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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뿌리' 경복궁 선원전 편액…100년만에 日서 돌아왔다 2025-02-03 10:58:57
선원전은 일제강점기에 훼철됐는데, 현재 국립민속박물관이 있는 곳이 경복궁 선원전 권역이다. 이번에 환수된 편액은 1868년 재건된 경복궁 선원전에 걸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에 따르면 글씨의 주인은 서승보(1814∼1877)다. 국가유산청은 "편액에 사용된 안료를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경복궁과 창덕궁 중건 공사를...
[포토] 올 행운·건강 기원하며 2025-02-02 18:03:26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하루 앞둔 2일, 경복궁 인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입춘첩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관람객은 3일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 적힌 입춘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포토]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입춘첩 받아요 2025-02-02 14:41:25
입춘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배부받은 입춘첩을 들어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은 3일까지 민속박물관 로비에서 입춘첩을 받을 수 있다. 강은구 기자
'화재' 한글박물관 소유 유물 8만9000점 모두 옮긴다 2025-02-02 08:07:48
국립한글박물관 관계자가 "1층 수장고에 남아있는 유물을 모두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으로 분산해 옮길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2일 보도했다. 박물관은 한글과 관련한 문헌 자료 등 약 8만9000 점을 소장·관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월인석보 권9, 10'과 '정조 한글어찰첩'·'청구영언'...
"닷새마다 돌아오는 먹거리 축제"…가볼 만한 여행지 5곳 2025-02-01 17:41:36
대한민국이 지은 최초의 지역 국립박물관인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선사시대의 유물에서부터 고려와 조선 시대의 청자와 백자, 아시아의 도자기까지 상시 관람할 수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국내 최초 공립미술관으로서 지역 문화예술의 활기를 담은 유수의 작품을 선사한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설 연휴 귀성길에 들려보세요"…문체부, '한국관광100선' 발표 2025-01-20 09:06:09
국립민속박물관의 문화행사 '2025년 을사년 만사형통 설맞이 한마당'을 비롯해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서는 온 가족을 위한 특별문화체험과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특별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국악원과 국립극장,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등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새롭게...
문체부, 한국 관광 100선 발표…설 연휴 맞아 인증 행사 진행 2025-01-20 08:35:32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설 연휴 국립민속박물관의 문화행사 '2025년 을사년 만사형통 설맞이 한마당'을 비롯해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서는 온 가족을 위한 특별문화체험과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특별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국악원과 국립극장,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세종시 권순형 학예연구사, 장관표창 수상 영예 2025-01-13 16:26:27
특히, 향토유물박물관 건립 사업 추진 당시 전시를 비롯한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 관계기관과의 협업, 건립 사업비 증액을 비롯해 전문가 및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건립 추진위원회운영 등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박물관 야외 공간 개선 공사 △관람객 편의·놀이공간...
김학홍 행정부지사, 경주에서 유인촌 장관 만나 문화지방시대 현안 건의 2025-01-09 14:35:08
국비 지원을 요구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산업역사관 구미 유치는 경북이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역사적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기반으로, 구미시가 분관 설치 적격지인 (구)방림 공장부지 매입비 2025년 본예산 확보 등 지역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피력했다. 국립민속박물관 영남관 안동 유치는 대한민국 정신문화와...
"몸 튕겨 나가는 줄"…서울서 자율주행버스 탔다가 '깜짝' 2024-12-13 19:44:01
춘추문, 국립민속박물관을 거쳐 다시 경복궁까지 2.6km를 순환하는 버스다. 지난해 10월까지 11개월간 무료 시범운행 기간을 거쳐 올 7월 서울 대중교통으로 편입되며 유료로 전환됐다. 국내에서 자율주행 버스 노선이 대중교통으로 편입된 첫 사례다. 버스 내부에는 돌발 사태를 대비해 운전 기사가 상주한다. 최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