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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이봄소리, ‘냉정함→걱정’ 오가는 복잡한 감정선 완벽 표현 2022-07-06 13:10:13
황민조의 감정을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극 초반 공과사 구분이 철저하며 선을 긋던 모습과는 다르게 냉정하게 밀어내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는 민조의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극의 몰입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링크’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사람 좀 죽여줘요" ‘링크’ 김현, 문가영 인질로 김지영X예수정 협박…반전 사연 긴장감 고조 2022-06-15 12:40:05
민조(이봄소리 분)와 원탁(송덕호 분)을 돌려보내는가 하면, 진한 화장과 화려한 옷차림으로 상처를 가리는 등 남편의 폭력을 혼자 참아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복희(김지영 분)와 춘옥(예수정 분)을 찾아가 평온한 얼굴로 "사람을 좀 죽여줘요. 나 봤어"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남편에게 맞고...
‘링크’ 이봄소리, ‘당황→태연함’ 오가며 불편한 근무ing 2022-06-14 14:20:05
예기치 못한 위기가 닥쳤다. 퇴근하려던 민조가 휴게실에서 씻고 나오던 원탁과 마주한 것. 당황함도 잠시, “옷 좀 제대로 갖춰 입고 나오지 그래. 막내”라며 충고를 하던 민조. 하지만 태연한 표정과는 달리 더듬는 말투와 부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위기는 이어졌다. 지구대 식구들과...
‘링크’ 이봄소리, 남다른 촉 발휘…”경찰서엔 가해자도 온다” 2022-06-08 13:40:05
민조(이봄소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조는 세 모녀와 지원탁(송덕호 분)에게 이상함을 느꼈다. 밤늦은 시간 지구대에 왔다 그냥 돌아간 노다현(문가영 분)에게 찜찜함을 느꼈던 터. 안정호를 따라 춘옥전골을 찾은 그는 다현에게 지구대에 왔던 이유를 캐물었다. 하지만 이유를 털어놓기는커녕 빈정 되는 세...
에이스침대, 해외 예술가와 협업해 이색체험 마케팅 전개 2022-05-23 09:22:14
에어' 전시는 한국과 유럽에서 활동하는 민조킹(Minzo King), 마르티나 마틴시오(Martina Matencio), 스텔라 아시아 콘소니(Stella Asia Consonni) 총 3인의 MZ세대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사랑의 본질’을 주제로 사진, 영상, 일러스트, 시, 에세이 등 다양한 방식과 감성으로 사랑, 좌절, 욕망을 반영한 작품을 통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최종 라운드 스타트 2021-06-27 11:23:0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최종 라운드 경기가 27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최은우, 정윤지, 홍정민조가 1번 홀에서 세컨샷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포천힐스CC=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노영희 "백선엽, 현충원 안장 안 돼"…논란 커지자 "실수" 2020-07-14 18:32:02
민조에게 총을 쏜 백선엽을 어떻게 현충원에 안장시키느냐'는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나갔고 일부 보수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그럼 현충원에 묻힌 6·25참전용사들은 모두 민족 반역자이냐" 등의 볼멘 소리가 나왔다. 논란이 확산되자 노 변호사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방송중에 발언하느라...
'환경분야 노벨상' 수상자 모여 아시아 대기오염 개선방안 논의 2018-09-27 10:51:17
응우이 티 카인(베트남)과 마크 로페즈(미국), 민조(미얀마), 루디 푸트라(인도네시아), 에드윈 가리궤즈(필리핀) 등 골드만환경상 수상자 5명과 국내외 환경전문가 10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포럼 마지막에 '2018 환경위기시계'를 공개하고 관련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환경위기시계는 환경파괴 위기를...
[대통령 탄핵] 총통 탄핵 여론 많은 대만, 비상한 관심 보여 2017-03-10 18:15:23
주장했다. 대만의 대표적 여론조사기관인 대만지표민조(台灣指標民調)는 지난해 12월 차이 총통의 국정수행 만족도가 30%대로 떨어진 월례조사 결과를 내놓은 이후 조사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민진당 계열의 대만 세대싱크탱크재단은 지난 3일 여론조사 결과 차이 총통에 대한 만족도가 43.3%로 불만족율 51.8%보다...
로우클래식, ‘클래식과 위트의 공존’ 2015-10-29 11:47:13
높은 의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일러스트레이터 민조킹(minzo king)과 협업으로 탄생한 펜 자국의 패턴과 작은 라펠이 가미된 직사각형의 재킷, 발목 길이의 팬츠 등 다채로운 구성을 기반으로 동양적인 멋을 강조했다. 또한 밖으로 튀어나온 지퍼, 정갈한 실루엣의 드레스, 와이드 팬츠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창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