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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중이 아니야 2019-05-06 14:08:11
교육원에서 교육부장을 맡아온 진광 스님이 수행자로서 살아온 여정을 한권의 책에 담았다. 1994년 늦깎이인 24살 나이에 출가한 진광 스님은 15년 정도를 수덕사 등 사찰에서 '수도승(修道僧)'으로 지냈다. 2010년부터는 서울 도심에서 '수도승(首都僧)', '행정승(行政僧)'으로 살아왔다. 이...
진각종, 창종 70주년 새집 마련…"진각 100년 향해 전진" 2017-06-15 14:31:19
육자진언(六字眞言) 염송을 중심으로 수행하는 밀교(密敎) 종단이다. 머리를 깎지 않은 재가자 중심으로 운영되는 게 특징이다. 1902년 울릉도 사동리에서 태어난 진각종의 종조(宗祖)인 회당(悔堂) 손규상(孫珪祥·1902∼1963) 대종사가 불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1947년 6월 14일 첫 설법을 시작했다. 전국에 120곳의...
부탄의 행복지수 1위 비결은?…"행복의 기술 전합니다" 2017-05-10 18:07:29
밀교를 따르고 있으며 전 국민이 날 때부터 법명을 받고 명상을 생활화하고 있다. 윌리엄 리 원장은 "부탄에서 불교는 종교라기보다 하나의 생활"이라며 "부탄인들은 불교를 기반으로 한 전통과 문화를 통해 현대사회의 문제를 풀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행복의 기술로는 '쬐' 수행과 '로종' 수행을...
[신간] 금강신론 주해 2017-04-05 10:12:39
수행과 교학은 물론 물리학과 수학, 천문학에도 해박한 지식을 겸비했다. 청화 스님은 1979년 스승의 유고를 묶어 '금강심론'이라는 책을 펴낸 바 있다. '금강심론'은 불교의 방대하고 현묘한 교리를 담고 있지만 난해한 내용 탓에 세간에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 이에 청화 스님의 재가 제자이자 서울대...
진각종 대중 속으로 "밀교수행 체험하러 오세요" 2013-06-02 17:49:43
밀교수행을 모두가 알고 행할 수 있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일반인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는 밀교수행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 예정이다. 신라 때 중국을 거쳐 들어온 이래 조선시대까지 성행했던 밀교종단의 계승자임을 자처하는 진각종은 1947년 회당 손규상 대종사(1902~1963)가 창종했다. 전국 1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