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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프로야구 강행하더니…잠실서만 관중 4명 구급차행 2024-08-04 17:08:50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전날(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관중 5명이 온열질환을 호소했고, 이 중 4명은 119에 신고한 뒤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두산 베어스에 따르면 다른 1명은 구단 측에 도움을 요청해 의무실에서 의무 조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48도' 잠실서 야구 관중 4명 구급차 이송 2024-08-04 17:07:34
지난 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전은 프로야구 최초로 폭염에 의해 취소 조처를 내렸지만 3일 경기는 강행했다. 한편 4일 서울 잠실구장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는 폭염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5시에 시작할 예정이었던 울산 LG...
48도까지 올라간 잠실구장…"선수도 관중도 탈진할 것 같아" 2024-08-03 17:38:04
구장은 복사열로 인해 섭씨 48도까지 올랐다. 홈 팀 두산 선수들은 경기 전 훈련을 약식으로 진행했고, 키움 역시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일부 선수들만 간단하게 훈련했다. 프로야구는 2015년 폭염 규정을 제정해 더운 날씨로 경기를 취소할 수 있는 명분을 마련했다. KBO리그 규정 27조에는 하루 최고 기온이 섭씨...
폭염에 가축 25만마리 폐사…프로야구 사상 첫 경기 취소 2024-08-02 17:58:09
이날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취소했다. 무더위는 주말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최저기온은 24~29도, 최고기온은 32~36도로 예보했다. 4일 역시 최저기온이 24~28도, 최고기온은 30~36도다. 오유림/박시온 기자 our@hankyung.com
온도계 50도 찍었다…폭염에 취소된 야구경기 2024-08-02 17:19:25
문수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KBO리그 규정 27조에는 하루 최고 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고 명시됐다. 폭염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된 것은 출범 43년 만에 처음이다. 최근 14일 연속 폭염 특보가...
울산 남구, 야외 운동 프로그램 운영 2023-06-12 18:54:36
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남구보건소와 함께하는 야외광장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소는 △울산대공원 동문 다목적구장 △선암호수공원 관리동 앞 데크 △문수체육공원 호반광장 △달동문화공원 시계탑광장 등 여섯 곳이다. 오는 10월까지 운영하고 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8~9시까지다. 우천...
현대重 최고 경영진, "광폭 소통으로 현장 새바람" 2022-05-25 11:22:18
잊지 않고, 지난 18일 신입사원 20여명과 울산문수구장에서 치킨을 먹으며 K리그를 관람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4월에는 신입사원 6명과 건조 중인 LNG운반선에 올라 직접 선박 곳곳을 소개하기도 했다. 신입사원들은 “편안한 분위기의 간담회와 축구 관람 등을 통해 ‘가장 어려운 상급자’라는 편견을 없앨 수 있었고...
추신수에 '2000만원 시계' 받은 이태양 "현진이 형에게 자랑" 2021-03-13 14:29:30
한솥밥을 먹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태양은 13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kt wiz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박찬호, 류현진, 추신수 선배와 같은 팀에서 뛴 선수는 내가 유일할 것"이라며 "나 스스로 복이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화 이글스 소속 시절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박찬호(은퇴)와 함께 선수...
전북·울산, 26일 ACL 16강 2차전 홈경기 '동반 8강 가자!' 2019-06-24 10:35:01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우라와 레즈(일본)를 상대한다. 두 팀은 원정으로 치른 16강 1차전에서 모두 패배를 면하면서 홈경기를 앞두고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전북은 19일 상하이 원정으로 치른 1차전에서 전반 1분 만에 문선민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전반 39분 왕선차오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비겼다. 1차전...
울산, ACL 16강 1차전 우라와 원정 2-1 역전승(종합) 2019-06-19 22:58:32
울산문수구장에서 우라와와 16강 2차전 홈 경기를 펼친다. 2012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으로 7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울산은 주민규를 원톱 스트라이커로 앞세워 '선수비 후역습' 전술로 신중하게 경기에 나섰다. 수비적으로 경기를 펼친 울산은 경기 초반부터 중원에 공간을 많이 내주며 우라와의 공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