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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최상목, K스포츠·미르재단 공소시효 남아있다" 겁박 2025-02-03 10:17:15
당시 청와대 경제비서관으로 근무하며 미르재단 설립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박 원내대표는 “최 권한대행의 범죄 혐의에 대한 공소시효는 여전히 남아 있다”며 “민주당은 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소 결정마저 따르지 않는다면 내란죄 공범으로 간주하고 내란죄에 고발을 비롯해 필요한 조...
부모님 퇴근 전까지…학교서 뮤지컬·골프 수업 2025-01-19 17:14:49
도움이 된다.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문화재단은 지난해 창작뮤지컬 ‘허들링’을 무대에 올렸다. 성남 청소년 뮤지컬 공유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다. 수강 신청을 한다고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는 활동이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지원자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
최상목의 시간 [하영춘 칼럼] 2025-01-10 10:00:48
2015년 안종범 당시 경제수석의 지시로 미르재단에 대기업 출연을 유도했다는 이유로 특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때 상처가 컸다. 계엄선포 직전 소집된 국무회의에서 가장 먼저 계엄에 반대한뒤 자리를 박차고 나온 것도,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재직할 때 메모를 거의 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는 것도, 최근 온갖...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현실로?…최상목, 1인 3역 맡나 2024-12-26 17:45:24
미르재단 설립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지만 기소되진 않았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선 울산대 초빙교수 등 야인 생활을 했고 윤석열 정부 인수위 때 다시 공직에 복귀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 부총리가 물리적으로 1인 3역(대통령+총리+기재장관)을 감당할 수 있느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사회부총리가 총괄하는...
위믹스 재단, 日 최대 애니 제작사와 블록체인 게임 개발 협력 2024-11-25 16:05:54
위믹스 재단, 日 최대 애니 제작사와 블록체인 게임 개발 협력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위믹스 재단이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블록체인 게임 '덴덴가든' 개발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드래곤볼',...
트럼프 새 법무장관 후보도 '충성파'…1차 탄핵심판 때 변호맡아 2024-11-22 10:25:24
법무장관이었던 2013년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해 트럼프 재단은 본디를 지지하는 정치단체에 2만5천 달러(약 3천500만원)를 기부했다. 해당 기부는 본디가 '트럼프대학 사기 사건'에 대한 소송 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지 나흘 만에 이뤄졌는데, 추후 플로리다주 검찰이 트럼프를 기소하지 않으면서 '소...
[트럼프 재집권] 美우선주의 귀환, 동맹도 압박…폭풍의시대 오나 2024-11-06 18:44:00
않다. 당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 이른바 스트롱맨들과의 친밀함을 과시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동맹국에 대해서는 불신감까지 보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이 주도해온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서 탈퇴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트럼프 전...
최강정보력 美, 北무기지원 신속 공개했으나 파병은 뒤늦게 확인 2024-10-24 06:42:49
4일 나온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3일 연설에서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북한이 무기뿐 아니라 병력도 보내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17일엔 북한이 약 1만명을 러시아에 파병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소개했다. 한국 국가정보원도 18일 북한이 최근...
상흔 드러내며 70년 반핵운동…'日 원폭 피해자 단체' 노벨평화상 2024-10-11 19:44:29
등이 거론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지난 2월 옥중 의문사한 러시아 민주화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이끌던 인권 운동 단체 ‘반부패 재단’, 중동 지역 평화 단체 ‘에코피스’ ‘위민 웨이지 피스’ 등도 후보였다. 노벨평화상 시상식은 오슬로에 있는 국회에서 수여되는 유일한 노벨상이다. 다른...
[사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1조 농어촌기금, 기업 팔 비틀기는 그만 2024-10-01 18:00:37
찾기 어렵다.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으로 호되게 당한 트라우마가 만만찮아 몸을 사릴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의사결정 과정에서 돈을 내는 기업 의견은 듣지도 않고 대선 농민 표심을 의식해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왜 농어민 지원을 기업이 떠맡아야 하느냐는 점이다. 현재의 상생기금은 시장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