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시아군, 쿠르스크서 반격 시작…10개 마을 탈환"(종합) 2024-09-11 23:28:00
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전날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일대에 드론 공격을 시도한 데 이어 이날은 러시아 북서부 무르만스크주에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 안드레이 치비스 무르만스크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무르만스크 상공에서 드론 세 대가 격추됐다"며 안전을 위해 지역 공항의 항공 통행을 일시 중단했다고...
시진핑의 '북극 야망'…中 쇄빙선 3척, 7월 이후 북극해 항해 2024-09-06 11:54:27
칭다오에서 출발해 베링해를 거쳐 러시아 무르만스크에 도착한 뒤 지난달 30일 현재 북유럽과 인접한 바렌츠해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디호는 지난달 6일 칭다오를 떠난 뒤 러시아 축치반도와 알래스카 사이의 북극 해역을 항해 중이다. 중산다쉐디지호는 지난 7월 27일 중국 남부 광둥성 광저우를 출발, 축치반도를...
러 모스크바, 최북서단 도시까지 드론 공격받아(종합) 2024-08-22 00:05:59
무르만스크 공항과 아파티티 공항이 안전 문제로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무르만스크에는 군사 공항도 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중 공격을 강화하면서 그 이유로 러시아의 전쟁 기반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한 바 있다. meolakim@yna.co.kr [https://youtu.be/PXccDHoTMLw] (끝)...
'대체항로 개척' 中, 러 연안 북극해 항로 해빙 예보 시작 2024-07-01 18:21:51
노르웨이 접경지 무르만스크에서 알래스카 인근 베링해로 이어지는 1만3천㎞ 해상 항로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전통적인 수에즈운하 항로(2만1천㎞)에 비해 훨씬 짧은 북극해 항로는 지구 온난화로 해빙이 줄어들면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후 유럽을 대신할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과...
러시아산 가스 전면 제재는 못하는 EU…"LNG 재수출만 금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17 11:01:48
이상으로 급증했다. 이번 제재로 러시아 기업의 비용이 증가하고 물류가 혼란스러워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케이플러의 선임 LNG 분석가 찰스 코스테루스는 "러시아 LNG는 여전히 무르만스크나 칼리닌그라드의 러시아 해역 내에서 또는 지중해의 다른 위치에서 쉽게 재수출될 수 있다"며 "이는 러시아가 이미 원유 및...
러 북서부서 전술핵훈련 2단계…이스칸데르에 탄약 장착 연습 2024-06-12 17:09:24
칼리닌그라드, 레닌그라드, 무르만스크, 노브고로드, 프스코프주,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가까운 러시아 북서부를 관할한다. 러시아는 지난해 말 핀란드의 나토 가입 등으로 서부와 북서부 방향의 군사 안보 위협이 증가했다며 레닌그라드 군관구와 모스크바 군관구를 재창설했다....
中 일대일로 '경계' 러시아 입장선회 왜…서방제재 탈출구 모색 2024-04-08 11:39:42
생각과 일치한다면서 노르웨이 접경지 무르만스크에서 알래스카 인근 베링해로 이어지는 북극해 항로를 함께 개발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어 같은 해 12월 19일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베이징에서 리창 총리와 회담을 통해 EEU와 일대일로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촉진하자고 결의하기도 했다. 러시아의 이런...
러 주지사 흉기 피습…"머릿속 목소리가 공격 지시" 2024-04-05 23:58:45
무르만스크에서 주지사가 흉기에 찔려 수술 끝에 목숨을 건졌다. 5일(현지시간) 이즈베스티야 등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안드레이 치비스(45) 무르만스크 주지사는 전날 지역 주민들과 만나는 행사에 참석한 뒤 건물을 나오는 길에 한 남성이 찌른 흉기로 복부를 크게 다쳤다. 주치의는 치비스 주지사가 복부를 관통하는...
[르포] "나발니! 나발니!" 날선 경계속 마지막 배웅한 추모객들 2024-03-02 05:30:00
넘어서 왔다"고 했다. 러시아 최북서단의 도시 무르만스크에서 왔다는 그는 "집이 멀어서 어제 교회 주변에 방을 잡았다. 그래서 일찍 올 수 있었다"며 힘없이 웃었다. 외국에서 온 추모객도 있었다. 30대 여성 마리나는 "세르비아에서 일하고 있지만 희망과 영감을 준 나발니를 추모하고 싶어서 휴가를 내고 왔다"고 말했...
러 모스크바·레닌그라드 군관구 부활…나토 확장에 대응 2024-02-27 02:15:49
볼로그다, 칼리닌그라드, 레닌그라드, 무르만스크, 노브고로드, 프스코프주와 야말로네네츠 자치구가 포함된다. 러시아는 또 지난해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이후 '새 영토'로 편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남부 자포리자, 헤르손주를 남부군관구에 포함했다. abbi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