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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서비스매니저 노조와 임금단체협약 체결 2025-01-24 10:39:16
3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끌어냈다. 코웨이는 지난해 7월 말 서비스매니저 노조와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시작했으며 지난 7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89.6% 찬성으로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이번 임단협에는 서비스매니저의 기본급 인상, 고객 관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시간...
[단독] 현대위아, 노사 임단협 잠정 타결…성과급 400%+1500만원 2025-01-21 16:25:18
400%(월 기준임금 기준)에 1500만원의 격려금에 무분규 노사화합 격려차원으로 주식 50주(약 200만원)를 받기로 의견을 모았다. 모두 환산하면 약 3300만원 규모다. 현대위아는 오는 22일과 23일 조합원 투표를 열어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그간 현대위아 생산직노조는 성과급 인상을 요구하며 임단협에서 사측과 입장...
"자사주 1년 보유 땐 15% 현금 지급" 2025-01-17 17:31:22
추가 지급한다. 현대차는 2007년 임단협의 무분규 타결 기념으로 직원들에게 자사주 30주를 처음 지급했다. 이후 임단협 결과에 따라 자사주를 성과급으로 주고 있다. 지난해엔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자사주 25주, 57주를 지급했다. 임원의 경우 계약에 따라 달라진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북미권역본부장을 맡은...
석유공사,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획득 2024-12-27 16:56:05
선정하고 있다. 석유공사 노사는 8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등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왔다. 상설·비상설 협의 채널을 활성화해 노사파트너십을 향상시켰고, CEO 타운홀미팅, 찾아가는 인사노사·복지설명회 등 다양한 노사공동 소통채널을 운영했다. 또 노사공동 주니어 포럼, MZ세대와의 소통대장, 라인지움...
포스코 노사, 2024년 임금교섭 조인식…기본급 10만원 인상 2024-12-27 14:26:57
최종 타결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임금교섭은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경영 여건이었음에도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노사 공감대 속에 진행됐다"며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6개월에 걸친 교섭 끝에 평화적으로 임금 교섭을 마무리해 1968년 창사 이후 무분규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포스코 노사, 임금교섭 조인식…기본급 10만원 인상 2024-12-27 12:00:00
무분규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포스코 노사는 철강 경쟁력 지속 발전 및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상생 선언문 체결식도 진행했다. 이번 선언을 통해 노사는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 사회적 책임 활동, 신뢰와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국석유공사, 8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2024-12-25 08:29:53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사는 지난 24일 임금협상을 통해 정부 지침에 따라 총인건비를 2% 범위 내에서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상타결은 글로벌 석유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등 석유공사가 직면한 대내외 위기상황의 극복은 물론 광개토 프로젝트 등 핵심 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전사적 역량을...
SR, 올해 임금협약 타결…10년 연속 무분규 2024-12-19 17:34:03
극복을 위한 자녀수당과 10년 무분규 기념 지역 경제 활성화 온누리 상품권 지급, 합리적인 복지제도 운용을 위한 노사 태스크포스(TF) 발족 등 내용이 담겼다. SR 노사는 아울러 지난 9일 전 직원 직무급제 도입에도 합의했다. 이는 지난 1년간 경영진과 노조 간부가 참여하는 '노사 공동 혁신위원회'에서 협의한...
수서발 고속열차 SRT, 개통8년 만에 탑승객 1억7800만명! 2024-12-09 12:15:24
성공적으로 체결할 경우 10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8년간 국민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철도 안전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향후에도 빠르고 안전한 혁신과 감동의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선정 한경매거진 기자 sj_lee@hankyung.com
SRT 개통 8주년…철도 경쟁력·서비스 향상 국민철도 자리매김 2024-12-09 10:18:50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스알은 철도 노사문화도 선도하고 있다. 노사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8년 동안 분규로 인한 열차 운행 감축이나 중단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임금 교섭을 성공적으로 체결할 경우, 10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을 기록하게 된다. 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