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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비취 자태 드러낸 고려 상형청자 2024-11-25 17:57:44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언론공개회에 자태를 드러낸 고려 상형청자의 주요 작품을 참석자들이 살펴보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국보 11건, 보물 9건, 서울시 유형문화유산 1건을 포함한 고려 상형청자의 대표작 등 총 274건이 전시된다. 이솔 기자...
광주 아시아문화전당, 올해 방문객 300만명 '눈앞' 2024-11-25 17:17:12
지하 4층~지상 4층 규모로 국립중앙박물관과 예술의전당을 넘어서는 매머드 공간으로 구성됐다. 건축가 유현준이 ‘한국의 가볼 만한 공공건축’으로 꼽은 ACC는 한국적 전통과 현대적 미를 갖춘 이색적인 건물로 ‘코리아 유니크 베뉴’ ‘한국 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다. 매년 방문객이 늘어나 지역 관광...
'따뜻한 동행'…훈훈한 연말 2024-11-25 15:47:15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양문화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국립해양박물관에 전시를 시작한 해양산업 미디어아트 ‘시대를 항해하다’가 대표적이다. 지역 유소년들에게 해양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부산 사상구 지역복지시설 내 해양 관련 독서·문화...
한국해양진흥공사, 11조 선박금융 등 해운산업 지원 2024-11-25 15:41:06
해양문화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국립해양박물관에 전시를 시작한 해양산업 미디어아트 ‘시대를 항해하다’가 대표적이다. 지역 유소년들에게 해양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는 부산 사상구 지역복지시설 내 해양 관련 독서·문화 공간을 마련하는...
韓, 별도 사도광산 추도식…"80여년 전 강제동원 노동자 애도"(종합) 2024-11-25 10:25:07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때 한국의 등재 동의를 얻기 위해 매년 현지에서 열기로 약속한 첫 노동자 추도식은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했다. 이쿠이나 정무관은 전날 추도식에서 조선인 노동자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강제동원' 등 강제성과 관련된 표현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전날 사도섬에...
낭만 가득 동화마을을 찾아, 12월 추천 여행지 5 2024-11-25 10:04:52
마을로,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문화 전반을 아우른다. 여행자들이 제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은 유로마켓 베이커리 카페다. 구석구석을 장식한 앤티크 소품과 가구가 유럽 저택을 방불케 한다. 베이커리 카페는 차와 디저트 등으로 이뤄진 애프터눈티 메뉴를 예약제로 운영하는데, 예약자만 3층 앤티크 라운지를 둘러볼...
'日주최행사 불참' 韓정부, 별도 사도광산 추도식 사도섬서 개최 2024-11-25 09:15:09
따라 일본이 지난 7월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할 때 한국의 등재 동의를 얻기 위해 매년 현지에서 열기로 약속한 첫 노동자 추도식은 '반쪽짜리 행사'로 전락했다. 전날 사도섬에 온 한국 유족 9명은 일본 추도식 보이콧 결정에 따라 추도식 참석 대신 조선인 노동자 관련 전시 공간이 있는 사도광산 옆...
"전통주 직접 만들어보세요"…울산박물관, 체험교실 운영 2024-11-22 08:11:14
울산박물관은 12월 4~6일 전통문화체험교실 '전통주에 취하다, 그리고 만들다'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울산박물관은 지난해 상반기 동일한 체험교실을 운영했으며, 당시 조기 신청 마감으로 수강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이번에 다시 한번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 막걸리의 이해와 시음회(1일차) ▲ 전통...
세계문자박물관 올해 100만명 방문객 돌파 2024-11-21 10:21:17
‘동서 디반 박물관 국제페스티벌'이었다고 박물관 측이 설명했다. 10월 8~31일 진행된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 수는 15만 4225명. 기획특별전, 큐레이터 포럼, 전시 연계 강연, 국제학술대회,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올랭피아 오디세이:문자와 여성, 총체적 예술의 거리에 서다'가 호평받았다....
사도광산은 조선인 강제노역현장…전시물엔 '강제노동' 표현없어 2024-11-20 16:19:25
향토박물관' 일부 구역에 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에 대한 전시 시설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 전시물에 '강제'라는 표현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서 역사적 사실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지난 7월 문을 연 아이카와 향토박물관 조선인 노동자 전시실에 설치된 패널에는 "한반도 출신 노동자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