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치' 정일우-고아라, 위기상황 속 눈물의 포옹 2019-04-21 16:51:07
것. 그런 와중에 영조와 여지-박문수(권율 분)-민진헌(이경영 분)-조태구(손병호 분)-이광좌(임호 분)-조현명(이도엽 분)-윤혁(최민철 분)까지 든든한 벗과 군신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조선 지키기에 나섰다. 특히 궐에는 여지가 영조의 곁을 지키며 그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해치’ 최종남, 대한민국 혁신리더 10인 선정 “역할과 본분에 충실” 2019-04-18 07:35:39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민진헌(이경영 분)의 집사 역을 맡아 안방극장 활동을 재개한 최종남은 OCN 수목드라마 ‘빙의’에서는 주인공 강필성(송새벽 분)의 결정적인 조력자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월~목 미니시리즈 출연으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은 최종남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5월 4일 첫...
‘해치’ 영조 정일우, 조선 뒤흔든 괴병 공포 속 백성 선택했다 ‘뭉클’ 2019-04-16 07:57:30
생각했다. 이어 이금은 좌상 민진헌(이경영 분)과 우상 조태구(손병호 분)을 불러 밀풍군과 위병주가 유배지를 탈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현재 조선을 강타한 괴병 사건의 내막에 밀풍군이 연루됐을 것이라는 짐작을 전했다. 나아가 괴병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닌 불온한 의도에 의해 환란이 벌어졌을...
‘해치’ 왕좌 오른 정일우, 파란만장 영조 시대 서막 2019-04-10 07:52:58
있다고 짐작했지만 실상은 달랐다. 민진헌은 그들의 제안이라는 것을 밝히며 왕의 자리란 아끼던 자들도 희생시켜야 하는 외로운 자리라는 걸 강조했다. 동시에 “앞으로 노론이 전하의 편에 서겠습니다”라고 맹세, 앞으로 달라질 이들의 군주관계를 드러냈다. 이처럼 든든한 벗 박문수와 뒷배였던 이광좌-조현명의 자진...
‘해치’ 정일우, 한승현 충격 죽음 속 처절 오열 2019-04-09 07:48:18
납득할 수 없다”며 분노했다. 이에 민진헌(이경영 분)은 현실적인 충언을 건넸다. 그는 "장차 군왕이 되고자 한다면, 불구덩이는 피해야 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명백한 진실도 외면할 수 있는 것. 때론 그것이 진짜 책임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라며 일침했다. 하지만 이금은 “책임을 피해야 한다면. 그런...
‘해치’ 정일우, 사이다부터 지략까지 ‘열일한 세제저하’ 2019-04-03 08:38:20
판단력도 보여줬다. 이금은 민진헌(이경영 분)과 날 선 대화를 나누던 중 밀풍군이 도망갈 시간이 있었음에도 궁에 머물렀던 것을 알게 됐다. 이런 가운데 갑작스럽게 경종의 건강이 악화됐다. 이에 내의원을 찾았던 이금은 며칠 전 내의원 벽에 붉은 핏자국이 있었음을 들었다. 이 사실들을 통해 이금은 밀풍군이 궁에...
‘해치’ 정일우-권율-박훈, 조선 어벤져스 공조 성공 ‘사이다 폭발’ 2019-04-02 08:14:58
이날 민진헌(이경영 분)은 “세제는 그 어떤 혐의도 없습니다”라며 경종(한승현 분)의 친국을 막았고, 특히 “소신은 그 사실을 이미 오래 전부터 익히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건 소신뿐만이 아니라 전하께서도 아시지 않으십니까?”라며 연잉군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경종의 태도를 비판했다. 이에...
`해치` 정일우X이경영, 오월동주 도모…소름 엔딩에 시청률↑ 2019-03-27 14:52:09
올랐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민진헌(이경영 분)이 연잉군(정일우 분)의 딜을 받아들여 경종(한승현 분) 앞에 나서는 씬으로, 민진헌은 "망극하옵게도 소신은 이 친국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세자저하껜 그 어떤 혐의도 없기 때문이옵니다"라며 밀풍군(정문성 분)으로 인한 조선의 혼란을 막기 위해 연잉군의...
‘해치’ 정일우, 누굴 만나도 팽팽 ‘몰입도 끝판왕’ 2019-03-27 08:52:39
상황이다. 그러나 민진헌과 독대할 때 이금은 결코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팽팽한 기싸움까지 하며 혼란스러운 민진헌의 심리를 흔들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이금의 태도가, 이를 치밀하게 그려내는 정일우의 연기가 몰입도를 극으로 끌어 올렸다. ‘해치’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극을 이끄는...
‘해치’ 또 다시 위기 처한 정일우, 어떻게 극복할까 2019-03-20 08:42:39
민진헌(이경영 분)을 흔들고, 그에게 자신의 뜻을 당당하게 밝히기도 한 이금. 하지만 위기는 또 다른 곳에서 터져 나왔다. 밀풍군(정문성 분)이 거짓 상소를 통해 경종과 이금의 마음을 뒤흔들려 한 것. 밀풍군이 다른 이를 통해 쓰게 한 상소에는 경종이 현직에서 물러나고 세제인 이금을 대리청정하라는 내용이 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