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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조코비치·'차세대 황제' 알카라스, 테니스 결승서 맞붙는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12:30:31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테니스 단식 4강전에서 로렌초 무세티(16위·이탈리아)를 2-0(6-4 6-2)으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알카라스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19위·캐나다)을 2-0(6-1 6-1)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1, 2 시드를 받은 조코비치와 알카라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선수의 빅매...
"팔꿈치가 또"…조코비치, 23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 '제동' 2023-04-19 14:52:47
출전이었던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로렌초 무세티(이탈리아)에게 충격패를 당해 16강 탈락했다. 당시 조코비치는 오른쪽 팔꿈치에 압박밴드를 하고 출전했다. 조코비치는 오른쪽 팔꿈치로 여러차례 고생한 바 있다. 해당 부위 통증으로 2017년 중순부터 6개월간 쉬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복귀했는데, 통증이 재발하면서...
[책마을] 석학들도 티격태격하는 'AI 시대의 인간' 2023-04-14 18:13:17
멀었다는 것이다. 외계 문명도 마찬가지다. 세티(SETI·외계 지능 탐사) 연구소에서 일하는 타터는 “우리에게 위협이 될 만큼 충분히 진보한 기술을 가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기술이 발달할 만큼 문명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선 공격성을 줄이고 친절함과 관대함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헸다. 지능을 가진 ...
"기절한 코끼리 24마리, 흔들어도 안 깨"…만취 후 '꿀잠' 2022-11-12 14:55:26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무후아는 마후아 나무의 꽃으로 만드는 인도 전통 증류주다. 인근 마을 주민 나리아 세티는 "오전 6시쯤 무후아를 가져가기 위해 정글에 도착했는데 술을 담아둔 항아리가 전부 깨져있었다"며 "코끼리들은 그 옆에 그대로 기절해 있었다"고 설명했다. 코끼리들은 지역 야생동물 관리인들이 큰...
[주말N쇼핑] 대형마트, 초복 앞두고 보양식 재료 할인 판매 2022-07-09 07:00:05
무역센터점은 10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입델롬', '바세티' 등 브랜드의 침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은 별관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머렐', '아이더', '블랙야크'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더현대 서울은 지하...
충격의 출산 후기…"시속 100km 차안 조수석에서 성공" [글로벌+] 2021-06-28 07:00:16
무세티(28)는 퍼네스 종합 병원으로 가는 차량 안에서 딸 시에나를 출산했다. 무세티는 파트너인 제임스 스펜스(32)가 운전하는 동안 옆자리 조수석에서 아이를 낳은 것이다. 시에나의 탄생 여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무세티 커플의 집에서 병원까지 45분 정도 소요되었는데, 도로가 침수된 상태였다. 시간도 새벽이었다....
'빅3' 조코비치·나달·페더러, 프랑스오픈 16강에 안착 2021-06-06 17:30:29
만의 프랑스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로렌초 무세티(76위·이탈리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이 대회 5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나달은 캐머런 노리(45위·영국)를 2시간7분 만에 3-0으로 완파했다. 나달은 4회전에서 야니크 시너(19위·이탈리아)와 맞붙는다. 페더러는 도미니크 쾨퍼(59위·독일)를 3시간35분 만에...
권순우, 伊 ATP 비엘라 챌린지 우승 2021-02-22 17:42:32
날 단식 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122위·이탈리아)를 2-0으로 물리쳤다. 권순우는 이번 우승으로 1만8290유로(약 2400만원)를 챙겼다. 투어보다 한 단계 낮은 챌린저 대회에는 주로 세계 랭킹 100~300위 선수들이 출전한다. 권순우가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2019년 3월 일본 게이오 챌린저, 5월...
권순우, 이탈리아 비엘라 챌린저 테니스 대회 우승 2021-02-22 10:46:57
단식 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122위·이탈리아)를 2-0(6-2 6-3)으로 물리쳤다. 권순우는 이번 우승으로 1만8290유로(약 2400만원)를 챙겼다. 챌린저 대회는 투어보다 한 단계 낮은 대회로 주로 세계 랭킹 100위부터 300위 사이 선수들이 출전한다. 권순우가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3번째로, 2019년 3월 일본...
-호주오픈- 조코비치, 니시코리에 기권승…푸유와 준결승서 격돌 2019-01-23 18:55:57
최고 성적은 2016년 윔블던과 US오픈의 8강이었다. 조코비치와 푸유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한편 주니어 남자복식에 출전한 한선용(효명고)은 탄투브 수크숨라른(태국)과 한 조로 준준결승에 나갔으나 5번 시드의 로렌조 무세티-줄리오 제피에리(이상 이탈리아) 조에 0-2(6-7<6-8> 3-6)로 져 탈락했다. email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