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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청원경찰 은메달리스트 2023-10-05 18:40:05
타이틀전을 하는 도전자 스티페 미오치치(41)는 UFC 사상 유일하게 헤비급 타이틀 3차 방어에 성공한 ‘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급)’ 파이터다. 선수 경력이 화려하지만 본업은 따로 있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소방관. 경기가 끝나면 어김없이 돌아간다. 엄청난 대전료를 받으면서도 소방관 일을 계속 하는...
‘공연계 프린스’ 정성일,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성료…“힘든 시기에도 감사...즐거운 에너지 받으셨길” 2021-02-01 14:40:10
`미오 프라텔로`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9월 29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재연한 `미오 프라텔로`는 거대 마피아 조직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 치치, 써니보이를 동경하며 그를 위한 책을 집필하는 스티비, 그리고 상원의원에 출마한 보체티 패밀리의 전대 보스 써니보이까지 세 명의 이탈리아...
'UFC 241' 미오치치, 극적으로 코미어 꺾고 헤비급 타이틀 '탈환' 2019-08-18 15:40:43
'ufc 241' 미오치치, 4라운드에 코미어 tko 시켜 미오치치, 헤비급 타이틀 탈환 스티페 미오치치가 다니엘 코미어에게 승리를 거두고 헤비급 타이틀을 탈환했다.미오치치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41에서 코미어(32, 미국)에 tko 승리했다.이날 경기에 초반 승부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프 코미어, 고교 레슬링 코치 취직 2018-04-19 08:40:50
7월 8일 UFC 226에서 스티페 미오치치(36·미국)와 UFC 헤비급 타이틀전을 앞둔 코미어는 자신이 사는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의 길로이 고등학교에서 20일부터 학생들을 가르친다. 그는 코치로 일하며 받을 월급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코미어는 ESPN과 인터뷰에서 "길로이 고등학교가 훌륭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일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1-22 08:00:05
(체육) 180121-0406 체육-0033 15:12 미오치치, UFC 역사상 첫 헤비급 3차 방어 성공 180121-0430 체육-0068 15:55 IOC에서 사상 첫 '올림픽 단일팀' 합의한 평창대표단 귀국 180121-0442 체육-0034 16:27 '아프리카에서 온 춤꾼' 듀크, V리그 올스타전 화려한 춤사위 180121-0443 체육-0035 16:29 통가...
미오치치, 챔피언의 쿨한 소감 "해냈다" 2018-01-21 21:31:07
스티페 미오치치(35)가 UFC 사상 첫 3차 방어에 성공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SNS를 통해 남긴 우승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오치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UFC 220 메인이벤트 헤비급 타이틀매치에서 프란시스 은가누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50-44, 50-44, 50-44)을 거뒀다. 이날...
[ufc 220] 미오치치, 은가누 꺾고 UFC 사상 첫 헤비급 3연속 타이틀 방어 성공 2018-01-21 15:46:18
스티페 미오치치, 은가누와 타이틀 매치-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스티페 미오치치(35·미국)가 ufc 역사상 최초로 헤비급 3차 방어에 성공했다.미오치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ufc 220 헤비급 타이틀 경기에서 프란시스 은가누(31·프랑스)를 상대로 5라운드 심판...
미오치치, UFC 역사상 첫 헤비급 3차 방어 성공 2018-01-21 15:12:00
1라운드는 각축전이었다. 미오치치와 은가누는 강펀치를 주고받으면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은가누의 체력이 떨어지며 발이 묶였다. 미오치치는 방심하지 않고 서서히 상대를 압박했다. 혹시 모를 카운터 펀치에 주의하며 테이크다운을 빼앗는 데 주력했다. 2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는 미오치치의...
은가누, 오브레임과의 빅매치 대결 압승…앞으로 누구와 붙나? 2017-12-04 10:35:16
끝이 났다. 뛰어난 펀치력과 묵직한 니킥이 주무기인 오브레임의 약점인 맷집 문제가 여기서 터지게 됐다. 은가누는 흑인 특유의 탄성과 몸놀림으로 지옥의 어퍼컷을 선사해 오브레임을 무너뜨렸다. 이에 스티페 미오치치, 파브리시오 베우둠, 케인 벨라스케즈, 마크 헌트, 데릭 루이스, 알렉산더 볼코프 등 은가누의...
할러웨이, 알도 꺾고 UFC 페더급 챔피언 수성 2017-12-03 17:52:06
곧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앞서 열린 헤비급 경기에서는 프라닛스 은가누(31·프랑스)가 베테랑 알리스터 오브레임(37·네덜란드)를 1라운드 어퍼컷으로 KO승을 따냈다. 종합격투기 10연승을 달린 은가누는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5·미국)에 도전할 자격을 얻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