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멋대로 '신데렐라 주사' 놔준 간호조무사 적발 2024-10-29 10:37:44
한 성형외과 의원에서 이른바 '신데렐라 주사'로 불리는 미용 주사와 함께 가려움증을 줄여주는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가져와 직접 놔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코 수술을 받은 C씨 등 여성 2명의 실밥을 병원이 아닌 C씨의 뷰티숍에서 뽑아 준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그는 실밥을 뽑기 전 의사 B씨에게 문자...
[단독] 중남미·亞 휩쓴 'K뷰티 대장주'…LG 등도 인수 저울질 2024-10-21 18:14:03
세계에서 미용 의료기기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2022년 56억달러(약 7조6900억원) 규모였던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28년 112억달러(약 15조38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용 의료기기를 활용한 시술은 성형수술과 달리 시술 흔적이 남지 않고 회복 시간이 짧아 대중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엉덩이가 너무 커서"…비행기 탑승 거부당한 20대 모델 2024-10-17 18:53:58
수술은 '브라질리언 버트 리프트(Brazilian Butt Lift)'로 상체의 지방을 엉덩이로 이식해 허리는 얇고 엉덩이는 크게 만드는 미용 성형 수술이다. BBL은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와 미국 성형학회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 성형수술 분야에서 가장 크게 폭증하는 수술이 바로 BBL이다. 2015년쯤부터...
플랜닥스, 미국서 에스테틱 트레이닝 프로그램 성료 2024-10-14 15:00:19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용성형 맞춤형 온라인 스토어 ‘플랜닥스’는 미용성형 전문 의료기기 및 의약품, 의료기구, 메디컬의류, 수술실 감염관리 제품 등 400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이 입점되어 있는 플랫폼이다. ‘인벤토리‘라는 구매 솔루션 기능이 탑재됐으며, 현재 1200여 미용성형 병원 회원이...
성형·피부 시술에 걷은 세금 年 3000억…"필수의료 지원에 써야" 2024-10-06 17:35:43
국민건강보험법상 비급여 대상 중 '성형수술, 피부 시술 등 미용 목적의 의료행위'는 부가가치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형외과나 피부과 개원의는 물론이고, 다른 과의 병원에서도 미용 목적의 의료행위를 할 경우 10%의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성형·피부 시술로 부가가치세를...
동방메디컬, HA 필러 '엘라스티' 태국서 품목 허가 획득 2024-09-23 14:11:56
업체는 전했다. 엘라스티 관계자는 “태국은 전 세계에서 미용 및 성형 시장이 가장 큰 국가 중 하나로, 그 규모는 약 6.67억 달러(한화 약 9조 원)에 이른다. 보톡스와 필러는 비수술 쁘띠 성형 시술의 60~70%를 차지하며, 최근 한국산 제품이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태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
대웅제약, 자체 개발한 '주보'로 세계 톡신 시장 흔든다 2024-09-22 16:08:37
성형수술 외 미용시술에 대한 인지도는 전무(全無)에 가까웠던 만큼, 대웅제약은 국내 최초로 미용시술 분야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애브비가 보톡스를 직접 유통하기 시작하면서 두 회사의 인연은 마무리됐다. 이후 대웅제약은 자체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오랜 연구 끝에 2014년 자체...
아미팜 "국소지방 제거제 개발…안면미용 시장 개척할 것" [KIW 2024] 2024-09-09 18:08:24
미용 성형 시장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정지훈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겸 아미팜 CTO(최고기술책임자)는 9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에서 “필러·보톡스가 주도한 의료미용 시장 판도를 바꿀 신제품이 등장할 때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필러·톡신 시술은...
원텍 "비수술 미용 트렌드 지속...R&D강화로 기술력↑"[KIW2024] 2024-09-09 17:26:06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무는 "글로벌 미용시장의 규모는 약 689억 달러 규모"라며 "2014년 49%의 비중을 차지하던 성형수술의 비중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시술 비중은 우상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술은 변화가 확실하지만, 회복기간이 길고, 부작용 위험이 높고 원상복구가 어렵다"며 "반면 시술은...
9일부터 수시 접수인데…의사단체 "2025년 입학정원부터 조정을" 2024-09-08 18:38:40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어 제때 진료와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와 그 가족분들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장을 떠난 의료진도 현장으로 돌아와줄 것을 호소한다”고 했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많은 전공의가 개원의로 진로를 정하고 돈이 되는 미용과 성형 분야 강좌에 몰리는 상황이 주요 변수 중 하나라는 분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