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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민병규 베트남전 참전유공자 별세 外 2024-01-21 18:41:16
별세, 박운기씨 남편상, 민윤기·민은경씨 부친상=21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3일 오전 5시30분 070-7816-0246 ▶이주창씨 별세, 이영웅 저축은행중앙회 감사실장 부친상=21일 부천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32-340-7300 ▶이태식씨 별세, 황원희씨·황두형 前 연합뉴스 편집국 부국장·황인형·황미희씨 모친상=21일...
월인천강지곡, 280명이 춤과 노래로 빚어낸 세종의 사랑 2023-12-31 17:24:04
역의 김준수와 판소리·창극의 도창 역할을 하는 민은경과 류태평양이다. 9개 장의 제목에 본 공연 내용이 압축돼 있다. ‘1장 흰 코끼리 타고 오신 세존, 2장 마야부인의 죽음… 9장 세존, 열반에 들다’는 식으로. 결과물은 칸타타 형식을 지닌 참신한 가무악극(歌舞樂劇)이다. 형식뿐 아니라 내용도 독특하다. 국립극장...
313명이 한 무대에…칸타타로 재탄생한 '월인천강지곡' 2023-11-28 18:35:29
등 우리말로 쉽게 풀어 썼다. 손진책은 “조선시대 최고 커플인 세종과 소헌왕후가 월인천강지곡을 나눠 부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품을 이끌어가는 세존 역은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 김준수가 맡는다. 세종 역의 김수인, 소헌왕후 역의 이소연을 비롯해 민은경 유태평양 등 창극단 주역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다. 송태형...
박정자·김명곤·김지영 등 국내 공연예술인 30명 NFT 나온다 2022-11-16 17:46:20
툇마루(무용단·이동하), 차진엽 △전통 민은경, 박경소, 박다울, 방지원, 유홍, 이광수, 하윤주, 공명(단체) △음악 강순미, 김동현, 김상진, 박종훈, 서선영, 연광철, 이범주 등이다. 예술가들은 각자의 콘셉트를 기획해 이를 영상·모션그래픽·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NFT 작품으로 제작했다. 제작된 NFT 30종은...
방구석 관람 가능…국립극장 메타버스 29일 개관 2022-04-29 14:29:55
체험할 수 있다. 국립창극단원 민은경·이소연은 가상 무대에서 아바타로 출연해 각각 판소리 한 대목을 선보인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신뱃놀이' 공연 실황도 올라온다. 국립극장과 SKT는 지난해 12월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의 디지털 전환 및 확산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립극장은...
[책마을] 18세기 들어서야 만들어진 '나만의 방' 2020-07-02 18:08:32
그림 속에선 제국주의의 그림자가 비친다. 민은경 한국18세기학회장은 “18세기 방은 무엇을 드러내고 무엇을 숨길지, 누구를 들이고 누구를 차단할지 깊이 고민했던 공간”이라며 “무엇보다 18세기 방을 통해 세계를 맛보며 당시 전 지구적 문화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풍자와 해학…마당놀이 '춘풍이 온다' 2019-12-02 17:56:32
번갈아 맡는다. 당찬 오목이 역엔 국립창극단의 민은경이 새롭게 합류해 지난해 열연한 서정금과 함께 무대에 선다. 연희계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 정준태가 꼭두쇠 역으로 합류한다. 마당놀이를 위해 중극장 규모인 달오름극장엔 가설 객석 238석이 추가됐다. 무대와 객석의 거리는 채 1m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가깝다. 공연 ...
신명나는 춤판 속으로…'천안흥타령춤축제' 지구촌 춤꾼 多모인다 2019-09-25 16:42:30
변신한 아이비와 이지훈 외에 유태평양, 민은경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댄스퍼레이드는 27일 천안 방죽안오거리부터 천안종합터미널까지 두 개 무대로 나눠 펼쳐진다. 38개팀 2000여 명의 춤꾼이 다양한 장르의 경연과 공연을 선보인다. 검무,...
기타리스트 500명의 아리랑…'유네스코 무형유산 시리즈' 공연 2018-09-04 15:47:45
전통(예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젊은 소리꾼 민은경이 함춘호 반주로 '아리랑'을 들려주고, 사물놀이패와 스트릿댄서들이 '올 포 원, 원 포 올' 공연 일부를 시연하는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였다. abullapi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손진책-안숙선의 창극 '심청가'…"소리 고유의 맛과 멋 살릴것" 2018-03-28 14:23:01
본질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국립창극단 간판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민은경이 '어린 심청', 이소연이 '황후 심청'을 나누어 연기한다. 유태평양이 '섬봉사' 역을 연기하고, 유수정이 안숙선과 함께 도창을 번갈아 맡는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