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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ALL-IN"…삼표, AI로 안전경영 강화 2024-12-09 09:31:06
레미콘 믹서트럭(M/T) 호퍼(석탄, 모래, 자갈 따위를 저장하는 큰 통) 세척 작업장을 비롯해 작업장 내 비허가 구역의 주차 행동 감지, 화재 등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상황 체크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피네이처 당진 슬래그 공장에는 자율주행 기반 순찰 로봇이 투입된다. 설비 점검용...
최근 5년간 정기검사서 '부적합' 판정 건설기계 12만대 육박 2024-10-16 06:00:03
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등과 같은 건설기계의 경우 관련법에 따라 검사 유효기간이 끝난 후 계속 운행하려면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기간 정기검사 대상 건설기계는 총 142만5천514대였다. 전체의 8% 이상이 정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는 의미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 해당 건설기계 소유자는 10일 이내...
건설자재비 안정화 민관 협의체 출범…시멘트값부터 논의 2024-10-14 14:00:02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 레미콘업계는 레미콘 믹서트럭 수급과 관련한 건설기계 수급조절 정책 개선을, 건설업계는 시멘트·레미콘 가격 안정화 필요성을 건의했다. 레미콘은 건설 공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재이며, 시멘트는 레미콘의 원재료다. 레미콘 원가에서 시멘트는 30%, 골재는 20%, 운송·유류비는 20%,...
"공사비 잡는다"…건자재 수급 안정화 협의체 출범 2024-10-14 14:00:00
건의했다. 레미콘업계에서는 레미콘 믹서트럭 수급과 관련한 건설기계 수급조절 정책 개선을 요청했다. 김상문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수급 안정화 협의체가 건설자재 시장 안정화를 위한 협력·대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업계 간의 상생 및 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긴밀한 소통을...
수도권 레미콘 운송비 올해 3천100원·내년 3천300원 오른다 2024-10-06 18:30:40
주장했으나, 노조는 물가인상률 대신 '물가지수'라는 표현을 사용할 요구했다. 이날 최종 합의한 여주·이천 권역은 노조 측 요구대로 '물가지수와 믹서트럭 관리비용 및 운영비, 타 건설기계 기종의 노임 및 임대단가 등을 감안해 협의한다'는 내용이 합의서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lucid@yna.co.kr...
"내년도 운송비 12% 올려라"…레미콘 기사 '태업'으로 압박 2024-09-03 18:14:43
△트럭 운행 중 신호 체계 및 규정 속도 준수 △레미콘 상차 전 드럼 내 잔량과 잔수 제거 △상차 후 90~120분 초과하면 건설 현장에 보고한 후 지시에 따름 등이다. 이런 행동에 들어가면 어쩔 수 없이 레미콘 배송량이 줄어 사측이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게 노조 측 생각이다. 레미콘업계는 믹서트럭 운전기사들이 정속...
인천시, 조기폐차 지원 접수 2024-07-26 15:48:00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트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다. 신청은 8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성연 시 대기보전과장은 “올해 초 시행한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신청자가 많아 조기마감 됐다”며 “추가 접수 역시 조기 종료가 예상되므로 지원을...
연봉 '억'소리 나는데 또 배짱 파업…"입주 미뤄질라" 발 동동 2024-07-02 20:08:26
1만3000대 사업자들이 조직한 모임이다. 레미콘 트럭을 보유한 개인사업자들 모임이지만, 특수고용직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이 중 수도권 운송기사는 총 1만1000명 규모고 이 가운데 8400여 명이 레미콘 운송노조(76%)에 가입해 있다. 업계에 따르면 레미콘 믹서트럭 운전기...
"레미콘운송노조?…개인사업자 모임" 2024-07-02 18:15:39
트럭을 보유한 개인사업자들 모임이지만, 특수고용직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이 중 수도권 운송기사는 총 1만1000명 규모고 이 가운데 8400여 명이 레미콘 운송노조(76%)에 가입해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레미콘 믹서트럭 운전기사는 월평균 소득이 790만원이다. 월평균...
[포토] 레미콘운송노조 무기한 파업…건설현장 ‘비상’ 2024-07-01 17:53:19
1일 경기 안양의 한 레미콘 공장에 믹서 트럭들이 멈춰 서 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레미콘운송노조는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를 상대로 운송 단가 협상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다. 운송 차량이 급감한 만큼 레미콘 공급 중단에 따른 건설 현장의 혼란이 예상된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