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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측 "특유재산 분할 안돼"…노소영 측 "맨몸으로 내쫓나" 2024-10-16 15:02:52
밝혔다. 두사람은 지난 13일 진행된 차녀 민정씨 결혼식에서 이혼 후 처음으로 조우했으며 나란히 혼주석에 앉아 하객을 맞았다고 알려졌다. 앞서 서울고법 가사2부는 지난 5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천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최...
문재인, 한강 수상에 "자랑스러워"…딸 음주운전엔 '침묵' 2024-10-14 17:10:11
올리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과 관련 "그 상황을 잘 모르지만, 문다혜 씨는 독립한 성인 아니냐, 청소년도 아니고 피보호자도 아니고 본인이 이미 나이가 많이 든 분이다. 스스로 책임지고 스스로 자기 입장을 밝혀야 한다"면서...
해리스, 히스패닉 표심도 '위태'…"위험할 정도로 지지율 낮아" 2024-10-14 00:06:02
민정책 공약에 대한 지지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고 NYT는 지적했다.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 멕시코와의 남부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는 것과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NYT는 "이러한 지지의 대부분은 트럼프를 지지하는 유권자 쪽에서 나왔지만, 해리스 지지 유권자의 9%도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며...
최태원 차녀 결혼식, 추모테이블 등장 이유 2024-10-13 20:03:30
비스타홀에서 열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씨와 미국인 해병대 장교 출신 케빈 황씨의 결혼식장에 추모 테이블이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참석자 등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군'이라는 공통점을 계기로 결혼에 골인하게 된 두 사람의 인연을 방증하듯 일반적인 결혼식과는 달리 한미 전우를 ...
'韓美전우 위한 묵념'한 최태원 차녀 결혼식…추모테이블 마련도(종합) 2024-10-13 18:48:14
주한미군으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민정씨 역시 2014년 재벌가 딸로는 이례적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 입대했으며, 2015년 청해부대 소속으로 아덴만에 파병된 데 이어 2016년에는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미국 워싱턴DC 듀폰서클에서 살면서...
최태원·노소영, 나란히 혼주석에…재계도 축하행렬 2024-10-13 17:19:03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차녀 민정 씨 결혼식에서 이혼 후 처음으로 조우했다. 최태원 SK 회장의 차녀 민정씨는 13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양가 친인척, SK그룹 경영진 및 재계 인사 등 하객 500여 명이 참석한...
"묵념부터 시작하겠습니다"…최태원 둘째 딸 '특별한 결혼식' 2024-10-13 16:51:30
열린 최태원 SK그룹 회장 차녀 민정씨와 미국인 해병대 장교 출신 케빈 황씨의 결혼식은 일반적인 결혼식과 달리 한미 전우를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군'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중국계 미국인인 황씨는 미 해병대 예비군 장교로 캘리포니아에서 복무 중이며 다음 달에는 다시 현역으로 전환해 미...
최태원 차녀 비공개 결혼식…각계 인사 축하 발걸음 이어져(종합) 2024-10-13 16:31:26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 민정씨는 아버지 최 회장의 손을 잡지 않고 혼자 식장으로 들어섰다. 식에 앞서 '군'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부부의 인연을 알려주듯 한미 전우를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사회는 신랑과 신부의 지인이 나란히 맡았다. 축사 또한 두...
결혼식서 한미 전우 위한 묵념…'軍'으로 통한 최태원 차녀 부부 2024-10-13 14:52:40
열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씨와 미국인 해병대 장교 출신 케빈 황씨의 결혼식. 결혼식 참석자 등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군'이라는 공통점을 계기로 결혼에 골인하게 된 두 사람의 인연을 방증하듯 일반적인 결혼식과는 달리 한미 전우를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중국계 미국인인 황씨는 미...
최태원·노소영, 나란히 혼주석에…재계 '특급하객' 총출동 2024-10-13 14:39:54
채 비공개로 진행됐다. 민정 씨는 백색의 드레스를 입었고, 민정 씨와 신랑 황 씨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각자 자라온 사진과 두 사람이 만나 함께 추억을 남긴 사진 등이 벽면에 전시됐다. 앞서 이날 결혼식은 재벌가의 흔치 않은 국제결혼으로 주목받았다. 황 씨는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태어나 하버드대, 스탠퍼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