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봄꽃 축제 기분 내려는데…'한돈 김치찌개' 충격 실체 2025-04-20 12:26:00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민사국)은 20일 서울 시내 봄꽃 축제장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벌여 12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민사국은 맛집으로 유명한 음식점 중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 등을 사전 조사해 의심업소 35개소를 선정한 뒤 지난 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
수입산 쓰고 표기는 국내산…'축제 맛집' 12곳 적발 2025-04-20 11:41:54
음식점 12곳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민사국)은 서울 시내 봄꽃 축제장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벌여 12개소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민사국은 맛집으로 유명한 음식점 중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 등을 사전 조사해 의심업소 35개소를 선정한 뒤 지난 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
"비트코인 매각 안해"…트럼프, 비축 행정명령 서명 2025-03-07 15:08:41
행정명령대로 정부가 별도의 구매없이 범죄나 민사 자산 몰수를 통해 전략비축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려나가는 방식입니다. 추가로 거론된 '중앙은행 매입안'은 향후 연준(Fed·연방준비제도)이 가상자산을 직접 매입해 비축하는 방식인데, 다만 이를 위해서는 기존 법정화폐 시스템과의 충돌 문제 등 규제 완화가...
한동훈, '계좌추적 의혹' 황희석·TBS에 3년여만 승소 2025-03-06 15:12:29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97단독 김민지 판사는 한 전 대표가 황 변호사와 TBS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들은 한 전 대표에게 공동으로 1000만 원을 지급하라"며 내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이날 확정했다. 양측이 판결문을 받은 이후 항소장을 내지 않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황...
하태경 "마녀사냥 방관·학문 자유 외면"…박유하 교수에 '사과' 2025-02-21 09:25:23
22일 서울고법 민사12-1부는 고(故) 이옥선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9명과 유족 등이 박 교수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 1심과 달리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할머니들이 책에서 문제 삼는 부분을 '사실 적시'로 보기는 어렵고, 학문적 주장이나 의견 표명으로 평가함이 타당하다는 등의 이유에서다. 앞서...
벽 너머 숨겨진 '비밀 매장'에 외국인 '북적' 2025-02-20 07:44:25
형사입건하고 위조상품 총 1천200점을 압수했다고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민사국)이 20일 밝혔다. 전체 압수품은 정품 추정가 38억2천만원 상당으로 위조된 상표가 부착된 시계 125점, 지갑 461점, 가방 434점, 귀걸이 47점, 의류 31점, 모자와 머플러 49점, 신발 53점 등이다. 이 업체의 실질적 운영자인 업주 A씨는 또...
"좋은 거 있어요"…명동 한복판 비밀스런 매장에 들어가니 2025-02-20 06:50:01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지난해 민사국은 상표법을 위반한 125명을 형사입건하고 정품 추정가 215억원 상당의 위조 상품 1만6000여점을 압수했다. 민사국은 상표법 위반과 관련해 단순한 소지나 보관뿐만 아니라 위조 상품 판매로 얻은 범죄수익에 대해서도 철저히 추적·추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
멕시코 대통령 "'미국만' 개칭 구글에 민사소송 걸 수도" 2025-02-14 08:18:12
멕시코 대통령 "'미국만' 개칭 구글에 민사소송 걸 수도" NYT "멕시코만서 美의 영유권 가능 수역, 전체의 46%로 과반 미달"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멕시코만'(Gulf of Mexico)의 명칭을 '미국만'(Gulf of America)으로 바꾸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령을 받아들인 인터넷...
"MBC 차가운 태도에 실망" 野도 '오요안나 사건' 직격 2025-02-03 11:00:04
가해자로 지목된 2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유족 측은 전날 채널A에 "생전에 MBC 관계자 4명에게 자신의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의 녹음 파일이 있다"며 "요안나가 상담 과정을 다 녹음해 놓았다"고 말했다. 오요안나가 특정 기상캐스터에게 당한 괴롭힘을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 내용이라는 게 유족 측의...
"직장 내 괴롭힘 없애야"...박은지, 오요안나 애도하며 '일침' 2025-02-02 07:05:38
통화 내용, 메시지 등을 바탕으로 동료 직원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MBC는 “고 오요안나씨 사망의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BC의 사내 왕따 등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