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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에 안동대·포스텍 의대 신설 및 경북형 지역의사전형 계획 제출 2024-07-02 16:29:47
최초 과학 기반 일리노이 의대 커리큘럼을 도입한 의과학전문대학원 형태의 MD-PhD(복합학위과정:기초의학 교육(MD 2년) ? 전일제 연구과정(PhD 4년) ? 의학 임상실습 교육(MD 2년)) 8년 복합 학위 과정(2+4+2)으로 의사 과학자를 양성하며 스마트병원, 의과학 융합연구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 수준을...
서울아산병원 "면역항암제 안듣는 간암, 표적치료제 효과 확인" 2024-05-21 09:32:23
세계적으로 정립된 표준 가이드라인이 없었다"며 "임상 2상 연구 결과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카보잔티닙이 간세포암 2차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정확한 근거가 마련됐다"고 했다. 울산대병원, 홍콩 중문대 의대 부속병원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이번 다국가, 다기관 연구 결과는 간질환 분야에서 국제학술지 유럽간학회지(Journal...
DGIST, 수성알파시티에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 2024-05-10 16:10:01
School) 모델과 연계한 ③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의사과학자 양성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④과학기술의과학전문대학원, 디지털 인력 조기양성을 위한 ⑤DGIST 부설 글로벌 과학영재학교 설립 등 후속 협력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ABB 글로벌 캠퍼스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지역의...
"옥스퍼드 등록금 수입 63%는 유학생에게서" 2024-03-26 02:20:05
명문대들이 등록금 수입 절반 이상을 외국 학생들에게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 더타임스는 25일(현지시간) 영국 명문대 연합인 러셀 그룹이 2021∼2022학년도외국 유학생들로부터 거둬들인 등록금 수입 비중은 57%로, 2016∼2017학년도 49%에서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글래스고대학이 81%로 가장 놓은 수준이며 런던...
"우리 고장도"…지자체 의대 신설 요구 봇물 2024-03-17 18:50:02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를 신설해 의과학전문대학원 형태의 8년 복합 학위과정을 마련하고 의사 과학자를 양성하는 방안 등을 제출했다. 전라남도도 순천대와 목포대에 공동의대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국립의대 설립을 건의하자 윤 대통령은 “어느 대학...
경북도, 안동대 국립의대 및 포스텍 의대 신설 정원 요청 2024-03-17 10:16:27
커리큘럼을 도입한다. 의과학전문대학원 형태의 MD-PhD* 8년 복합학위 과정(2+4+2)으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며 스마트병원, 의과학 융합연구센터를 갖춘다. 의사과학자(Physician Scientist, MD-PhD)는 의사면허 소지자이면서 과학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로서, 기초과학 연구와 임상진료를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국가...
[단독] 文대통령에 고소당한 청년대변인, 與 비례대표 도전 2024-03-10 13:19:50
김정식 국민의힘 청년대변인이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에 도전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9일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방문해 비례대표 신청서를 제출했다. 1987년생인 김 대변인은 지난 2019년 문재인 대통령에게 모욕죄로 고소당했다. 당시 문 대통령은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자신을 비방하는...
"홍콩 떠나고 싶다…차라리 中 본토로" 2023-12-15 14:09:14
중문대가 홍콩 주민 708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28일∼11월9일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약 38%는 '기회가 되면 홍콩을 떠나겠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9월 같은 조사의 응답률 약 29%보다 약 9%포인트(p) 상승한 결과다. 해외로 이주하고 싶다는 응답자들이 꼽은 주된 이유는 '자유, 인권, 표현의 자유의...
'자유 붕괴'·높은 생활비…홍콩인 38% "홍콩 떠나고 싶다" 2023-12-15 11:21:28
"홍콩 떠나고 싶다" 홍콩중문대 설문…경제적 이유로 중국 이주 희망도 늘어나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 주민의 약 38%가 기회가 되면 홍콩을 떠나고 싶어 한다고 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다. 대다수가 국가보안법 시행 후 자유가 붕괴한 것을 이유로 꼽은 가운데 높은 생활비를 이유로 중국 본토로의 이주를...
어차피 당선자는 친중…투표율만 관심 '이상한' 홍콩 구의원선거 2023-12-10 12:37:46
중문대 교수는 SCMP에 홍콩 정부가 투표율 올리기에 공을 들이고 있지만 홍콩 주민의 이민 물결 속 2021년 이후 등록 유권자의 수도 줄었다고 짚었다. 마 교수는 이번 구의원 선거 투표율이 2021년 입법회 선거와 비슷한 약 30%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