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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영화, 드라마 촬영 핫플로 만든다 2024-02-15 08:30:08
이동형 의무실도 지원한다. 시군 보건소, 소방서, 민간 이송업체 등과 협력하여 간호사, 앰뷸런스 등을 상주시키고 촬영장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이송 가능한 안전보건 시스템도 갖출 계획이다. 안동대 등 영상 관련 학과와 연계해 영상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고 현장형 전문인력을 양성으로 영상산업 분야 신규 일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문경 순직 소방관 유족에 2억 위로금 2024-02-03 17:50:45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문경소방서와 구미소방서, 상주소방서, 경북도청 등 4곳에 마련된 분향소는 오는 5일까지 운영된다. 두 소방관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47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산업단지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가 숨을 거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엄마도 데려가"…소방영웅 유품 앞 母 오열 2024-02-03 15:41:35
되는 문경소방서 동료들 역시 정자세로 도열, 고인들을 배웅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일반 시민들도 문경소방서 입구 앞에 서서 두 젊은 소방관의 죽음을 애도했다. 운구행렬은 곧이어 영결식장인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동락관으로 이어졌다. 경찰차 3대와 경찰 사이드카 2대가 에스코트했다. 영결식에서...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경북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서 고(故)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의 유족은 끝내 오열했다. 박 소방교의 모친은 운구행렬 내내 손수건으로 입을 틀어막고 울음을 참다가, 문경소방서에 비치된 사물함 앞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사물함 안에는 고인이 생전에 사용했던 활동복과 모자, 소방 장비들이 놓여 있었다....
"잊지 않겠습니다"…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 엄수 2024-02-03 11:37:58
유족과 동료 등의 눈물 속에 엄수됐다. 경북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대 소속 고(故)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의 운구를 실은 차량이 이날 오전 10시께 경북도청 동락관에 도착하자 도열한 소방관들은 거수경례로 맞았다. 유가족은 장례식장에서부터 영결식장까지 운구행렬 내내 두 청년의 이름을 목 놓아...
"사람 더 있다" 주저없이 불길로…'문경 화재' 소방관 2명 끝내 순직 2024-02-01 18:38:19
타기 쉬운 샌드위치 패널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의 원인을 찾기 위해 정밀 감식 중이다. 정부는 순직자들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하고 1계급 특진을 결정했다. 소방청은 오는 7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영결식이 열리는 3일까지 전국 소방서에 조기를 게양한다. 오유림 기자/문경=오경묵 기자...
"소방관들의 생각 존경스럽다"…조진웅, 술값 대신 낸 사연 2024-02-01 17:20:11
한편 지난 31일 오후 7시 47분께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한 육가공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센터 소속 두 구조대원이 안타깝게 순직한 사건이 발생했다. 김수광(27) 소방교와 박수훈(35) 소방사다. 당시 이들은 출동 지령을 받고 현장에 8분 만에 도착, 건물 안에 공장 관계자 등...
"사람 있을 수도…" 순직 소방관들, 이 말에 불길 뛰어들었다 2024-02-01 14:36:41
소방관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순직한 대원들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김수광(27) 소방교, 박수훈(35) 소방사다. 1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7분께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한 육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연면적 4319㎡, 4층 높이 건물이다. 김...
에쓰오일, 문경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2024-02-01 14:08:42
에쓰오일, 문경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에쓰오일(S-OIL)은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육가공공장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경북 문경소방서 소속 고(故) 김수광 소방교와 고 박수훈 소방사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씩 총 6천만원을 전달한다고 1일 밝혔다. 김수광 소방교와...
문경 화재 참변…'27·35세 소방관' 분향소 설치 2024-02-01 11:43:18
경북 문경 육가공 제조업체에서 화재 현장에서 끝낸 숨진 채 발견된 김수광(27) 소방교와 박수훈(35) 소방사를 애도하기 위한 분향소가 설치된다. 경북도소방본부는 1일 고인들의 고향인 구미·상주소방서와 경북도청 동락관, 문경소방서 등 4곳에 오는 5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결식은 오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