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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동전 등 '깨알지시' 맛들인 트럼프…'민생엔 손놔' 지적도 2025-02-15 19:59:24
'깨알지시' 맛들인 트럼프…'민생엔 손놔' 지적도 "계란값 치솟았는데…물가안정 시도는 할 생각도 안해" 비판 제기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취임 이래 굵직한 정책 변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플라스틱 빨대 사용 허용, 1센트 동전 주조 중단, 지명 변경 등 갖가지...
소공연 "추경에 20조원 투입해 소상공인 핀셋 지원해야"(종합) 2025-02-13 17:47:13
비롯한 지도부와 윤희숙 경제활력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대대적인 신용카드 캐시백과 소상공인이 부득이하게 폐업하는 경우 직업교육 비용과 재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 등을 정부와 협의 중"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하겠다"고...
소공연, 국회에 20조 추경 촉구…"핀셋 지원해야" 2025-02-13 17:21:40
민생·소상공인 추가경정예산(추경)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추경에 최소 20조원 이상을 투입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개인사업자 대출 규모는 지난해 3분기 기준 1,123조원으로 역대 최대이며, 상환 위험 대출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2% 늘었다"며 "코로나 사태 이후 빚으로 버텨온 소상공인들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민생 살리고, 미래 준비에 '올인'...2025년 도정 연설에서 밝혀 2025-02-12 16:25:27
원 슈퍼 민생 추경’을 강력히 촉구했다. 하지만 정부는 재정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추경에 소극적인 반응으로 일관했다. 김 지사는 이에 따라 ‘현장 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 등 3대 원칙으로 비상 민생경제 대책을 이어가 얼어붙은 민생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먼저 민생 투자를 위해 전국 최초로...
경북도, 12일 포항서 지역경제 활력 회복 모색 ‘기사회생 버스’ 운영 시작 2025-02-12 15:48:42
회복을 지원하여 대한민국을 살리는생(生) 현장탐방 ‘기사회생 버스’를 12일 첫 출발시켰다. '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는 이철우 경북지사의 도정 철학과 민생 안정을 담은 경북 현장 순회 행사로 기업인과 민생현장의 도민을 직접 만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동력을 얻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경제원로 "경제 최우선 정책 시급…민·관·정 협력해야" 2025-02-12 13:57:34
산업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단체는 현장의 문제를 국회에 호소하고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일호 전 부총리는 "정치적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첫째도, 둘째도 안정에 역점을 둬야 한다"며 "정부와 정치권은 기업과 투자자, 소비자 등 경제주체들의 심리적 안정을 뒷받침하는데 역점을 두고, 이를 위해 금리,...
위기에 머리 맞댄 경제원로들…"경제 최우선으로 길 헤쳐야"(종합) 2025-02-12 11:48:14
민생 안정을 위한 법·제도 기반 확충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반도체 52시간제 예외 문제에 대해 "반도체는 국가 대항전"이라며 "국회가 정신 차리고 산업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경제단체는 현장의 문제를 국회에 호소하고 연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두발언 이후에는 비공개 토론도...
한국경제 위기에…경제원로들 "정국안정·경제 최우선 정책 시급" 2025-02-12 10:30:15
정치권은 산업 정책 지원과 민생 안정을 위한 법·제도 기반 확충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부총리는 "최근 한국경제는 여러 기저질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컨트롤하기에는 경제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져 민간 주도의 신성장 전략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의정 대화를 다시 시작합시다. 의료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국민의힘은 정부, 의료계와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습니다. 우리 당은 작년 말에 대한의학회 등 6개 단체가 요구한 전공의 수련 특례와 입영 연기 적용을 정부에 관철시켰습니다. 교육부총리도 2026년 의과대학 정원 문제를 원점에서 논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수뇌부 공백에 방치된 기동순찰대 2025-02-10 17:45:01
역점 민생치안 정책인 기동순찰대 운영이 겉돌고 있다. 수뇌부 공백 여파로 경찰 인력 2700여 명이 사실상 방치돼 단속 실적이 급감하고 있다. 10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 기동순찰대의 지난 1월 기초질서 위반행위 단속 실적은 5773건으로 지난해 월평균 실적(1만1049건) 대비 47.7% 감소했다. 순찰대 실적은 지난해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