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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구치소 적응…밥 잘 먹고 운동 잘하고 있다" 2024-12-28 15:05:20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냈던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에게 옥중 편지를 보냈다. 최 전 민주당 의원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 전 대표가 전날 보낸 편지 사진을 올렸다. 최 전 의원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바깥소식을 들으면 많이 답답하지만, 구치소...
野 "인사 알박기 말라" 압박…업무 손놓은 중앙부처·공공기관 2024-12-20 18:00:41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에서 선임행정관을 맡았다. 현재 공석인 자리도 9곳에 달한다. 강원랜드 사장, 한국공항공사 사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다. 공공기관 관계자는 “임기가 끝난 기관장은 현상 유지에 집중하는 소극적 경영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탄핵...
미궁 속 尹계엄 배경…헌재 '6인 체제' 한계서 국면전환 노렸나 2024-12-04 17:47:33
것으로 확인됐다. 법률 검토를 책임지는 민정수석실을 비롯해 정치권에 있는 친윤(윤석열계) 인사들과 경찰 수뇌부도 계엄 소식을 뒤늦게 파악했다고 한다. 김 장관은 비상계엄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았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그는 윤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한 인물이기도 하다. 여권 관계자는 “김 장관은...
巨野에 번번이 발목 잡힌 윤 대통령…국무위원 반대에도 계엄 밀어붙여 2024-12-04 17:45:00
바로 수용해 계엄을 해제했는데 이는 계엄이 경고성이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대통령실 참모들이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장급 고위 참모는 물론 법률 검토를 담당하는 민정수석실조차 몰랐다고 한다. 친윤석열계 핵심 인사들도 마찬가지다. 윤 대통령이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인적 쇄신' 착수한 윤 대통령, 내년초 중폭개각할 듯 2024-11-21 18:19:32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은 인적 쇄신을 위해 모든 부처와 대통령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사 파일을 작성했다. 국무총리를 비롯해 부처 장·차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비서관급 등의 인재풀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조만간 이를 보고받은 뒤 교체 대상과 인적 쇄신 폭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총리 후보군에는...
생산성본부 신임 회장에 박성중 2024-10-29 17:19:53
국회의원(사진)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1979년 행정고시를 통해 서울시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 공보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등을 맡았다. 2006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서초구청장으로 당선됐고, 이후 20대·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임기는 30일부터 시작하며...
조국, '물음표' 새겨진 커피 들고 검찰 출석…숨은 메시지는? 2024-08-31 14:29:13
이사장 임명은 인사수석실에서 추천하고 민정수석실에서 검증해서 이뤄진, 통상적인 인사 절차 관례에 따라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상직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으로 임명되는 과정에서 문 전 대통령의 사위 서모 씨의 이름이 거론됐거나 (타이이스타젯) 취업이 거론된 적이 없다고 (검찰 조사에서) 밝혔다"고 덧붙였다. 이...
"이상직·文 사위 모른다"…3시간 조사 후 나온 조국의 말 2024-08-31 14:23:21
인사수석실에서 추천하고, 민정수석실에서 검증해서 이뤄진 통상적인 인사 절차 관례에 따라 진행됐다고 밝혔다"며 "이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으로 임명되는 과정에서 문 전 대통령의 사위 서모 씨의 이름이 거론됐거나 (타이이스타젯) 취업이 거론된 적이 없다고 (검찰 조사에서)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외에...
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연간 1000억 넘겨…10년 새 최대 2024-08-26 08:08:48
약 35%(약 548억원), 용산으로 이전하던 2022년과 비교하면 약 12%(약 226억원) 늘어났다. 차 의원은 "조직을 슬림화해 전략조직으로 재편하겠다는 공약과 달리 용산 대통령실 비대화가 입증됐다"며 "올해 제2부속실과 민정수석실이 부활하는 만큼 운영비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지난해 대통령실·경호처 인건비 10년새 최대" 2024-08-26 06:28:46
수준이던 2014년과 비교하면 약 35%, 용산으로 이전하던 2022년과 비교하면 약 12% 늘어났다고 차 의원은 분석했다. 차 의원은 "조직을 슬림화해 전략조직으로 재편하겠다는 공약과 달리 용산 대통령실 비대화가 입증됐다"며 "올해 제2부속실과 민정수석실이 부활하는 만큼 운영비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