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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장기 미래 전략에 조점 맞춘 조직개편"-KB 2024-11-22 07:47:25
및 조직 개편에 대해 “중장기 미래 전략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영업통 중심으로 승진인사가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전날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42명의 임원을 승진시켰다. 김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가전구독 사업모델 확대 및 온라인 숍 기반의 소비자 직접판매 사업 성과로 공로를...
LG전자, 제품 뛰어넘어 '솔루션 중심' 조직개편 2024-11-21 16:53:06
사업으로의 조기 전력화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ES사업본부는 LG의 미래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인 클린테크 분야에서 B2B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신임 ES사업본부장은 기존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이 맡는다. ▲ 본사 조직 '전사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LG전자는 해외 지역 B2B 사업...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AI기반 'VOC 분석 솔루션' 개발 중 2024-11-21 16:47:57
마케팅 전략 수립, 참여형 개선과제 도출 피드백 워크숍, 고객·직원 경험 제고 프로그램, VOC기반의 고객경험 교육과정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KMAC는 지난달 29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아시아 CS콘퍼런스’에서 이 솔루션의 개발방향을 처음 소개했다. 콘퍼런스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전자, 사업본부 조직 개편…'임원 42명' 승진인사 단행 2024-11-21 16:20:53
본부 산하 전기차 충전사업 또한 이관 받아 매출액 1조원 이상 규모 유니콘 사업으로의 조기 전력화를 추진한다. 신임 ES사업본부장은 HVAC 사업과 전략의 연속성 차원에서 기존 에어솔루션사업부장인 이재성 부사장이 맡는다. LG전자는 해외영업본부 산하에 B2B사업역량강화담당을 신설한다. 미래전략 컨트롤타워 역할을...
"백미러에 중국이 보인다"…LG전자 직원들에 경각심 일깨운 류재철 2024-11-20 17:43:12
김해에 있는 한 리조트 대강당. LG전자 H&A사업본부(생활가전)의 팀장급 이상 임직원 500여 명이 모인 워크숍 현장에 마련된 큼지막한 스크린이 한 기사로 가득 채워졌다. 기사 제목은 ‘백미러에 LG가 보인다’. 2004년 6월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기사다. 당시 세계 최대 가전업체였던 일렉트로룩스가 이런 글을 사보에...
"단순 중개 넘어선 글로벌 전진기지…노무라·다이와 잡겠다" 2024-11-18 16:34:05
아시아본부가 밀집해 있는 '홍콩의 월가' 센트럴지역에 홍콩법인을 두고 있다. 직원 약 40명 중 절반 가량이 현지에서 채용한 외국인이다. 주 법인장은 “본사의 파견 사무소에 가까웠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모든 비즈니스가 현지 위주로 돌아간다”며 “현지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어깨를 맞대고 영업한다”고...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현대차의 미래성장동력인 수소 이니셔티브와 인도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장 신임 부회장은 상품기획부터 공급망 관리, 제조·품질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을 관할하며 완성차 사업 전반의 운영 최적화·사업 시너지 확보를 도모할 계획이다. 장...
전략혁신부문 신설한 BGF리테일…조직개편 단행 2024-11-15 14:49:05
조직 개편 및 정기 인사는 조직 안정성을 강화하는 한편, 회사의 전략과 성장 방향성을 재정립,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조직 개편은 BGF리테일에서만 이뤄졌다. 새로운 미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전략혁신부문을 신설했다. 또 기존 마케팅실과 DX실을 통합한 'CX(Customer Experience)...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1994년 현대건설 입사 후, 전략기획사업부장,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경험과 전략·기획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알려졌다. 이한우 부사장은 EPC(설계·조달·시공) 역량 향상을 통해 토목·플랜트 등 전 사업부문에 걸쳐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에너지 분야 중심 전략적 투자 확대를 통해 업계...
전통 금융사도 '블록체인' 관심 뜨겁네…UDC 2024, 성황리에 막 내려 [UDC 2024] 2024-11-14 19:06:55
AI 디지털 전략 본부 상무는 한국 가상자산 시장이 더욱 발전하려면 법인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상무는 "시장이 확대되려면 기관이나 연기금, ETF 운용사 등 법인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법인의 참여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커스터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