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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다고 아이 낳나요"…프러포즈·중매 맛들린 지자체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1-15 06:37:02
미혼 여성 김모씨도 "요즘 누가 공개 프러포즈한다고…"라고 혀를 찼습니다. 미리 보고 온 '대구시의 미래'대구시의 신천 프러포즈 조성 사업은 기시감이 다소 듭니다. 서울시에서도 2008년 11억원을 들여 공공 청혼장인 청계천 '청혼의 벽'을 만들었는데, 2018년까지 운영하다 현재까지 흉물처럼 방치돼...
미혼남녀 3000명 몰려 대박 난 서울시 '나는 솔로' 2024-11-14 21:20:24
서울에 거주하는 미혼 남녀 100명의 만남을 주선하는 서울시판 '나는솔로' 행사가 흥행에 성공했다. 100명 모집에 3286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경쟁률은 33대 1을 기록한 것. 특히 남성과 여성의 비율은 51대 49로 고르게 분포됐다. 신청자들은 서울시가 참가자들의 신원을 보증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영향을...
서울시가 '중매'…미혼남녀 신청 폭주 2024-11-14 11:37:54
서울시가 미혼남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단체미팅에 신청자가 몰려 경쟁률이 33대 1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우리카드와 함께 오는 23일 개최하는 '설렘, in 한강' 이벤트 신청을 받은 결과, 남녀 50명씩 총 100명 모집에 3천286명이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남성과 여성 지원자 비율은 51대...
‘연상 아내’ 비율 점점 높아지는 ‘이 나라’ 선호 이유는 2024-11-13 14:36:10
크게 작용했다. 2022년 취업구조기본조사를 보면 30대 여성의 경우 연봉 150만엔(약 1300만원)에서 999만엔(약 9000만원)까지는 미혼율이 40% 전후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가 1000만엔을 넘으면 미혼율이 30% 이하로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소득 여성이 결혼하기 어렵다는 과거의 통념이 점점 줄어든다는...
'북한강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5:09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강원경찰청은 13일 오전 누리집에 양광준(38)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양광준은 강원경찰청이...
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의 신상정보가 13일 공개됐다. 강원경찰청은 이날 오전 누리집에 양광준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 275조의2에 따라 유죄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2010년...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종합) 2024-11-12 16:52:10
37%를 넘었다. 자녀 교육비가 부담스럽다는 부모의 비율은 10명 중 6명에 달했다. ◇ 미혼여성 26.0%만 '결혼해야 한다' 응답…10대는 3명 중 1명만 '결혼 필수'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결혼해야 한다고 답한 비중은 52.5%로 2년 전 조사보다 2.5%포인트(p)...
[고침] 경제(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안하는 이…) 2024-11-12 16:44:28
37%를 넘었다. 자녀 교육비가 부담스럽다는 부모의 비율은 10명 중 6명에 달했다. ◇ 미혼여성 26.0%만 '결혼해야 한다' 응답…10대는 3명 중 1명만 '결혼 필수'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4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결혼해야 한다고 답한 비중은 52.5%로 2년 전 조사보다 2.5%포인트(p)...
미혼남녀 결혼 기피 이유 물었더니...결혼 걸림돌은? 2024-11-12 16:20:10
2년 전 조사에 비해 3.1%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미혼 남녀가 가장 필요한 저출생 정책은 주거 지원(남성 36.2%, 여성 30.8%)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가 결혼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는 응답은 2020년 59.7%, 2022년 65.2%, 2024년 67.4%로 꾸준히 상승했다.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피해자와 내연관계"…'토막 살인' 軍 장교, 범행 동기 밝혀졌다 2024-11-12 14:31:09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현역 육군 장교가 내연 관계였던 피해자와 교제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관계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경찰청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씨(38)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역 육군 중령 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