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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AI가 인간의 모든 일자리를 대체한다? 2025-02-05 07:20:00
'교사', 사회복지사', 연구개발 과학자'라고 했다. 챗GPT는 "AI의 직업 대체 가능성은 업무의 반복성과 창의성, 그리고 인간적인 판단이 필요한 정도에 따라 갈린다"고 설명했다. ◇ AI가 신규 일자리도 창출…직업 보완성 있어 AI의 발전은 기존의 일자리를 위협할 수도 있지만, 관련한 신규 일자리를...
왜 모든 것은 사라지는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02-04 17:45:06
사라질 때도 돌아온다. 과학자들은 빅뱅으로 우주가 생겼듯이 그것이 한순간에 사라질 때도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걸 오메가의 순간이라고 한다. 먼 미래 어느 시점에서 지구는 물론이거니와 우주가 다 사라진다는 것이다. 사라짐은 주체와 대상 간의 탈-거리화이고, 실재의 멸실이자 죽음이다. 생자필멸(生者必滅), 그...
기술 트렌드 파도 타기 [칼럼] 2025-02-04 10:08:37
속에서 사람을 치유하는 로봇처럼 인공지능이 기계과 결합한 로봇은 상당 기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입장에서 지금까지의 산업혁명 따라잡기는 충분했다. 이제부터는 미래의 시장의 필요성을 예측하고 먼저 가 있을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거리에 사람과 로봇이 함께 다니는 상상은 현재가 된...
국가바이오위원회, 대통령 직속 기구 출범한다 2024-10-06 06:18:48
정원 증원 등 당장의 의정 갈등 현안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의사 사회 내부에서 무작정 위원회 참여에 반대할 이유는 많지 않다. 실제로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 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등 정부의 의료 개혁 과제가 아닌 부문의 사업에서는 의사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국가바이오위원회에...
소행성 채굴전쟁…10년내 달 가로지르는 철도 깔린다 2024-05-06 18:15:14
과학자들이 2022년 1월 설립한 이 회사는 레이저로 소행성 표면의 물질을 증발시킨 뒤 증기 속에서 이를 다시 채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의 소행성 연구는 전무한 수준이다. 소행성 채굴을 목표로 하는 민간 기업은커녕 국가 주도 연구도 지지부진하다. 2022년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이 ‘아포피스’ 소행성 탐사를...
목소리 커진 비윤…안철수 "의대증원 책임자 경질해야" 2024-04-11 17:49:07
민심과 거리가 있는 정책이나 인사를 하면, 당은 이것을 지적하고 더 좋은 대안을 내놓는 것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의대 증원 문제를 둘러싼 의정 갈등과 관련해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하고 단계적 증원 방침을 정해 국민들의 분노에 화답해야 한다"면서 "의사들도 빨리 환자 곁으로...
개혁신당 3번 문지숙 "이공계 연구자 목소리 내야 할 때" 2024-04-10 06:29:34
과학기술이 세계와 싸우려고 하는데, 미래 먹거리를 책임져야 하는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서 우리 세대가 다음 세대들에게 잘못하고 있는 거다. 삭감은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예상 가능한 삭감이다. 갑작스러운 삭감, 특히 기초 분야 연구에 대한 삭감은 과학기술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다. 기반이...
"중러, 브릭스 회원국 위한 해킹 방지 양자 통신 시험" 2023-12-31 12:11:35
= 중국과 러시아의 과학자들이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회원국을 위한 해킹 방지 양자 통신을 시험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러시아 국립과학기술대(MISIS)와 러시아 국가양자센터(RQC) 소속 과학자...
김동원 총장 "지금 수능으론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 안 나와…자격시험으로 개편을" 2023-12-17 18:06:04
문제인지 파악하고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미래 사회를 책임질 인재를 길러내는 것도 중요했죠. 언론, 기업, 정부 모두 현재를 위한 조직이지만 대학만은 미래를 위한 조직이 돼야 합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과 현실의 거리가 멀어지며 문제가 생겼습니다. 현실은 빠르게 변하는데 대학은 과거에 머물러 있는...
"지구 온난화 못 막으면 이렇게 된다"…섬뜩한 사진 2023-12-04 13:51:06
처한 상위 5개국에 속한다. 클라이밋 센트럴의 수석 과학자이자 최고경영자(CEO) 벤저민 스트라우스는 3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COP28에서 내려진 결정들은 지구 해안 도시의 장기적인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 장소와 그 유산의 생존 여부는 정부와 업계 지도자들이 지구 온난화를 1.5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