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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폭탄'에 숨진 공무원, "순직 인정" 2024-12-03 09:45:04
차량 정체가 빚어지자 항의성 민원전화에 시달렸다. 공사 당일 온라인 카페에 공사를 승인한 담당자가 A씨라며 실명과 소속 부서명, 사무실 전화번호와 함께 올라왔다. 이에 A씨를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이후 지난 3월 5일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도로에 주차한 차량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
민원 시달리다 숨진 9급 공무원…9개월 만에 순직 인정 2024-12-03 09:44:37
빚어지자 항의성 민원전화에 시달린 것으로 확인됐다. 당일 온라인 카페에는 공사를 승인한 담당자가 A씨라며 그의 실명과 소속 부서명이 사무실 전화번호와 함께 올라왔고 A씨를 비난하는 댓글도 잇따라 달렸다. 경찰은 이후 수사를 벌여 A씨 신원과 악성 글을 온라인 카페에 올린 민원인 2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부모 비하에 "너 **대학 나왔지?"…의사들 집단 린치 '충격' 2024-12-02 08:40:02
이해가 가질 않는다"면서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내고, 국민청원도 신청한 사실을 전했다. 이와 함께 A씨는 추가 진행 상황을 전한다고 했지만,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익명 보호를 이유로 A씨의 메일에 답장하지 않았고, 이후 공개된 A씨의 글에는 해당 커뮤니티에서 탈퇴 당했다는 문자 메시지만 공개됐다. 한편 의료계...
"직원 불친절"…허위 민원 넣어 매장 폐업시킨 알바생 2024-12-01 14:50:02
또다시 남자친구의 이름으로 "직원 불친절로 민원 넣었던 사람"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핸드백을 파는 매장 직원의 머리 색이 밝은데 기본 교육이 필요하다" "근무 태도가 안좋은지 매니저도 안보이고 애처럼 보이는 직원들만 있다" "내가 자영업자인데 아울렛도 아니고 백화점에서 직원 관리가 이렇냐"는 식의 글이...
"박서진, 올해 군대 간다더니" 팬들 뿔났다…출연 정지 민원 제기 2024-11-30 19:50:36
KBS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출연을 정지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30일 방송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KBS 시청자 청원에는 "국방의 의무를 회피하는 공인은 제발 공영방송에 출연시키지 말아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공영방송 KBS는 공적인 이익을 우선하는 방송사인 만큼, 비도덕적인 공인의 프로그램 출연 금지...
최민환, 입 열었다…"세 아이 위해 상황 정리" 2024-11-29 20:48:39
최민환이 가져갔다. 율희는 지난달 24일 유튜브에서 전 남편이 결혼 생활 도중 유흥업소에 출입하는 등 사생활에 문제가 있고 자신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최민환은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누리꾼의 국민신문고 민원 접수를 통한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최민환을 입건해 조사해왔다....
"공무원 무능" vs "공노비냐"…117년 만의 폭설에 시끌 2024-11-29 09:55:32
극단 선택하는지 알겠다(제설 민원)'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은 제설 작업에 대한 일부 시민들이 불만을 표출하며 공무원에게 민원을 계속 넣어야 제설이 빨리 된다는 내용 등을 캡처한 것이었다. 캡처된 내용에 따르면 시민들은 "주민들이 극성일수록 공무원들이 빠릿빠릿해질 텐데 귀찮다고 놔두면 그만큼...
동덕여대 출신 스타 '극과 극'…'정답소녀'·'미달이' 입장 내놨다 2024-11-29 08:37:20
붙었는데, 이들은 "2주 가까운 기간 건물을 점거하고 포털 민원창에 반복적으로 게시글을 업로드해 교직원들의 업무를 마비시켰다"며 "교수님들께는 '메일 총공'을 통해 수업하지 않을 것과 출석과 과제를 무기한 연장해달라는 불합리한 요구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민희진 "뷔, 새벽에 생일 축하 문자"…특혜 논란에 국방부 답변은 2024-11-21 14:10:20
문자 민원 답변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는 앞서 한 네티즌이 '김태형이 육군훈련소 근무기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는 시간에 사용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연예인 특혜가 아닌지 조사해 달라고 민원을 제기해 받은 답변을 공유한 것이다. 802군사경찰단 민원 담당자는 "확인 결과 김태형이...
'선착순 4만원' 먼저 안 공무원들이 쓸어가 2024-11-19 09:34:33
민원 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감사위가 조사한 결과 실제 공무원들이 사업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 수 있었고, 공무원들이 많이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이 사업에 대해 접수 시작 당일인 지난 5월 22일에야 공고문을 게재했고, 보도자료는 신청 시작 40분 후에 배포했다. 그러나 도가 공고 이틀 전인 같은 달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