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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밀레이, 국세청 정조준…34% 감원에 청장 월급 85% 삭감 2024-10-22 09:39:14
타 기관으로 전출되거나 무보직이 된다고 현지 매체 암비토가 보도했다. 대규모 인력감축 외에도 타 정부 기관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국세청 직원 월급도 큰 폭으로 삭감될 예정이다. 예로 현 국세청장인 플로렌시아 미스라기는 유임되지만, 전에 받던 3천200만 페소(4천4백만원) 월급에서 현 장관급 월급인 5백만...
'1억 법카 게임 결제' 카카오 전 그룹장, 전 계열사 이사직 해임 2024-03-11 09:00:00
정직 3개월 징계를 받고 보직 해임됐으며 현재는 무보직 사원인 상태다. A씨는 징계 이후 계열사 이사직 사의를 표한 채 이사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계열사들은 A씨 후임 이사 선임 절차에 착수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박준석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등 이사 교체를 마쳤다. ...
[단독] 고용부 정원 300명 줄었다…"현장 업무 어쩌나" 부글 [관가 포커스] 2024-02-15 10:02:33
사무관과 4.5급 행정사무관(무보직 과장) 등이 44명이나 줄어들면서 지방고용노동청 등의 임금체불, 근로감독, 중대재해 대응 등 현장 업무가 큰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전체 289명, 관리자급 44명 날아갔다15일 ‘2024년 고용노동부 공무원 정원배정표’에 따르면 고용부 정원은 지난해 8487명에서 올해...
KBS "내년 3,400억 원 적자 우려" 2023-12-05 08:27:16
무보직 고액연봉자'가 많다고 비판받던 현행 직급 체계를 개선해 직위와 일치하는 직급 제도를 설계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직급 정원이 보직 수보다 많은 현재와 달리 직급 정원을 보직 정원에 맞게 축소하는 방안이다. 올해 806억원이던 자본예산 투자도 내년엔 372억원으로 줄여 비용 지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설] KBS '재창조 수준 혁신' 천명…공영방송 좌표 제대로 찾아라 2023-11-14 18:18:34
그중 1600명이 무보직이다. 방송 환경 급변에 따른 사업 개편도 시급한 과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매체 다채널 시대가 도래했고, 시청자들은 더 이상 TV 수상기가 아니라 휴대폰으로 콘텐츠를 본다. 수신료에 의존하는 과거 모델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얘기다. 2027년 이후 수신료를 폐지할 영국, 지난해...
12일부터 TV 수신료 따로 낸다…한전에 신청해야 2023-07-11 17:48:18
내 1500여 명의 무보직자에게 인당 1억원 넘는 수신료가 배분되는 등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방만한 운영을 하고 있다”고 했다. 시행령 개정으로 전기 사용자는 전기요금과 TV 수신료 2500원을 따로 낼 수 있게 됐다.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은 고객이라도 납기가 남았다면 12일부터 분리 징수를 신청할 수 있다. 12일부터...
'KBS 수신료 분리징수안' 방통위 통과 2023-07-05 19:05:23
명목으로 169원을 가져간다. 지난해 기준 KBS가 수신료로 얻은 수입은 6935억원으로 방송사 전체 매출의 45% 수준이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KBS는 수신료의 상당 부분을 무보직 간부들의 초고액 연봉으로 탕진했고, 권력을 감시하라고 준 칼을 기득권을 지키는 데 썼다”며 “KBS는 수신료 문제에 있어 개혁...
김효재 "국민은 KBS가 특정 정파에 유리하게 방송한다고 인식" 2023-07-05 16:38:43
약 6천9백억 원의 수신료 가운데 1천5백억 원이 이들 무보직 KBS 간부들의 월급으로 투입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 같은 수신료를 고품격 콘텐츠 생산에 투입하는 대신 자신들의 월급으로 탕진하고 있다. 그런데도 KBS는 단 한 번도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대행은 "KBS 경영...
KBS수신료 분리징수안 방통위 통과…이달 중순 공포할 듯(종합) 2023-07-05 11:53:55
"KBS는 수신료의 상당 부분을 무보직 간부들의 초고액 연봉으로 탕진했고 권력을 감시하라고 준 칼을 조직 기득권을 지키는 데 썼다. KBS는 수신료 문제에 있어 개혁 대상이지 결코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상인 위원은 "절차적으로 하자가 없고 사회적 합의도 충분한 만큼 경과 규정을 두지 않고 바로 시행하는 게...
'KBS 수신료 분리' 96.5% 찬성…억대연봉자 절반이나 되는데 2023-04-11 11:00:43
방송 시청 여부와 관계없이 부과되는 '특별부담금'이라는 헌법재판소의 일관된 입장이 누락됐다"며 분리 징수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현재 KBS의 억대연봉자가 절반(46.4%)이나 되고, 이중 절반 이상(1500여명)이 무보직자일 정도로 방만하게 경영하고 있다는 데 대한 국민적 여론은 부정적인 상태다. 이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