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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논리적 발언 소름" 비판한 장제원 따라다니는 아들 꼬리표 2020-05-06 11:20:47
총리께서 현직 총리 재직 시절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장례식장에서 보인 눈물, 4.3 희생자 추념식에서 눈물을 참으며 읽은 기념사,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보인 눈물을 기억한다. 그 눈물들은 현직 총리로서 흘린 눈물이었나 보다. 눈물도 현직과 전직은 다른가 보다"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최근 장 의원...
이낙연 전 총리 이천 유가족 조문…장제원 "등골이 오싹" 2020-05-06 08:25:00
당선자, 차기 대통령 선호도 1위인 분이 가족을 잃고 울부짖은 유가족과 나눈 대화라니 등골이 오싹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머리만 있고 가슴은 없는 정치의 전형을 본다. 이성만 있고 눈물은 없는 정치의 진수를 본다"라면서 "이 전 총리께서 현직 총리 재직 시절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장례식장에서 보인 눈물, 4.3...
"진실을 기억하겠습니다"…세월호 참사 5주기 전국서 추모 물결(종합) 2019-04-16 16:48:17
유가족 사고해역 찾아…안산·인천서 기억·추모식 열려 미수습자 5명 가족 품 돌아오지 못해…진상규명·특별수사단 촉구 기자회견도 (전국종합=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희생자 5주기인 16일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추모 행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참사가 발생한 전남 진도에서는...
'바다로 실려 간 꽃들이여'…광주전남 곳곳 세월호 5주기 추모(종합) 2019-04-16 16:06:32
나누기 등으로 추념에 동참했다. 미수습자 수습과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해 세월호 선체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는 앞서 지난 12일 추모음악회가 열렸으며 16일 당일에는 지역 활동가들이 경기 안산에서 열리는 5주기 행사에 참석하면서 별도의 행사는 열리지 않았다. 광주 5·18민주광장에서는 광주전남 대학생 진보연합...
'진실을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5주기 전국서 추모 물결 2019-04-16 12:42:37
미수습자 5명 가족 품 돌아오지 못해…진상규명·특별수사단 촉구 기자회견도 (전국종합=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희생자 5주기인 16일 전국 곳곳에서 희생자를 기리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추모 행사가 열렸다. 참사가 발생한 전남 진도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추모행사가 이어졌다. [https://youtu.be/3BNnY4a1q4o] 침몰 초기...
'기억하고 진실 밝히자' 광주·전남서 세월호 5주기 추모행사 2019-04-16 11:07:57
유가족 24명은 이날 오전 경기 안산에서 내려와 진도 서망항에서 낚싯배 2대에 나눠 타고 사고해역으로 향했다. 유가족들은 아이들이 속했던 학급 순으로 헌화를 하고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고 돌아왔다. 세월호에서 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애타게 기다렸던 진도체육관에서는 이날 오전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식 및...
세월호 5주기, 아직도 계속되는 눈물…"믿기지 않는다" 2019-04-15 14:22:31
'그 날'을 기억했다. 경기도 오산에서 가족과 함께 찾아온 김인원(51)씨는 "사고를 막지 못하고 방조했던 같은 기성세대로서 아프고 창피하다"며 "더는 안전하지 못한 세상을 자녀 세대들에게 물려주지 않겠다는 다짐과 반성이 '잊지 않겠다'는 말에 내포돼 있다"고 말했다. 일부 추모객들은 초소 주변에...
[ 사진 송고 LIST ] 2019-04-14 15:00:02
묻은 미수습자 04/14 11:12 지방 권준우 인터뷰하는 세월호 참사 생존학생 장애진(23) 양 04/14 11:13 지방 천정인 팽목 기억관 내부 모습 04/14 11:14 지방 천정인 직립한 세월호의 모습 04/14 11:14 서울 나경근 김정은 국무위원장 추대 경축 중앙군중대회 04/14 11:15 서울 사진부 스캔라인 VFX의 아시아...
[세월호 5주기] ③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2019-04-14 09:16:03
선체 인양·육상 거치 감독, 미수습자 수습, 침몰 원인 확인 등 임무와 함께 선체 활용 방안 결정권도 부여받았다. 그러나 선조위는 작년 8월 활동을 종료하면서 선체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지 못했다. 작년 6월 '세월호 선체 보존·처리 계획안'을 발표하고 국민공청회를 열어 의견 수렴도 했지만, 위원...
[세월호 5주기] ① 빛바랜 팽목항의 노란 리본…그곳엔 큰 아픔이 있다 2019-04-14 09:16:02
모습을 드러냈지만, 미수습자 5명은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완전한 진상규명도 아직 요원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5년 전 비극의 그 날에 멈춰있는 셈입니다. '잊지 않겠다'던 다짐, 안전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은 더할 수 없는 큰 무게로 다가옵니다. 연합뉴스는 세월호 참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