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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멕시코, 인천-멕시코시티 직항 노선 재개 2024-08-07 13:39:22
기념행사를 열었다. 아에로멕시코 지안카를로 물리넬리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월 1만2000석 이상의 좌석을 공급하는 한국 노선의 재개 소식은 멕시코와 중남미 여행객, 출장객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중남미 직항 노선을 2년 ...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물리노 당선 2024-05-06 14:22:53
후보)로 지명했다가 철회하고 물리노 당선인을 지명했다. 하지만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재임 시절 국가 예산 전용 및 횡령 등 혐의에 대해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으며 대선 후보 자격을 상실했고, 물리노가 대통령 후보직을 이어받았다. 물리노 당선인은 이 과정에서 후보 자격 시비에 휘말리며 선거 이틀 전에야...
파나마 대통령 당선인, 北불법무기 적발 진두지휘 '이력' 2024-05-06 13:59:18
현지 일간 라프렌사는 전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물리노 당선인은 애초 두 번째 집권을 노리던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나섰지만,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이 과거 부패에 대한 중죄로 대선 후보 자격을 상실하면서 뜻하지 않게 '대타'로 이름을 올렸다. 당선인 선거캠프에서는 특별한 공약...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野후보 물리노 당선(종합) 2024-05-06 11:17:51
또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처음엔 부통령 후보로 자기 부인을 지명했다가 철회하고 물리노와 손을 잡았다. 그러나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2009∼2014년) 저지른 국가 예산 전용 및 횡령 등 혐의에 대해 지난 2월 유죄 확정판결을 받으면서 대선 후보 자격을 상실했고, 부통령 후보였던 물리노가 대신 대통령...
파나마 대선, 중도우파 야당 물리노 승리 눈앞…정권 교체될듯 2024-05-06 10:05:24
잡고 선거운동을 펼쳤다. 물리노 후보는 애초 두 번째 집권을 노리던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2)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이번 선거에 임했다. 그러나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2009∼2014년) 저지른 국가 예산 전용 및 횡령 등 혐의에 대해 지난 2월 유죄 확정판결을 받으면서 대선 후보 자격을...
파나마 대선 투표 종료…'경제 재건' 공약 우파로 정권교체 유력(종합) 2024-05-06 06:11:01
가장 유력한 후보는 치안부 장관을 지낸 호세 라울 물리노(64) 후보다. 중도우파인 물리노 후보는 대선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중도좌파 여당 소속인 호세 가브리엘 카리소(40) 후보를 비롯해 2위권 후보들을 10∼20%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노 후보가 당선되면 파나마에선 좌파 정권이 우파 정권으...
파나마 대선 투표 시작…좌파→우파로 정권교체 유력 2024-05-05 23:20:33
유력한 후보는 치안부 장관을 지낸 호세 라울 물리노(64) 후보다. 중도우파인 물리노 후보는 대선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중도좌파 여당 소속인호세 가브리엘 코리소 후보를 비롯해 2위권 후보들을 10∼20%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노 후보가 당선되면 파나마에선 좌파 정권이 우파 정권으로 교체하게...
파나마 5일 대선…중도낙마 前대통령 대체한 우파후보 당선 유력 2024-05-04 01:29:17
라울 물리노(64) 전 치안부 장관이다. 중도우파인 물리노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2위권 후보들보다 10∼20% 포인트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는 같은 당(목표실현당·RM)의 대선 후보였다가 중도 낙마한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2) 전 대통령의 인기를 등에 업은 것이라는 게 현지 언론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물리...
'여론조사 1위' 파나마 前 대통령, 대선 후보 자격 상실 2024-03-06 01:29:12
달러(255억원 상당) 벌금을 확정했다.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8명의 대선 후보 중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선거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였던 호세 라울 물리노(65) 전 공공안전부 장관이 소속 정당(RM) 대선 후보로 나서게 됐다. 실형을 받은 마르티넬리 전...
중남미행 하늘길 다시 열린다…한국~멕시코 직항 8월 재개 2024-02-09 01:34:01
대거 참여하기도 했다. 지안카를로 물리넬리 아에로멕시코 글로벌 영업 부문 수석부회장은 앞서 지난해 8월 연합뉴스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우리에겐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분명한 목표가 있다"며 재취항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인천∼멕시코시티 노선 항속거리는 1만2천㎞가 넘는다. 국내에서 직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