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머스크표 구조조정에 짐싸는 美 공무원…워싱턴DC 실업자 급증 2025-02-17 16:41:39
이른다. 해고 칼바람에 워싱턴D.C.의 집값도 하락세다. 미국 대선이 치러진 지난해 11월 이후 지난달까지 워싱턴 D.C.의 주택 매매 중간값은 13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하락했다. 워싱턴D.C.의 침체된 분위기는 장기화할 전망이다. 트럼프 정권이 연방정부의 직원의 10%가량을 감축하겠다는 기조를 내세웠기...
美 청정에너지업계 지원부서도 트럼프발 칼바람…4분의 1 감원 2025-02-17 15:58:55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연방 공무원 구조조정 칼바람이 친환경 에너지 기업 지원 조직에도 불어닥쳤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미 에너지부 산하 대출 프로그램 사무국(LPO) 직원의 4분의 1에 가까운 60명가량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사직하거나 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30분안에 나가세요" 트럼프 칼바람에 짐싼 美공무원 1만명 육박 2025-02-15 13:18:51
"30분안에 나가세요" 트럼프 칼바람에 짐싼 美공무원 1만명 육박 내무부·에너지부·농림부 등 무더기 해고…대부분 수습직원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꺼내든 해고 칼바람에 며칠만에 1만명 가까이 짐을 싸게 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미 연방기관 수습직원 대부분 해고…추가 대량 감원도 예고 2025-02-14 11:56:33
미 연방기관 수습직원 대부분 해고…추가 대량 감원도 예고 트럼프 11일 행정명령 서명에 구조조정 속도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연방 공무원에 대한 대규모 인력감축을 추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기관에 거의 모든 수습사원을 해고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AP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인사평가 때문에 성과급 줄고 승진 못해…괴롭힘 아닌가요?" 2025-02-11 16:48:01
평균 미만의 고과를 받아 해당 연도에 승진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B는 상급자가 자신의 승진을 막았다면서 인사부서에 상급자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였습니다. #인사평가와 본채용 거부 C는 3개월의 수습기간 동안 주어진 과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동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했지만, 상급자는 C가...
[알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이 인재를 찾습니다 2025-02-10 18:10:30
인턴기자는 2주 동안 소정의 평가를 거쳐 수습기자로 채용될 수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창달’을 사시로 삼아 1964년 창간한 한경은 대한민국 미디어 혁신을 주도하는 국내 최고의 경제미디어그룹입니다. 국내 언론사 최초의 해외 투자정보 유튜브 채널 한경 글로벌마켓을 비롯해 코리아마켓, 집코노미 등 3...
美 알래스카 실종기 잔해 발견…탑승자 전원 사망 2025-02-08 20:35:19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 해안경비대와 국가교통안전위원회(NSTB)는 사고기 잔해가 알래스카 놈 지역에서 남동쪽으로 약 55㎞ 떨어진 지점의 해빙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고기는 산산이 부서진 상태였으며 조종사 1명과 승객 9명 등 탑승자 10명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이크 샐러노 해양경비대 대변인은...
美알래스카 실종기 잔해 발견…탑승 10명 중 생존자 없어 2025-02-08 19:52:12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해안경비대와 국가교통안전위원회(NSTB)에 따르면 사고기 잔해는 알래스카 놈 지역에서 남동쪽으로 약 55㎞ 떨어진 지점의 해빙(海氷)에서 발견됐다. 사고기는 산산이 부서진 상태였으며 조종사 1명과 승객 9명 등 탑승자 10명은 모두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이크...
[머니플로우] 딥시크 충격 진정되며 '美 반도체 사자' 열기 계속 2025-02-08 08:00:00
못 미쳐 'AI 개발에는 거액이 필요하다'는 통념을 완전히 뒤집었다. 특히 AI 개발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고성능 메모리 등 AI 하드웨어가 '과잉 투자' 상태가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하면서 반도체 종목이 직격탄을 맞았다. 엔비디아는 지난 달 27일 하루에만 주가가 17% 급락해...
美-파나마 운하 놓고 진실공방…'일대일로 탈퇴'에 中은 발끈(종합2보) 2025-02-07 17:04:00
탈퇴'에 中은 발끈(종합2보) 美 "파나마 운하 통항료 면제 합의"…파나마 대통령 "거짓 기반한 외교 규탄" 파나마, 일대일로 탈퇴 선언…中 "美압력으로 협력 파괴…깊은 유감" (멕시코시티·베이징=연합뉴스) 이재림 정성조 특파원 = 파나마 운하를 놓고 확대돼온 미국과 파나마 간 갈등이 수습되는 듯싶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