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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또...돌솥비빔밥 문화유산으로 등재 2024-10-07 17:35:23
한식문화사전에 적혔다. 이후 돌솥비빔밥이 전국으로 퍼져 이제는 세계적인 한식 대표 메뉴가 됐다. 지린성은 돌솥비빔밥을 조선족 음식으로 등재하면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다만 그간 자국 내 소수민족 문화를 '중화민족 문화'로 포괄·체계화해온 중국 당국 정책의 연장선상의 조치라는 관측이...
주중대사 "돌솥비빔밥 문화유산 올린 中에 '세심한 주의' 요청" 2024-10-07 17:19:50
한국문화원연합회가 펴낸 한식문화사전에 따르면 돌솥비빔밥은 광복 이후인 1960년대 전주 지역의 한 식당에서 등장했다. 이후 돌솥비빔밥이 전국으로 퍼지면서 현재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식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지린성은 돌솥비빔밥을 조선족 음식으로 등재하면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그간 자국...
[주목! 이 책] 괴물들 2024-10-04 18:44:26
열세 살 소녀를 성폭행한 천재 감독 로만 폴란스키, 포주였던 영혼의 트럼페터 마일스 데이비스 등 도덕적 결함이 드러난 ‘괴물 예술가’를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괴물과 그의 창작물을 소비하는 수용자의 딜레마를 다룬다. (노지양 옮김, 을유문화사, 340쪽, 1만8000원)
G마켓, 15일까지 온라인 '만화쇼'…슬램덩크 등 특가 판매 2024-09-12 08:41:04
문화사는 최종가 5만원 이상 구매 시 '귀멸의 칼날' 교통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황예나 G마켓 책문화사업팀 매니저는 " 평소 소장하고 싶었던 만화책을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도 국내 대표 만화 출판사와 함께 베스트셀러는 물론 책값 부담을 낮춘 재정가 도서를 엄선해...
[부고] 고두영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본인상 外 2024-09-10 17:44:49
前 서울문화사 부국장·김미경 국제로타리클럽 한국지국 부지국장·김미선·김경희씨 모친상, 박영서 디지털타임스 논설위원·이택우 MUFG은행 서울지점 근무 장모상=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2-2258-5973 ▶류원호씨 별세, 권규희씨 남편상, 류근민 YTN 기술본부장·류근태·류미림씨 부친상=9일 부산...
국가유산 철도보급창고서, 대전역 120주년 학술대회 2024-09-04 18:25:26
‘대전역의 사회문화사: 대전발 0시50분’을 주제로 제5회 대전역사문화 학술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대전역 설립 1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대전의 기원과 대전역 △대중가요에 나타난 대전역 △문학에서 다뤄진 대전역과 삶의 모습 △대전역과 대전의 극장 문화 △대전역 주변 도시경관의 형성과 특징...
[부고] 지은희 씨 별세 外 2024-08-30 18:03:10
장병석 한국경제신문 문화사업부장·장명애·장명주·장명숙·장명남씨·장명희 횡성군청 교육체육과장 모친상=30일 철원병원 발인 9월 1일 오전 5시 033-452-0044 ▶이재안씨 별세, 이동화씨 부인상, 이유미·이태형·이유나·이수연씨 모친상, 조숙영씨 시모상, 서경수 프라임경제 영남취재본부장·최상해씨 장모상=29일...
[책꽂이] 'AI 혁신 바이블' 등 2024-08-16 18:26:35
영향을 끼치고 있는 비영리 조직들의 이야기. (이재현 지음, 한국문화사, 376쪽, 2만8000원) 인문·교양 ● 버킷 리스트 나태주 시인이 시로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쓴 버킷 리스트. (나태주 지음, 열림원, 368쪽, 1만8000원) ● 오로라 전기 없는 세상에서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데이비드...
[주목! 이 책] 나이 든다는 것에 관하여 2024-08-16 18:12:24
저명한 심리학자가 인간의 감정과 정서에 초점을 맞춰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를 고찰하고, 노년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현명하게 나이 들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노년의 자유를 소중히 생각하고 지키는 방법을 일러준다. (김현정 옮김, 을유문화사, 228쪽, 1만6000원)
학전 김민기 대표가 남긴 마지막 말은…"할만큼 했다" [종합] 2024-07-22 12:39:13
소극장 문화를 만들며 지난 33년간 한국 대중문화사에 크고 작은 궤적을 만들어왔다. 김 팀장은 대학생때부터 학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김 대표의 일을 도왔고,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기획팀 업무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가 치료를 위해 한걸음 물러난 후에도 학전을 맡아 운영해온 실질적인 인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