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2기 대북 '키맨' 알렉스 웡, 북핵불용 원칙 유지할까 2024-11-24 05:27:16
미 관계뿐 아니라 한국의 안보에도 중요할 것으로 관측통들은 보고 있다. 여태까지 발표된 트럼프 2기 고위직 가운데 유일한 '한반도통'이라 할 웡 지명자가 전통적 한미동맹 중시론자라기보다는 미국에 적대적인 북한을 관리·통제하는 쪽에 특화된 경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미국의 대북 외교에 앞선 한미간...
메르켈, '트럼프 2기'에 깊숙이 관여하는 머스크에 "큰 우려" 2024-11-23 16:04:29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재선출로 그러한 도전 과제가 커졌느냐는 물음에 메르켈 전 총리는 "이제 자본을 통해 거대한 힘을 가진 실리콘 밸리 출신 대기업들과 그(트럼프 당선인) 사이에 가시적인 동맹이 형성됐다"고 답했다. 메르켈 전 총리는 트럼프 당선인이 머스크를 미 정부효율부...
美당국자, '한국핵무장 여론'에 "질문 바꾸면 답변 달라질 것"(종합) 2024-11-23 04:50:34
"미국은 북한이 잠재적인 7차 핵실험을 위해 (핵실험) 장소(site) 준비를 마치고 정치적 결단만 기다리고 있다고 평가한다"라면서 "이런 실험은 역내 긴장을 심각하게 고조시키고 전 세계 안보에 위협이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을 언급한 뒤 "이는 핵 사용을...
美 "北 7차 핵실험 준비 완료…정치적 결단만 남았다고 평가" 2024-11-23 00:23:56
미동맹 발전시켜야" "한미 핵협의그룹 내달 초 워싱턴에서 네 번째 회의 개최"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 국무부 핵심 관계자는 22일(현지시간) 북한의 추가 핵실험과 관련, "미국은 북한이 잠재적인 7차 핵실험을 위해 (핵실험) 장소(site) 준비를 마치고 정치적 결단만 기다리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中, 트럼프 복귀 앞두고 한일에 잇따라 비자면제 '러브콜' 2024-11-22 22:09:21
'러브콜' 미중관계 악화 우려 속 美동맹 상대로 우호적 신호…영향력 확보 시도 경기 부진에 외국인 관광객·투자 유치 등 효과도 꾀해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이 한국과 일본 등 미국의 동맹국을 상대로 무비자 입국 조치를 확대·재개하는 등 더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고 있다. 집권 1기 때보다 더...
[천자칼럼] 바이든의 눈물 2024-11-22 17:52:35
바이든의 조바심은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미군이 제공한 에이태큼스(ATACMS)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공격을 할 수 있도록 승인하고 IRA 보조금 조기 집행도 서두르고 있다. 트럼프 취임 전까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겠다는 생각이지만,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그의 임기는 내년 1월 20일 낮 12시까지다. 바이든은...
게이츠 지명에 'No'한 美공화 의원들, 트럼프 견제장치될까 2024-11-22 07:58:41
대해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공화당 동맹(연방 의회의 공화당 의원들)에 대한 트럼프의 압도적 우위보다는 그의 한계를 보여준 일"이라고 평가했다. AP통신도 "트럼프가 소속 정당(공화당) 의원들의 저항에 직면할 수 있음을 보여준 첫 번째 신호"라고 짚었다. 트럼프 당선인이 재야에 있을 때도 일부 의원들은 선거의...
前 북미정상회담 실무자 "트럼프, 언젠가 다시 하길 원할 것" 2024-11-22 01:55:19
담당 차관보는 21일(현지시간) '한미동맹이 직면한 전략적 도전'을 주제로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이같이 전망하면서 북미 정상외교가 다시 성사되면 북핵 문제뿐 아니라, 더 광범위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슈라이버 전 차관보는 북미 정상외교가 다시 추진될 경우...
미군 "남중국해 필리핀군 지원TF 운용중"…시각정보 등 제공 2024-11-21 22:33:39
= 미군이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대립하는 필리핀의 군사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주필리핀 미국대사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태스크포스 아융인(남중국해 세컨드 토머스 암초의 필리핀명)'은 미군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군 활동을...
日, 트럼프 정부 인맥 구축 총력전…장관지명자와 관계맺기 주력 2024-11-21 09:35:19
추진했으나 무산된 상황에서 미국 차기 행정부 장관 지명자들과 관계 맺기에 힘을 쏟는 분위기다. 특히 일본 외무성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마코 루비오 연방 상원의원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미일 동맹을 중시하는 루비오 지명자는 2014년 미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담당으로 일본을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