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명 무죄로'로 김 센 與…'게시판 논란' 시끌 언제까지 2024-11-26 12:14:47
민의힘 당원 게시판 논란이 20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 친한(친한동훈)계와 친윤(친윤석열)계가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개 충돌한 데 이어, 계파색이 옅은 의원들까지 한 대표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윤상현 의원은 2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최근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 "대표가 빨리 정치적으로...
진성준 "동덕여대 사태 원인, 대학 당국 비민주성 때문" 2024-11-26 11:24:27
민의힘) 대표의 주장은 본말을 뒤바꾼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한 대표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든 안 하든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 용납될 수는 없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원칙에 따라 처리돼야 한다"며 "재산상의 피해 등에 대해 폭력 사태 주동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쓴 것을...
한동훈 "이재명 무죄, 사법 시스템 안에서 바로잡힐 것" 2024-11-26 10:07:56
국민의힘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항소심을 지켜보자'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판결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며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 안에서 바로잡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세계는 '전자생존' 시대…반도체 특별법 통과시켜야" 2024-11-26 10:00:07
민의 힘)은 환영사 영상을 통해 "첨단산업의 경쟁력은 국가의 미래 운명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첨단산업에 필요한 전기, 용수, 도로를 비롯한 인프라를 구축하려면 막대한 자본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신속하고 과감한 입법과 정책이 중요하다"고 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프라 구축이 지연되면...
산업은행, 'Next 100 포럼' 개최…첨단전략산업 육성 방향 모색 2024-11-26 09:58:59
민의힘 간사·강준현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주요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 및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강석훈 회장이 좌장을 맡아 특별대담으로 진행된 첫번째 세션에서는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과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등이 신 산업정책 시대 핵심분야에 대한 의견을...
방통위 예산 삭감에 산하기관도 휘청…"미디어교육 차질" 2024-11-26 09:00:06
줄였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최근 성명에서 "열악한 처우 및 인력난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분들의 의욕을 꺾는 거대 야당의 폭거"라며 "방송 장악에 실패한 분풀이성 예산 보복"이라고 밝혔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단독] 5인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 확대 '시동' 2024-11-26 06:00:09
계획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9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찾아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에 대해 논의하는 등 여당도 중도층 확장을 위해 근로기준법 단계적 확대방안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스가 전 日총리, 주호영 의원 만나…내달 방한 조율" 2024-11-25 20:52:49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회담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양측은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기념사업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스가 전 총리를 비롯한 일한의원연맹 간부들이 내달 중순 방한하는 것도 조율하기로 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GKL사장에 윤두현 전 의원 2024-11-25 19:28:23
윤 신임 사장은 주무 부처인 문체부 장관 제청을 거쳐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야 최종 선임된다. 임기는 임명장을 받은 날로부터 3년이다. 1961년생인 그는 서울신문, YTN 등 언론계에서 일했고 2014년 박근혜 정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李, 위증교사 혐의 1심 무죄…'사법리스크' 최악은 피했다 2024-11-25 17:42:18
국민의힘 대표는 “위증한 사람만 유죄고, 위증교사를 한 사람은 무죄라는 판단을 수긍하기는 어렵지만 15일 (선거법 사건) 징역형 유죄 판결을 존중했듯 오늘 판결도 존중한다”는 입장을 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사법부 판단은 존중하지만 아쉬움은 남는다”고 했다. 한재영/정소람/박시온 기자 j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