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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 오른 '곰표밀맥주' 갈등…대한제분 "해결에 최선" 2024-10-25 18:46:57
그러면서 "대한제분은 출고가 기준 50억원의 맥주를 폐기하게 만들고 피해 보상은 1억원만 제시했다"고 비판했다. 곰표밀맥주는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이 2020년 5월 선보인 맥주로 출시 이후 5천850만캔이 판매됐다. 대한제분은 지난해 4월 세븐브로이와 계약을 종료한 뒤 또 다른 제조사인 제주맥주와 협업해 곰표밀맥주...
김세정·이종원, 초밀착 '심쿵'…'취하는 로맨스'에 취한다 2024-10-02 19:09:48
김세정, 이종원이 설렘을 자극하는 아슬아슬한 '밀당'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측은 2일, 유쾌하고 아찔한 밀당 로맨스가 기대되는 채용주(김세정 분), 윤민주(이종원 분)의 티저 포스터 2종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파리에 가신다고요? '릴'도 꼭 보고 오세요 2024-09-30 13:30:49
모습 그대로 복원되었고 레스토랑, 카페가 밀집해 관광객을 모은다. 20세기 초반 프랑스 북부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에스타미네 오 비유 레스토랑에서는 마루아유 치즈를 듬뿍 넣은 그라탕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릴의 대표 음식으로 마루아유 치즈와 맥주는 빼놓을 수 없다. 와인보다 맥주 프랑스하면 와인이 가장...
빵·면·맥주·아이스크림·어묵…쌀로 만든 가공식품이 뜬다 2024-09-26 16:15:12
재배 방식은 유사하지만, 곡물 성질은 밀과 비슷해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아 쓸 수 있다. 그만큼 제분 비용과 가공 시간이 덜 소요된다. 대규모 밀 제분 설비에 넣어 대량 생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루쌀은 최근 ‘글루텐 프리’ 트렌드 확산으로 밀가루를 대신할 건강한 식재료로도 주목받고 있다. 가루쌀로 제품화된...
빵부터 식물성 음료까지…'수출 효자'로 떠오른 쌀 가공식품 2024-08-01 17:44:57
2027년까지 가루쌀 생산량을 20만t으로 늘려 연간 밀가루 수요 10%를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가루쌀 재배 면적은 2022년 100㏊에서 지난해 2000㏊로 늘었다. 올해는 1만㏊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존 밥쌀은 치밀한 전분 구조 때문에 물에 불려 가공해야 했다. 가루쌀은 보통의 벼와 재배 방식은 유사하지만, 곡물 성질은 밀과...
[이번주뭘살까] 장마에 백화점은 '팝업' 마트는 '먹거리' 행사 2024-07-27 07:00:05
1천원 후반대에 선보인다. 세계맥주 전 품목도 4캔을 묶어 균일가에 판매한다. ▲ 쿠팡 = 파리올림픽 시기에 맞춰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새로운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국가대표 응원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는 TV, 계절가전 등의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고,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우리가 만들면 유행이 된다”...‘협업 맛집’ 등극한 편의점[비즈니스 포커스] 2024-07-06 09:02:47
한 수제맥주 업체, 그리고 대한제분(곰표 브랜드 소유)과 머리를 맞대 내놓은 ‘곰표 밀맥주’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 이후 여러 수제맥주들이 편의점과 함께 다양한 수제맥주를 내놓으면서 한국에 수제맥주 바람이 불었다. 이때를 기점으로 편의점은 주류업계에서 반드시 챙겨야 하는 주요...
'이천 부발역 에피트' 분양…"SK하이닉스 앞 10년 만의 새 아파트" 2024-07-02 13:37:05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T세미콘, 팔도 등 다수의 기업이 밀집해 있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경강선 부발역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4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면 서울 강남까지 13분 거리다. 또한 경강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환승역인...
SPC삼립·세븐브로이 협업…식빵 테두리로 만든 맥주 출시 2024-06-20 18:12:48
발표했다. 크러스트 맥주는 SPC삼립이 수제 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와 손잡고 개발한 상품이다. 샌드위치를 만들고 남은 식빵의 테두리를 활용한 빵가루를 밀 대신 사용했다. 일반 밀맥주 공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제조해 맛과 품질엔 차이가 없다는 설명이다. 특수 공정을 거쳐 빵의 유분기를 제거해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버려지는 식빵 테두리로 만들었다고?…'신개념 맥주' 나왔다 2024-06-20 10:23:06
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가 협업해 개발한 상품이다. 샌드위치를 만들고 남은 식빵 테두리를 활용한 빵가루를 밀 대신 사용했다. 일반 밀맥주 공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제조해 맛과 품질엔 차이가 없다. 여기에 더해 특수 공정을 거쳐 빵의 유분기를 제거해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4.5%며, 가격은 4500원이다....