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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민생 살리고, 미래 준비에 '올인'...2025년 도정 연설에서 밝혀 2025-02-12 16:25:27
김 지사는 이에 따라 ‘현장 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 등 3대 원칙으로 비상 민생경제 대책을 이어가 얼어붙은 민생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먼저 민생 투자를 위해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힘내 GO 카드‘를 전면 시행해 소상공인 3만 명에게 500만 원씩 운영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도 2조...
막무가내 트럼프에 맞설 여야 잠룡들…외교·안보 전략은 2025-01-26 11:09:32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며 중국 내 한국 기업들의 철수를 주장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한국의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MD) 참여, 사드 추가 배치, 한미일 군사협력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인정하고 이를 자제하기로 한 이른바 '3불 합의'를 비판하며 이를 파기하겠다고 공언했다. 오세훈 시장은 실용적인 메시지를...
[인터뷰] 김소희 의원 "기후대응을 신성장동력으로 보는 산업정책 필요" 2025-01-24 06:00:11
바꾸는 법안도 발의하셨는데요. “기후위기 대응 거버넌스를 위해 환경부의 명칭에 기후를 넣고, 기후환경부의 사무에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사무'를 포함하게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입니다. 기후환경부 장관을 부총리로 격상해서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총괄·조정할 수 있도록 했고요. 환경부에...
굿피플, 기후변화로 식수 위기 베트남에…정수시설 설치해 깨끗한 물 공급 2025-01-20 15:58:33
굿피플 회장은 “마실 물조차 없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이번 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굿피플은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물과 위생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김희웅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장, “2023년까지 창업도약패키지 누적 187개 기업, 매출1430억원, 투자589억원의 성과 만들어” 2025-01-20 10:49:19
2024년 K-water는 기후위기로 물관리가 전 지구적 난제가 된 새로운 물의 시대에 맞서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이라는 신비전을 선포했습니다. K-water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물기업들을 지원하고 협업하여, 물산업 혁신,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진호 기자...
"성우 이재명 부고 기사 댓글 봤더니…" 머리 아픈 시민들 [건강!톡] 2025-01-19 12:35:58
김정호 광주변호사회 왜곡대응팀장은 "수백건을 모니터링 중이지만 보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했습니다. 정당과 진영 간 정치적 적대감이 확산하고 극단적인 정책, 언사 등이 난무하면서 한국 사회는 정치 양극화라는 난제를 직면한 지 오래입니다. 극렬 지지자들과 정치인들의 극언은 어제오늘만의 뉴스가 아니죠. 김현곤...
[책마을] 명령에 복종할 땐 '죄책감 느끼는 뇌' 기능이 마비된다 2025-01-17 18:32:46
“군인은 위기 상황에서 맞고 틀리고를 떠나 명령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달 비상계엄 사태에서 정치인 체포 등을 시도한 의혹을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당시 방첩사의 대응과 관련해 이같이 해명했다. 그 밖에 이번 계엄 사태에서 수많은 지휘관이 ‘명령을 충실히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울산 환경예산 4165억, 탄소중립 등 집중투자 2025-01-16 17:22:46
기후위기 대응, 맑은 공기·깨끗한 물·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등 4대 분야 14개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 관련 예산은 지난해 대비 14.3% 증가한 4165억원으로 편성했다. 탄소중립 실현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지원 계획 수립과 중소사업장 환경관리 기술 지원 및 청정 공정 개선 지원, 자원회수시설을 이용한...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단 "노조 파업 길어지면 투자금 회수" 2025-01-16 16:54:31
투쟁 입장에 대해 "생산 차질로 인한 수출 물량 감소, 협력 업체 매출 급락, 완성차 업체의 추가 투자 중단 등 심각한 경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일각에서 제기된 'GGM 위기 시 현대자동차 인수설'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며 "경영 위기가 지속되면 투자금 회수와 사업장 폐쇄라는 돌이킬...
"트럼프 2기에도 상향 검토"…태양광 업황 기대감 [장 안의 화제] 2025-01-16 16:02:41
있는 재정과 관련된 스토리에서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가. 만약에 채권을 발행을 하게 되면 시중금리 자체는 올라갈 수밖에 없었던 그에 따라서 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들이 상당히 높아졌었던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었는데요. 일단은 어젯밤에 있었던 간밤의 CPI 발표가 어찌 됐든 이러한 인상과 관련된 시장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