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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장인섭, 엄효섭 대신 화살 맞았다 ‘파란만장한 삶 마쳐‘ 2014-12-09 09:13:55
군대에 쫓기던 ‘장동기(장인섭 분)’가 ‘민백상(엄효섭 분)’에게 날아오는 화살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내며 스승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장동기는 숨이 거두기 직전 “스승님. 우리가 뭘 잘 못 한 걸까요? 우리가 정말 헛꿈을 꾼 걸까요?”라는 말을 남기고 눈도 채 감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해,...
"비밀의 문" 이제훈, 서재토벌하려하자 "내가 그럼 역도인거냐" 발끈 2014-12-09 00:30:23
홍봉한(김명국)은 그곳에서 민백상(엄효섭)을 보고 ”대감께서는 여기 어찌“라며 당황해했고, 민백상(엄효섭)은 ”서생들이 공부하는 서재에 들이닥쳐 이게 무슨 짓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봉한(김명국)은 “오호라, 대감이 여기 우두머리인가 보죠. 뭣들 하느냐. 역도들을 모조리 체포하지 않고”라며 명령했다. 그...
"비밀의 문" 이제훈, "나는 한석규처럼 할 자신이 없다" 괴로움 토로 2014-12-03 00:37:21
“그저 난 민백상(엄효섭)이 자리를 자주 도성을 비우고”라며 말을 흐렸다. 그러자 민백상(엄효섭)은 “그건 죄의식 때문이다. 이 사람이 사직하고 볼품없이 틀어박혀있는 것이 모두 저하의 탓이라.. 아닙니다. 저하의 탓이 아니라 소신의 신념 때문이다. 몇 번을 고해야 아시겠습니까?”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비밀의 문` 새 정치 꿈꾼 이제훈, 결국 한석규에 `좌절` 2014-11-25 10:01:16
노론 민백상(엄효섭)까지 사직상소를 올리고 물러날 뜻을 밝히자 영조의 의구심은 더욱 커졌다. 결국 이선은 아직은 시기상소라는 채제공의 만류와 모든 걸 감수하고 먼 곳으로 떠나는 이종성, 급제한 평민들이 관복을 내놓는 모습에 한 발 물러선다. 모두가 공평한 세상을 원했던 이선의 마음은 훌륭한 군주의 자질을...
`비밀의문` 한석규vs 이제훈, 비극적 결말 암시 2014-11-25 03:10:53
매 맞는 백성들만 늘어날 뿐이었다. 민백상(엄효섭)이 이선에게 시험 중단을 고려할 것을 권했지만, 이선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채제공(최원영)의 간곡한 요청에 진압은 중단됐고, 평민이 장원으로 선발됐다. 기쁨도 잠시, 영조는 크게 분노했다. 영조는 이선에게 모든 죄를 이종성에게 덮어 이종성을 직접 벌하라...
`비밀의 문` 상것의 어미 `양반의 어미가 아니라 미안해` 2014-11-25 01:43:41
시험을 봐야하는거냐며 반발했다. 그때 민백상(엄효섭)이 나타났다. 그는 지금 이게 무슨 소란이냐며 다그쳤다. 민백상 대감은 저들을 물리칠 자들은 자신들이 아니라 그대들이라고 했다. 양반들이 상것들에게 질까봐 두렵냐면서. 그러면서 아니라면 붓을 들고 저들이 범접할 수 없는 훌륭한 답을 쓰라고 했다. 민대감이...
`비밀의 문` 양반들이여, 상것들을 이기고 싶다면 붓을 들라! 2014-11-25 01:27:41
시험을 봐야하는거냐며 반발했다. 그때 민백상(엄효섭)이 나타났다. 그는 지금 이게 무슨 소란이냐며 다그쳤다. 민백상 대감은 저들을 물리칠 자들은 자신들이 아니라 그대들이라고 했다. 양반들이 상것들에게 질까봐 두렵냐면서. 그러면서 아니라면 붓을 들고 저들이 범접할 수 없는 훌륭한 답을 쓰라고 했다. 민대감이...
`비밀의 문` 이제훈, 윤소희에 고백 `너에게 전하고 싶었다. 이 서책들...` 2014-11-19 00:36:48
그 자리에 민백상(엄효섭)을 앉히라 했다. 이선은 정책을 바라보는 견해는 다를 수 있는데 그때마다 인사권을 가지고 이래도 되냐는 식으로 대꾸했다. 영조가 이종성을 파직한 것은 과거 시험을 개편하는데 이종성이 힘을 실었기 때문이다. 영조는 이것이 고까워 그를 파직시키라 명했다. 또한 영조는 이선이 나라 질서를...
`비밀의 문` 이제훈 `내 아비, 견해가 다르다고 짜르고...왜 이러실까` 2014-11-19 00:20:43
예전대로 만들어 놓으라 했다. 그러나 이선은 그럴순 없다고 했다. 이선이 말을 듣지 않자 영조는 도승지(최원영)을 불러 이종성(전국환)을 파직하고, 그 자리에 민백상(엄효섭)을 앉히라 했다. 이선은 정책을 바라보는 견해는 다를 수 있는데 그때마다 인사권을 가지고 이래도 되냐는 식으로 대꾸했다. 영조가 이종성을...
`비밀의 문` 김창완vs이제훈, 뛰는 덫 위에 나는 덫 있었다 2014-11-12 09:30:04
생각했다. 민우섭(강서준)은 아버지 민백상(엄효섭)에게 가 세자가 협상할 의지가 없어보인다고 일렀다. 그러면서 청을 정벌하겠다는 뜻도 보인다며 지난 3년간 세자가 집필해 온 책을 내놨다. 그 책은 김택의 손에 들어갔다. 이들은 3년간 세자가 병법서를 쓰면서 북벌을 준비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했다. 협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