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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쇄신' 착수한 윤 대통령, 내년초 중폭개각할 듯 2024-11-21 18:19:32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은 인적 쇄신을 위해 모든 부처와 대통령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사 파일을 작성했다. 국무총리를 비롯해 부처 장·차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비서관급 등의 인재풀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조만간 이를 보고받은 뒤 교체 대상과 인적 쇄신 폭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총리 후보군에는...
문재인, 한강 수상에 "자랑스러워"…딸 음주운전엔 '침묵' 2024-10-14 17:10:11
올리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과 관련 "그 상황을 잘 모르지만, 문다혜 씨는 독립한 성인 아니냐, 청소년도 아니고 피보호자도 아니고 본인이 이미 나이가 많이 든 분이다. 스스로 책임지고 스스로 자기 입장을 밝혀야 한다"면서...
이재명 겨냥한 한동훈 "재판 불복말라"…明·文은 '방탄동맹' 강화 2024-09-23 17:54:41
위원장을,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낸 김영배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일각에서는 이 대표가 문 전 대통령과 자신을 모두 ‘정치 검찰’의 희생양으로 부각하기 위해 ‘방탄 동맹’을 맺은 게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김 위원장은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법리적으로, 사실적으로 맞지 않고 압수수색 등...
'문재인 수사' 드라이브 거는 검찰…딸 다혜씨 소환 임박 전망 2024-09-14 11:36:54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2월 2일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 2월 6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2월 14일 주영훈 전 대통령 경호처장 등이 줄줄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씨는 1월 30일, 2월 7일과 14일 등 세 차례 소환했다. 서씨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은 1월 16일 이뤄졌다. 5월 검찰 인사가...
'文 수사' 드라이브 거는 검찰…딸 다혜씨 소환은 언제쯤 2024-09-14 10:50:47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2월 2일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 2월 6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2월 14일 주영훈 전 대통령 경호처장 등이 줄줄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씨는 1월 30일, 2월 7일과 14일 등 세 차례 소환했다. 서씨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은 1월 16일 이뤄졌다. 5월 검찰 인사가...
조국 "김정숙, 극우시위에 은행 못 가 지인에게 딸 송금 부탁" 2024-09-05 12:33:32
것으로 들었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조 대표는 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양산(문 전 대통령 사저)에 왔다 갔다 하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에게 물었더니 이렇게 알려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당시 문 전 대통령 자택에서 은행으로 가는 길에...
'피의자 문재인'…검찰 정조준에 전 비서관 분노 "자격지심" 2024-09-02 16:20:45
의전비서관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대통령의 문 전 대통령을 향한 일련의 행위들은 흔히 이야기하는 보복이 아니라 질투와 자격지심 때문이다"라고 적었다. 탁 전 비서관은 "윤석열 정부는 모든 분야에서 문재인 정부와 비교되고 평가되면서 놀림거리·걱정거리였다"면서 "윤 대통령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文 '피의자 적시'에 조국 "다시 생각해도 기가 막혀" 2024-09-02 13:52:51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문재인 정부에서 민정수석비서관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조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택적 과잉범죄화'(selective over-criminalization)가 또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검찰 수사 논리는 ▲문 대통령이 딸 부부의 생계비를 부담해왔는데...
검찰 '문재인 뇌물 수사'에…與 "불가피 vs 野 "정치 보복" 2024-09-02 10:44:46
달 19일에는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조국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조현옥 전 인사수석은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검찰은 다혜 씨 주거지에서 확보한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다혜 씨와 문 전 대통령 부부를 상대로 한 조사 일정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고위공직자 112명 재산 공개…1위 '391억'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2024-08-30 07:22:27
이 비서관은 본인 명의의 서울 용산구 건물 176.25㎡와 배우자 명의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건물 121.76㎡ 등 건물 66억3688만원, 예금 50억3559만원, 증권 283억7420만 원 등을 신고했다. 이어 한진호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총재산 55억9803만원을 신고해 2위였다. 3위에는 최승준 대통령비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