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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물빛길, 통영 생태숲, 남일대…지친 심신 달래주는 경남의 대자연 2022-06-28 15:31:24
친화형 비대면 안심 관광지다. 진주의 양마산 물빛길은 진양호공원 전망대에서 상락원, 명석 가화리를 잇는 양마산 등산로를 순화하는 15.3㎞의 탐방로다. 고요한 호수와 편백숲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잔잔하고 고요한 진양호를 바라보며 눈을 정화하고 편백숲의 피톤치드도 즐길 수 있다. 통영 생태숲은 전체 50㏊...
서대문구에 개통된 '홍제천 물빛로드' 2020-12-03 09:36:18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완공된 ‘홍제천 물빛로드’는 하천 이용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이색적인 보행 덱(deck)과 조망 공간, 경관 조명 등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이번 홍제교∼홍전교 구간에 이어 이곳 상류인 홍은대교~홍은중앙소공원 간 104m 구간에도 내년 상반기까지 ...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흙탕물 일광신도시 저류지서 나와" 2019-07-18 19:08:12
지켜 배출…물빛도 서로 달라" 반박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일광해수욕장 '흙탕물 소동' 원인이 일광신도시 조성공사 탓이라는 기장군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장군은 현장 점검 결과 일광신도시 택지개발사업장 내 저류지에서 가라앉지 않은 흙탕물이 배출돼 삼성천·일광천을 거쳐 일광해수욕장으로...
[에디터 리뷰] 신이 주신 열매 ‘노니’가 팩으로? 노니 마스크팩 체험기 2018-11-23 17:35:00
q. 물빛미 노니 마스크팩 사용 소감 깔끔한 디자인에 전면 상단에 노니 열매의 이미지가 첨부돼 노니 열매 성분 함유라는 제품의 특성을 잘 살려낸 것이 눈에 띄었다. 여타 로드샵 브랜드와는 다른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만족스러웠다.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착력과 수분감면에서 매우...
묵개TV | 율곡 이이의 `팔세부시` <화석정> 2018-07-06 17:08:48
저 물빛은 하늘에 닿아 푸르고 서리 맞은 단풍은 햇빛 받아 붉구나 산은 외로운 달을 토해내고 강은 만리 바람을 머금었네 변방 기러기는 어디로 가는가 그 소리 저녁 구름 속으로 사라지네 - 율곡 이이의 `팔세부시` <화석정> 중. 크리에이터 묵개: 오늘은 시청자 여러분과 시를 한 편 읽어볼까 합니다. 조선 시대를...
[여행의 향기] 두 달 앞 다가온 10월 황금연휴…'인생 여행' 추억 쌓을 곳, 미리 찜 하세요 2017-07-30 15:53:47
반도까지 1900㎞에 이르는 메이플로드 중 세인트로렌스 강을 따라 퀘벡으로 이어지는 800㎞ 구간이 최고 명소로 꼽힌다. 토론토와 알곤퀸 주립공원을 거쳐 소생마리에서 단풍열차로 아가와 캐니언 오색 단풍을 즐기고 퀘벡 주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인 몽트랑블랑까지 가는 10일짜리 캐나다 메일플로드 패키지 상품이...
벼랑길서 짜릿한 트레킹을…남한강변 '잔도' 5월 완공 2017-03-28 10:07:08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게 핵심이다. 강물 위 20여m 암벽에 설치된 잔도에서 트레킹을 즐기며 짜릿한 전율을 맛볼 수 있다. 수양개 역사문화길에는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거닐 수 있는 강과 언덕 구간도 있다. 이 길은 8.4㎞ 길이의 수양개 둘레길과 이어지며, 주변에는 선사유적을 비롯한 관광명소도 많다. 수중생태...
[여행의 향기] '브로크백 마운틴'의 무대…로키산맥서 자유를 외치다 2016-11-06 15:44:23
로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속도로로 이름이 높다. 200㎞가 넘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에는 산양과 무스 사슴 등 온갖 야생 동물이 산등성이를 따라 출몰한다. 동물을 구경하면서 아사바스카 폭포의 발원지에 해당하는 콜롬비아 대빙원의 아사바스카 빙하로 향한다. 운전하면서 계속해서 브로크백 마운틴의 ost를...
[여행의 향기] 미 서부 '태초의 숨결' 옐로스톤…진짜 야생을 만나다 2016-06-19 17:35:57
겸재 정선의 수묵화가 떠오른다.다시 북쪽으로 티톤 파크 로드를 20㎞ 남짓 달린다. 거울처럼 투명한 제니 호수와 맞닥뜨린다. 1인당 9달러를 내면 호수 반대편까지 배를 타고 둘러볼 수 있다. 반대편 선착장엔 작은 폭포를 볼 수 있는 하이킹 코스가 있는데, 보트 운전사는 “오후 5시 마지막 배를 놓치면 2시간을 걸...
[여행의 향기] 꽃샘추위 물러날 때 보았네…매화의 수줍은 '봄 인사' 2016-03-14 07:10:05
5월까지 매화·벚꽃축제 이어져환상의 '힐링 로드' 지리산 옛길 등 트레킹족 유혹 861번 지방도로·17번 국도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 섬진강 매화가 피니 마침내 봄이다. 지난 1월부터 깊은 골짜기의 복수초가 눈 속에서 황금 술잔을 내밀더니 변산바람꽃이 뒤를 이었다. 노루귀며 너도바람꽃도 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