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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신드롬…"세계가 먼저 알아봤다" 2025-02-16 16:04:38
K-방산의 현재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으로 인해 국제 방위산업 시장의 규모는 현재 성장일로에 있다. 한국의 방위산업은 이런 흐름을 타고 고속의 성장 중이다. 특히 세계 100대 방위산업체의 2023년 평균 성장률이 4.2%인 반면, 한국 방산기업의 평균...
경북의 교육 저출생 산업혁신…민선 7·8기 국비확보 성과로 나타나 2025-02-16 12:29:23
사업을 비롯해 경북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신규 R&D사업이 다수 추진하고 있어 향후 그 이상의 실적 달성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예산의 규모 확대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의 지속적인 재정혁신과 효율적인 재정 운영 성과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행안부 주관 지방재정분석에서 지방채 미발행 등 효율적인 채무관리노력 및...
"휴머노이드 상용화 원년"…통신업계도 로보틱스에 '한 발 더' 2025-02-16 07:00:17
주요국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는 삼성전자, SK, LG전자[066570], 네이버 등 대기업과 로보틱스 전문기업이 휴머노이드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인식하고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로봇 기업...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출연금 지급을 협약했는데 김문상 석좌교수와 인연으로 미래 인재들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창업 자금 6000만원으로 177억원 주식 부자가 된 박 대표는 청춘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을까. 그는 “경제가 고성장 하던 1980~1990년대 금성(현 LG) 및 신도리코 연구소에서 첨단 제품들을 개발한 경험을 밑천 삼아...
[단독] 현대차 미래전략본부 신설…신사업 진출·M&A '박차' 2025-02-14 18:10:42
동급인 조직이다. 미래전략본부는 현대차그룹이 단순 제조업을 넘어 소프트웨어 강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키우는 역할을 맡는다.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와 M&A 업무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직원과 만날 때마다 혁신과 도전을 언급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미리...
[취재수첩] 트럼프 2기 탄소포집 시장 오히려 커진다 2025-02-14 17:51:13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포집한 탄소를 해외 저장소로 내보내 격리할 때 필요한 탄소 운반선도 이미 바다 위를 운항하고 있다. 기업들은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탄소세)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CCS 사업을 서둘러야 한다. CCS는 탄소중립에 회의적인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후 더...
마크롱 "우크라 종전협상 대표는 젤렌스키뿐"…미러 주도 경계 2025-02-14 17:39:34
대통령은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가 유럽이 스스로 미래를 지키려 노력하게 하는 일종의 '전기충격'으로 작용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건 전기 충격이다. 우리는 비대칭적 충격, 외부의 충격이 필요하다. 이건 유럽인들을 위한 외인성(外因性) 충격이다"라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미국이 관여하지 않더라도...
유럽증권거래소 CEO "트럼프 관세는 유럽에 경종" 2025-02-14 16:59:26
발표한 'EU 경쟁력의 미래' 보고서에서 EU의 글로벌 경쟁력이 실존적 위험에 직면했다며 시급히 산업전략을 탈바꿈해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 보고서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한 달 동안 몰아붙인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해 유럽의 정책 입안자들이 성장이 정체된 역내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서두르고...
한수원·포스코홀딩스, SMR 등 '청정에너지' 분야 맞손 2025-02-14 14:14:16
미래 성장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력 아이템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포스코그룹과 청정·그린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양사가 탄소중립의 핵심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며 "이번 협력이 공기업과 민간 기업 간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국가...
SM 30년 '도전의 역사'…진일보한 K팝의 뿌리 [이슈+] 2025-02-14 14:07:43
서른 살 생일을 맞았다. 1995년 2월 14일 설립돼 K팝의 성장사를 이끌어온 SM은 국내 가요 기획사 최초로 30주년 고지를 가장 먼저 밟게 됐다. SM은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으로 뻗어나가며 K-콘텐츠의 자부심으로 거듭난 K팝의 뿌리이자 정체성으로 여겨지는 기획사다. 학교 축제에서 H.O.T. '전사의 후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