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유서대필 누명' 강기훈 국가배상 소송 상고 포기 2018-06-18 11:59:19
한 국과수 문서분석실장 김모씨의 배상책임을 인정했으나 2심 서울고법은 국가의 배상책임만을 인정하고 수사검사, 필적 감정인에 대한 청구는 소멸시효 완성을 이유로 기각됐다. 강씨 측은 이 같은 2심 결론에 불복해 상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법원, '유서대필 누명' 강기훈씨에 국가 배상책임만 인정(종합) 2018-05-31 17:57:31
국과수 문서분석실장 김모씨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은 뒤집혔다. 쟁점은 강씨가 김씨에게 배상을 청구할 권리의 소멸시효였다. 1심 재판부는 "국과수 감정이 잘못됐다는 것이 밝혀진 2015년 재심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손해배상 청구를 하기 어려운 객관적 장애 사유가 있었다"면서 문서분석실장 김씨도 배상에...
"국가, 유서대필 누명 강기훈씨와 부모에 2억6000만원 더 줘야" 2심서 증액 2018-05-31 17:25:23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문서분석실장 김모씨가 공동으로 강씨와 강씨 부모에게 총 7억4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강씨와 강씨 부모에게 지급할 배상액을 각각 1억원과 1억6000만원 증액했다. 원심에서 김씨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판단도 뒤집혔다. 재판부는 강씨가 김씨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국가, 유서대필 누명 강기훈씨에 8억 배상" 2심서 증액 2018-05-31 15:40:36
선고된 1심에서 국가와 국과수 문서분석실장 김모씨가 강씨에게 총 7억원을 지급하라고 한 판결보다 1억원 늘어난 것이다. 배상액은 늘어났지만, 사건 당시 허위 필적 감정을 한 국과수 문서분석실장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은 뒤집혔다. 쟁점은 강씨가 국과수 문서분석실장에게 배상을 청구할 권리의 소멸시효였다....
'유서대필' 강기훈씨 국가배상 판결에 검찰 항소 않기로(종합) 2017-07-24 16:52:13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문서분석실장 김모씨가 함께 강씨에게 5억 2천여만원 등 총 6억 8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재판부는 당시 사건을 수사한 검사 2명은 필적감정 조작에 개입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번 검찰의 항소 포기는 억울한 옥살이를 한 '삼례 3인조'...
검찰, 강기훈 유서대필 국가배상 청구소송에 항소 포기 2017-07-24 15:52:54
신속한 피해회복 및 인권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7부(김춘호 부장판사)는 강씨와 가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와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문서분석실장 김모씨가 함께 강씨에게 5억 2천여만원 등 총 6억 8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7-06 20:00:01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문서분석실장 김모씨가 함께 강씨에게 5억 2천여만원 등 총 6억 8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GqRp6K1DAFb ■ 유엔에 '재일한국인 차별보고서' 제출…차별금지법 등 요구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산하의 인권옹호위원회(위원장 이근줄)가 '일본의...
'유서대필' 누명 26년 만에…강기훈에 6억대 배상 판결 2017-07-06 19:36:50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문서분석실장 김모씨가 함께 강씨에게 5억2000여만원 등 총 6억8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강씨가 이미 형사재판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확정받은 이상 민사상 보상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유서를 대신 써서 자살을 강요했다는 오명을 썼고, 명예를...
'유서대필' 누명 26년만에…강기훈·가족에 6억8천만원 배상판결 2017-07-06 15:33:46
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문서분석실장 김모씨가 함께 강씨에게 5억 2천여만원 등 총 6억 8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김씨와 국가가 강씨에게 7억원, 아내에게 1억원, 두 동생에게 각각 1천만원, 두 자녀에게 각각 2천만원 등 총 8억6천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봤다. 다만 형사보상법에 따라 이미...
러 전문가들, 'RISS 美대선 개입 계획 수립' 주장 반박 2017-04-21 17:53:51
SVR 정보분석실 실장을 지낸 레오니트 레셰트니코프가 소장을 맡았다. 그러다 올해 1월 SVR 국장(2007~2016)과 총리(2004~2007)를 지낸 프라트코프가 소장을 맡으면서 위상이 다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소는 주로 정부의 장기 국가안보 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분석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