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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6개월앞] ④[르포] 들끓는 미시간…"그래도 바이든" vs "절대 트럼프" 2024-05-03 07:00:07
(랜싱·디트로이트·앤아버[美미시간주]=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5대호 가운데 4개 호수를 품고 있는 미시간주는 이른바 '위대한 호수의 주'(Great Lakes state)다. 그러나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미시간주 표심은 잔잔한 '호수'보다는 대폭발을 앞두고 들끓는 '용암'에 가까워 보인다....
美 50대 남성, 혹한 아랑곳없이 1천200여일째 오대호서 다이빙 2024-01-17 08:12:26
기간, 스트레스 해소 목적으로 시작한 미시간호수 다이빙을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다. 겨울폭풍이 몰아치고 미시간호수에 얼음이 얼어도 다이빙은 계속됐다. 그는 16일 유력지 시카고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점이 많다. 엔돌핀이 솟고 긍정적 에너지가 넘치게 한다"며 "처음부터 이렇게 오래 할 생각이 있었던 것은...
美 겨울폭풍에…스키리조트 눈사태, 4명 사상 2024-01-12 05:07:54
지역이 겨울폭풍 영향권 아래에 있다. 미 남서부 상공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증폭되면서 동부에까지 영향을 주는 폭풍 시스템으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네브래스카 동부에서 미시간 중부에 이르는 지역에는 6∼12인치(15∼30㎝)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미 서부 산간 지역과 로키산맥에도 폭설이 내릴 것으로...
美 캘리포니아 스키리조트서 눈사태…1명 사망·3명 부상 2024-01-12 03:34:41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네브래스카 동부에서 미시간 중부에 이르는 지역에는 6∼12인치(15∼30㎝)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미 서부 산간 지역과 로키산맥에도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로스앤젤레스(LA) 동쪽에 있는 샌버너디노 카운티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산지에는 강풍 경보가 발령됐다. mina@yna.co.kr (끝)...
27.5℃까지 오르더니…갑자기 첫눈 내린 시카고 2023-11-01 07:10:56
미시간호수(12.2℃)를 지나면서 눈을 뿌렸다"며 "'호수 효과'(lake effect)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카고에서 10월에 첫눈을 보는 것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핼러윈에 눈이 내리거나 기온이 급강하한 일은 드물었다"며 "최근 3년간 시카고는 핼러윈에 10℃대의 온화한 날씨를 보였다"고 전했다. 시카고...
아직 꽃도 지지 않았는데…첫눈에 설국이 된 美 시카고 2023-11-01 05:43:33
"차가운 저기압이 시속 48~64km의 서풍에 밀려 상대적으로 따뜻한 미시간호수(12.2℃)를 지나면서 눈을 뿌렸다"며 "'호수 효과'(lake effect)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카고에서 10월에 첫눈을 보는 것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핼러윈에 눈이 내리거나 기온이 급강하한 일은 드물다"면서 "특히 최근 3년간...
"아뿔싸"…'최고 전망' 식당 돌연 폐업 2023-09-29 12:38:18
미시간호수와 '건축의 메카' 시카고 빌딩숲을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았다. 시카고 비즈니스는 "로먼과 파이크니스는 1993년부터 시그니처룸을 운영했으며 최근 20여년간 시카고의 상징적인 식당으로 자리잡고 전국 최고 수준의 매출을 올렸다"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그니처룸 폐업은 팬데믹...
팬데믹 끝났지만…300m 상공 美시카고 '최고 전망' 식당도 폐업 2023-09-29 06:44:38
미시간호수와 '건축의 메카' 시카고 빌딩숲을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았다. 시카고 비즈니스는 "로먼과 파이크니스는 1993년부터 시그니처룸을 운영했으며 최근 20여년간 시카고의 상징적인 식당으로 자리잡고 전국 최고 수준의 매출을 올렸다"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그니처룸 폐업은 팬데믹 이전의...
폭염 美시카고서 심야 물놀이 중 보트 전복…1명 사망·6명 부상 2023-07-29 05:37:14
일원에 폭염·폭풍이 번갈아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인기 높은 도심 피서지 미시간호수에서 인명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과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0분께 시카고 관광명소 '네이비피어'(Navy Pier) 인근의 수상레저시설 '플레이펜'(Playpen) 외곽 미시간호수에...
실종 후 익사체로…美 시카고 덮친 연쇄살인 공포 2023-06-30 07:57:55
최근 1년 동안 시카고 강과 미시간 호수에서 남성 10명, 여성 6명 등 총 16명의 시신이 발견돼 '연쇄살인 가능성'이 제기됐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해 3월부터 시카고 강과 미시간 호수가 만나는 시카고 도심 일대에서 실종된 사람들이 모두 익사체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익사체 16구 중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