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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은서 ‘사풀인풀’ 아나운서 역으로 출연, 특급 존재감 2020-02-09 14:14:00
이날 설아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문태랑(윤박 분)은 손예원이라는 여자 아나운서가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했다는 말에 당황했다. 하지만 태랑은 이를 승낙했고, 예원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수줍은 표정으로 태랑과 마주 앉은 예원은 “방송 잘 들었어요. 실물이 훨씬 멋있으세요”라고 호감을 표시한 후...
'사풀인풀' 윤박, 조윤희에 "떨어져서 시간 갖자" 제안 2019-12-22 21:15:02
윤박(문태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민석(도진우)와 투닥거리는 모습을 지켜본 윤박은 조윤희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 생각했다. 윤박은 "우리 조금만 떨어져서 시간을 가져보자. 넌 널 지키고 있다고 믿었는데, 내가 널 무너뜨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어렵사리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조윤희는 "나 너...
'사풀인풀' 조윤희->손 베인 오민석 걱정, 윤박 질투 2019-12-08 21:19:00
뜨고자 했다. 이에 김설아를 잡으려던 도진우는 실수로 상을 엎었다. 깨진 그릇에 손이 베인 것을 본 김설아는 도진우에게 달려가 "괜찮냐"고 물으며 걱정했다. 이에 도진우는 문태랑에게 "손만 베여도 달려오는 게 부부더라고요"라며 자신만만해했다. 도진우의 손가락을 살피는 김설아의 모습에 문태랑은 질투했고,...
'사풀인풀' 윤박, 심쿵부스터 풀가동 시키는 박력고백 매력 대폭발 2019-12-08 08:36:01
그리고 있는 ‘설아 바라기’ 문태랑은 성숙한 사랑 그 자체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자존심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하고 솔직한 태랑의 진정성 담긴 직진 고백은 킬링 포인트로 자리매김, 이혼의 상처로 차갑게 굳어버린 조윤희의 마음까지 무너뜨리며 시청자의 설렘을 자극하기도. 윤박은 스윗함 가득...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오민석, 깊어지는 삼각관계…몰입도 최고조 2019-12-01 16:53:56
김설아(조윤희 분)는 도진우(오민석 분)가 문태랑(윤박 분)과 함께 있는 자신을 몰아붙이자 당신과 나를 똑같이 취급하지 말라며 매정하게 돌아선 바 있다. 코마에 깨어난 뒤 자신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를 단호히 거절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정리하려 한 것. 이런 가운데 그녀의 방송이 끝난 새벽, 김설아를...
'사풀인풀' 오민석, 조윤희와 윤박 뒤 밟아, 만남 목격하고 폭풍 질투 2019-11-30 21:12:00
거 몰라?”라고 성냈다. 이에 문태랑이 “안다. 이혼한 것도 안다”고 답하자 도진우는 “이혼한 거 알면 어쩌려고?”라고 발끈하며 김설아에게 “이 자식 친구 아니지? 아니잖아. 당신에게 친구가 어디 있어?”라고 추궁했다. 김설아는 “신경 끄고 우리 갈 길 가자”며...
'사풀인풀' 윤박, ♥조윤희 향한 직진 로맨스…달달 눈빛으로 설렘지수 ↑ 2019-11-18 07:45:01
다양한 눈빛들이 어우러진 온도차로 문태랑의 내면을 시청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을 여실히 발휘하고 있다. 대본에 나와 있지 않고, 배우의 몫으로 표현해야 하는 눈빛을 문태랑과 시청자들을 잇는 탁월한 매개체로 담아낸 윤박의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사풀인풀' 조윤희, 윤박과 단둘이 만났던 사진 유출.. "모르는 남자에요" 2019-11-16 20:50:00
공격적으로 말했다. 이에 김설아는 "계산만 해준 거에요. 모르는 남자에요"라고 말했고 홍화영은 "모르는 남자? 이런데도 잘못은 내 아들만 했어?"라며 손을 들며 위협했다. 이를 지켜보던 문태랑(윤박 분)은 급히 등장해 홍화영의 손을 막았고 "밥도 따로 먹었고 며느리님이 돈이 없으셔서 제가 계산해준 게 전부입니다"라며...
'사풀인풀' 조윤희, 윤박 향한 배신감 폭발 2019-11-10 10:12:00
처지라고 여기며 가깝게 지내왔던 문태랑(윤박 분)이 문해랑(조우리 분)의 남편이 아닌 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에 휩싸였다.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참담한 기분을 드러낸 설아는 태랑에게 차가운 분노를 폭발, “같은 처지라고, 같은 마음이라고, 같은 지옥이라고 생각했단 말이에요!”라며 울먹였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윤박, '심쿵' 연기로 초겨울 추위 녹인다 2019-10-30 09:09:12
없는 김설아(조윤희 분)의 상황을 눈치챈 문태랑(윤박 분)은 배고프다는 말로 그녀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가 하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예배당에서 잠든 김설아의 곁을 지켜주는 모습으로 은근한 심쿵을 선사했다. 또한 가식적인 김설아의 모습에 때로는 직설적인 말로 때로는 남들 몰래 챙겨주는 다정한 면모로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