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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해외투자자 만난 신한·하나금융 회장 "밸류업 지속" 2024-11-15 09:00:46
기업들이 진심으로 미래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은 "투자자들의 공통된 질문은 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냐였다"면서 "정부나 금융당국의 규제 환경에 대한 의구심도 끊임없이 제기하고, 신뢰도가 크지 않았는데,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진정성을 인식한...
한동훈은 '다르나' 했더니…尹 지지율 빠질 때 웃지 못했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10-26 08:38:02
우리는 미래로 간다. 변화를 시작한다"고 말했으나, 여론조사 지지율만큼은 지난 3개월간 윤 대통령과 함께 하락하면서 '커플링'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특히 세부 지표에서 대체로 윤 대통령 지지율과 국민의힘 지지율 변화가 엇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민주당이 반사이익을 누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3개월...
"고인 물" vs "우리 고향"…시작된 민주당·조국혁신당 호남 쟁탈전 2024-08-26 12:00:37
내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호남을 발전시킬 것"이라며 "민주당은 호남이 우리 정치적 고향이니 무조건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세력을 넘어, 호남의 미래를 책임지는 유일한 정치세력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민석·한준호 최고위원이 지난 주말 전남 곡성과 영광을 방문해...
김부겸 "이재명, 유연성 보여줘야…김경수, 미래 준비 중" 2024-08-26 10:13:53
국무총리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향해 "언제까지 강성 지지층만 바라보고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다고 할 거냐"고 26일 지적했다. 최근 복권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 대해선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대표가 전당대회에서 85%대...
시진핑 "덩샤오핑, 뛰어난 공헌…문혁 후 역사적 전환" 2024-08-22 22:08:12
대해 "당과 인민, 국가와 세계에 뛰어난 공헌을 했다"며 그가 주창한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덩샤오핑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좌담회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덩샤오핑의 성취는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것이며 미래 세대에 항상 영감을 줄...
DJ 동교동 사저 매각에 불붙은 野 적통성 논쟁 2024-08-06 18:10:32
더불어민주당과 이낙연 전 총리의 새로운미래 사이에 최근 ‘민주 적통성’ 논란이 일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 매각을 놓고서다. 지난달 김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전 민주당 의원은 동교동 사저를 100억원에 매각했다. “김 전 대통령의 기념관으로 사용해달라”는 이희호 여사의 유언을 지키지 못한...
세계는 왜 트럼프를 두려워하는가 [해리스vs트럼프①] 2024-07-29 07:00:03
세계는 ‘트럼프 트레이드’가 불러올 미래를 우려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1기보다 강력한 ‘슈퍼 트럼프’가 올 것이라고 했다. 세계 증시를 끌어올린 M7과 나스닥 지수가 급락하고 미국 국채금리와 엔화는 치솟았다. 기세등등하던 트럼프의 발목을 잡은 건 아이러니하게도 조 바이든 대통령이었다....
"이준석이 제일 오래 버텼다"…한동훈이 풀어야할 '저주'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26 06:28:02
467일이다. 그다음으로 황교안(414일,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합산), 홍준표(347일), 김기현(281일) 순이다. 황교안·홍준표 전 대표는 선거 패배 후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했고, 김기현 전 대표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후 사퇴했다. 다만 김 전 대표는 당시 인요한 혁신위원회로부터 총선 불출마 등 '희생'...
한동훈 당대표 첫 메시지 "더 경청해 함께 미래로" 2024-07-24 11:14:39
더 설득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고 함께 미래로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한 대표는 24일 오전 추경호 원내대표,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그는 첫 일정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현충원이어서...
尹 "거대 야당, 정쟁에 몰두…정치가 대한민국 발목 잡아" 2024-07-23 16:14:30
이어 “국민의힘은 저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집권여당이다. 우리는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라며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당이 하나가 되고, 당과 정부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정이 원팀이 돼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일할 때 국민께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