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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찾는 관광객 4명 중 1명이 한국인…가장 중요한 시장" 2024-10-07 14:15:20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은 미크로네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한국인이 자주 찾는 괌 프리미엄 아울렛과 협업해 가족 여행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호시노 대표는 "한국인은 여행에 대한 수요와 애정이 매우 높고, 새로운 여행에 대해 열려있다"며 "한국인이 호시노 리조트를 여행 전반을 즐길 수 있는...
LS일렉트릭, 파워솔루션스와 '스마트에너지 사업' MOU 2024-10-04 10:47:13
개발 회사로 미크로네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괌 전력청(GPA)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의 핵심 파트너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괌 전력청이 주관하는 대형 프로젝트인 태양광(88㎿)·ESS(241MWh) 사업에 대한 최종...
리조나레 괌, '우베 페스티벌' 개최…현지 특화 한정 메뉴 선봬 2024-08-13 16:59:13
괌·미크로네시아 제도 특산물로 자색 고구마와 비슷한 모양을 띠고 있다. 괌 내에서는 귀한 음식 재료 중 하나로 꼽힌다. 평년 수확량이 한정되어 있어서다. 우베에서 추출한 천연색소는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데 선명한 색감으로 보는 재미까지 있어 괌에서 인기가 높다는 설명이다. 우베 페스티벌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日, 16일 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개막…중국 견제 2024-07-14 11:16:48
10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는 팔라우, 미크로네시아연방 등 16개 태평양 도서국 및 지역 정상들이 참여하고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공동 의장을 맡을 예정이다.호주와 뉴질랜드의 각료급 인사도 참여한다. 교도통신은 올해 정상 선언은 중국의 패권주의적인 행동을 염두에 두고 "힘이나 위압에 의한 일방적 현상변경 시도에...
주말 또 비 소식…월요일 아침까지 궂은 날씨 2024-05-24 12:32:54
오전 팔라우 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올해 제1호 열대저압부는 이날부터 25일 아침 사이 제1호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다. 태풍으로 발달하면 이름은 '에위니아'(미크로네시아 전설 속 폭풍의 신)가 된다. 현재 필리핀 세부 동남쪽에 있는 열대저압부는 태풍으로 발달한 이후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일본...
"야자수 잎 없었으면 어쩔뻔" 2024-04-12 11:59:41
모래 위에 긴급구조 요청('SOS')을 썼고 미 구조대에 의해 구조될 수 있었다. 비슷한 일은 2016년에도 있었다. 배가 전복되면서 남성 3명이 약 3.2㎞를 헤엄쳐 미크로네시아 작은 섬에 도착했고, 이 섬에서 모래에 'HELP'라고 썼다가 해안경비대에 구조됐다. 같은 해 미크로네시아 무인도 이스트...
야자수 잎 모아 해변에 'HELP'…태평양 무인도 구사일생 스토리 2024-04-12 11:43:24
3.2㎞를 헤엄쳐 미크로네시아 작은 섬에 도착했고, 이 섬에서 모래에 'HELP'라고 썼다가 해안경비대에 구조됐다. 같은 해 미크로네시아 무인도 이스트 파유섬에 갇혀있던 50대 부부가 모래 위에 쓴 'SOS'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세계은행 "태평양 섬나라, 팬데믹 종료 반등세 꺾이며 경기둔화" 2024-03-06 11:43:02
전망도 미국 의회에 계류 중인 팔라우와 미크로네시아 연방, 마셜제도에 대한 자금 지원 법안이 통과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해 이들 3개국과 자유연합협정(COFA)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COFA는 미국이 경제 원조를 제공하는 대신 해당국에 미군이 공중, 해상, 육지로 접근할 권한을 갖기로 한...
'하와이 이웃' 키리바시서 中 경찰 활동에 美 "긴장 조성 우려" 2024-02-28 11:38:34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마셜 제도, 미크로네시아 연방, 팔라우와 맺은 자유연합협정(COFA)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COFA는 미국이 경제 원조를 제공하는 대신 해당국에 미군이 공중, 해상, 육지로 접근할 권한을 갖기로 한 협정이다. 다만 미국 의회 내 정쟁으로 COFA 연장안이 통과되지 않아 관련 예산이...
"대만과 단교하면 매년 266억 줄게" 팔라우에 제안한 중국 2024-02-16 18:52:54
미국은 남태평양 섬나라 중에서 마셜제도 이외에 미크로네시아, 팔라우와도 이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작년 5월 팔라우와도 COFA 연장에 합의했으나, 아직 미 의회를 통과하지 못해 관련 예산이 집행되지 않고 있다. 대만 외교부는 팔라우 대통령 서한이 전날 공개된 이후 성명을 통해 중국의 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