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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참사 현장' 궁평2지하차도 오늘 밤 전면 개통 2024-10-31 12:16:58
비상사다리 간격도 기존 25·50m에서 12.5m로 조정했다. 수난인명구조함도 기존 12개에서 26개로 늘렸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지난해 7월 15일 오전 8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유입된 하천수로 당시 지하차도를 지나던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되고 14명이 숨진...
현대차그룹, 대학생 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 수료식 2024-09-30 09:07:25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활성화, 충북 진천 미르숲·미호강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2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두 팀은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논리적 분석을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참여 대학생들이 친환경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특...
이것만 있었어도…지하차도 '구명봉' 설치 2024-09-06 10:13:09
올라서 위쪽 구명봉을 잡고 탈출하면 된다. 경남도는 지하차도가 끝나는 옹벽 구간에 구명봉을 잡고 탈출한 시민이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비상사다리를 설치했다. 지난해 7월 충북 청주시 오송읍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인근 궁평2지하차도로 수만t 물이 쏟아져 들어와 단 몇분 만에 지하차도가 잠기면서 차를 타고...
현대모비스, 멸종위기 민물고기 방류 2024-08-26 17:28:37
현대모비스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급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민물고기 미호종개 3000마리를 최근 충북 진천 미호강에 방류(사진)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을 비롯해 진천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현대모비스, 미호강에 멸종위기종 '미호종개' 3천마리 방류 2024-08-26 11:00:04
3천마리를 지난 23일 충북 진천군 미호강에 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방류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을 비롯해 진천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모비스와 유관 기관은 방류된 미호종개를 모니터링해 개체 복원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미호종개는 전...
차원이 다른 '먹방'…신유빈이 유독 주목받는 이유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08-20 21:00:04
보는 이들의 눈을 호강시키는 먹방을 선보인 ‘신유빈 효과’에 주목하는 업계 행보가 눈에 띕니다. 편의점에선 신유빈의 먹방 아이템에 주목해 이를 실제 신제품으로 출시했습니다. 편의점 GS25는 지난 19일 신유빈과 함께 콜라보(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상품 출시는 신유빈이 경기 중...
현대차그룹, 대학생 친환경 리더 육성 2024-07-22 17:50:49
청년봉사단 해피무브를 환경과 미래 세대에 초점을 두고 계승한 프로그램이다. 단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지인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과 충북 진천 미호강·미르숲에서 생태못 조성 등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 다음달엔 독일 프라이부르크 에너지자립 도시, 슈투트가르트 바람길...
현대차그룹, 대학생 100명 선발 '친환경 리더' 육성…한국·독일서 CSR 강화 2024-07-22 15:47:40
‘해피무브’를 환경과 미래세대에 초점을 두고 계승한 프로그램이다. 단원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지인 여의샛강 생태공원과 진천 미호강·미르숲에서 생태못 조성 등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 이어 8월에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에너지자립 도시·슈투트가르트 바람길 조성...
현대차그룹, 친환경 리더 육성프로그램 '해피무브 더그린' 론칭 2024-07-22 12:00:00
CSR 사업지인 여의샛강 생태공원과 진천 미호강, 미르숲에서 자연놀이터 및 생태못 조성, 생물 대탐사 등의 활동을 한다. 다음 달에는 4박 6일간 독일 해외 탐방을 통해 프라이부르크 에너지자립 도시, 슈투트가르트 바람길 조성 공원, 하이델베르크 실내 에너지보존 주택단지 등을 방문한다. 현대차그룹은 대학생 단원들이...
부실공사로 오송참사 일으킨 소장, '법정최고형' 2024-05-31 17:53:10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부실 제방 공사 책임자인 현장소장이 1심에서 법정최고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정우혁 부장판사)은 31일 업무상과실치사, 증거위조교사,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사 현장소장 A(55)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 형량은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