이 범행 후 피해자의 아내도 납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전날 긴급체포한 A(44)씨의 특수협박 및 감금 등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0시부터 10시 30분 사이 목포시 동명동 한 주택에서 직장...
'일 못한다' 뺨 맞자 홧김에 갑판장 살해한 40대 선원 2024-06-17 18:28:42
살해한 40대 선원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7일 목포해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선원 A 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0시 19분께 전남 영광군의 해상에 정박 중인 9.7t급 어선에서 갑판장 B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범행 직전 그는 B 씨로부터 일을 못 한다며...
"일 제대로 해" 말에 격분해 살해한 40대의 말로 2024-06-17 14:01:37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선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선원 A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0시 19분께 전남 영광군 낙월도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9.7t급 어선에서 갑판장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전 B씨로부터 일을...
"치매 어머니 모시기 힘들어"…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한 아들 2024-06-10 16:42:14
운전했던 아들이자 동생의 범행으로 드러났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0일 해상 추락 사고를 내 어머니와 형을 숨지게 한 혐의(존속 살해 및 자살 방조)로 A(48)씨를 긴급체포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4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 인근에서 SUV를 몰고 바다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차에 함께 타고...
가족 차에 태우고 바다 돌진..."간병 힘겨워" 2024-06-10 16:09:39
살해 및 자살 방조)로 A(48)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목포해양경찰서가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4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 인근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고 바다로 돌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에 함께 타고 있던 A씨의 어머니와 형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대에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
"일을 너무 못 해"…선원 살해 후 바다에 버린 선장 2024-05-09 21:27:39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선을 모는 선장 A씨와 선원 B씨가 살인·사체 유기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조업을 전후로 피해선원 C씨를 각종 공구로 무차별하게 폭행해왔다. 또 청소용 호수로 바닷물을 쏘는 등의 가혹행위를 저질렀다. 해경 조사 결과 A씨는 조업 과정에서 C씨가 일을 잘...
선원 살해 후 바다에 버린 선장·선원 긴급체포 2024-05-09 21:19:24
선장과 유기행위에 가담한 선원을 긴급체포했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9일 살인 혐의로 선장 A씨와 시신 유기 혐의를 받는 선원 B씨를 긴급체포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동료 선원 C씨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다음 날인 지난 1일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어선에서 C씨를 흉...
"경찰관 맞아?"…만취한 채 다방 업주 폭행, 강등되자 '소송' 2024-05-09 13:33:56
박상현)은 전남 목포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장 A씨가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강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26일 동료 경찰관과 술을 마시다 만취했다. 그는 만취 상태로 다방을 찾아가 난동을 부리고 업주를 폭행했다. 이 과정에서 싸움을 말리던 다른 행인을 폭행했을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