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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최고 로펌은 김앤장...최우수상 세종·율촌[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4-11-26 07:07:44
냈다. 한미사이언스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사건, DB하이텍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사건에서 승소했다.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 다올투자증권 의뢰로 수행한 행동주의펀드 소액주주 대응 업무도 맡아 처리했다. 현재 진행 중인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서도 한 축을 맡는 등 주요 기업들의 굵직한 사건에 관여하며 오랜 전통...
"불법체류 노동자라도 퇴직금 지급해야" 2024-10-14 11:03:03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대구지법 영천시법원 민사소액 1단독 김태천 판사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A씨가 자신을 고용한 B법인을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에서 "B법인은 A씨에게 퇴직금 1천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불법체류 신분인 A씨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약 3년 6개월 동안...
"퇴직금 안줄래"…불법체류 외국인 직원 외면한 사장님 결국 2024-10-14 10:24:02
퇴직금을 주지 않으려한 사용자가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다. 해당 사업주는 근로자가 불법체류 신분인 점을 악용하려 근로계약서 작성도 회피하는 등 치밀하게 증거를 남기지 않았지만, 근로자와 찍은 사진과 급여 내역서 등이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14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대구지방법원 영천시법원 민사소액...
휴가철 초과예약 받고 '일방취소' 빈번…얌체 숙박업체 주의보 2024-07-10 07:15:01
수는 있다. 그러나 조정에 실패할 경우 민사소송이나 소액사건 심판 등을 별도로 진행해야 한다. 국내 OTA인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자체 구제방안을 마련한 상태이지만, 이 역시 동의한 숙박업체에만 적용되는 한계가 있다. 야놀자는 숙박업체 사정으로 예약이 취소되는 경우 숙박 대금 환급과 일정 금액 포인트를 추가...
"가뜩이나 힘든데"…의정부 국수 먹튀남, 휴대폰도 훔쳐갔다 2024-07-07 10:21:55
사건에 형사처분이 내려진다고 음식이나 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돈을 받길 원한다면, 검찰에 형사조정을 신청하여 합의금을 받거나 법원에 별도로 민사소송을 제기해야 한다. 김 변호사는 "무전취식을 하였을 때 금액이 소액이고 식당주인과 합의가 이루어졌다면, 기소유예 처분이 나와 처벌이...
배임 50억 넘으면 살인죄와 형량 같아…"CEO를 중범죄자 취급" 2024-06-16 19:14:29
민사 손해배상으로 다룬다. 배임죄를 명문화한 4개국 중에서도 한국은 배임죄를 가장 과도하게 처벌한다. 형법상 배임죄에 더해 업무상 배임죄가 있을 뿐 아니라 상법상 특별배임죄, 특경법상 배임죄 규정을 따로 두고 있다. 문제는 배임죄의 적용 범위 및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형법상 횡령이 금전 등 구체적인...
MZ세대 '사기 놀이터' 된 중고거래 2024-04-24 18:28:06
비하면 소액이 대부분이다. 경찰 수사에서 뒷순위로 밀릴 수밖에 없다. 경찰은 전국 250여 곳의 개별 경찰청에 매일 수십~수백 건의 중고거래 사기 고소장이 접수되지만 사건을 ‘미제 처리’하는 과정도 쉽지 않다고 토로한다. 법조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개인 간 거래는 민사의 영역”이라며 “상대를 속였다는 점을...
트럼프, 1월에만 선거자금 290만달러 법률 비용으로 지출 2024-02-22 01:08:50
대통령이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나 소액 기부 자금까지 끌어 쓸 경우 전반적인 선거운동 자금이 줄어드는 연쇄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1년 1·6 의회 난입 사태, 2020년 대선 개입 의혹, 성 추문 입막음 돈 사건, 기밀문서 유출 등과 관련한 4개 사건에서 91개 혐의로 형사 기소된 상태다. 그는 또...
법정 간 한미-OCI 통합…"사익 목적" vs "신약 개발 자본 절실"(종합) 2024-02-21 18:15:19
가처분 사건의 첫 심문이 21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수원지법 민사합의3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심문에서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은 "이번 신주 발행은 회사의 경영상 목적이 아닌, 특정한 사람들의 사익을 목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신주인수권과 주주 권리를 침해해 무효"라고 주장했다....
법정 간 한미-OCI 통합…"사익 목적" vs "신약 개발 자본 절실" 2024-02-21 17:36:37
가처분 사건의 첫 심문이 21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수원지법 민사합의31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심문에서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은 "이번 신주 발행은 회사의 경영상 목적이 아닌, 특정한 사람들의 사익을 목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신주인수권과 주주 권리를 침해해 무효"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